생물다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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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죽여야 했나?"...암사자 '사순이' 사살 놓고 며칠째 '와글와글'
우리를 탈출했다가 1시간만에 사살된 경북 고령군의 암사자 '사순이'의 죽음을 놓고 며칠째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동물권행동 카라'는 지난 14일 소셜서비스(SNS)에 사순이의 소유주인 목장주의 말을 인용해 "사순이는 새끼 때부터 20여년간 사람 손에 길러져 사람을...2023-08-16 17:24:1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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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바다에 서식하는 산호 '독도 바다에서 발견'
열대 바다에서나 서식하는 산호가 독도 해역에서 발견됐다.16일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독도 남서해역에서 국내 미기록종 정향돌산호과 개체를 발견하고 국내 학회지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명칭은 '둥근측컵돌산호'(Paracyathus rotundatus)로 붙여졌다...2023-08-16 15:38: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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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억년이나 버텼는데...기후변화에 히말라야 이끼 '멸종위기'
지구에서 3억9000만년동안 이어오던 세상에서 가장 오래된 이끼가 기후변화로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9일(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University of Freiburg)과 중국 북경사범대학 등 국제연구진은 "히말라야에서 발견된 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이끼가...2023-08-10 12:49:59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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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봉, 부채를 환경보존으로 상환...아프리카 최초 '환경스와프'
가봉이 아프리카 최초로 대외 채무를 환경보전으로 상환하는 5억달러(약 6580억원) 규모 '환경스와프'를 체결했다.8일(현지시간) 가봉은 2025~2031년 만기 예정인 유로채 4억5000만달러 가운데 4억3600만달러를 상환하는 조건으로 5억달러 규모 '청색채권'을...2023-08-10 08:3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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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억년전 물곰의 조상, 지금보다 1000배 컸다
5억년 전 물곰의 조상이 지금보다 1000배는 컸던 것으로 밝혀졌다.극지연구소 김지훈 박사는 미국·중국 등 국제공동연구팀과 함께 현생 완보동물 40여종을 5억년 전 엽족동물들의 화석 형태와 비교 분석해 엽족동물의 한 종류인 '루올리샤니드'가 완보동물의 조...2023-08-09 12:24: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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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산호초 군락 '위기'..."현재 방식으로 관리하면 안돼"
지구온난화로 훼손되고 있는 세계 최대 산호초 군락지 호주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를 보호하기 위해 새로운 방식이 도입돼야 한다는 주장이다.3일(현지시간) 전 호주 수석과학자인 이안 처브(Ian Chubb) 교수를 필두로 한 과학자들은...2023-08-04 14:11:3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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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340톤?...역사상 가장 무거운 '고래' 화석 발견
최대 몸무게가 무려 340톤(t)에 달하는 지구 역사상 가장 무거운 동물이 발견됐다. 이 동물은 3900만년전에 살았던 고대 고래로 밝혀졌다.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자연사박물관 엘리 암슨 박사팀은 페루 남부에서 발견된 척추 13개, 갈비뼈 4개, 엉덩이뼈 1개 등을 분...2023-08-03 14:05: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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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꺼비를 지킵시다"...하이트진로, 두꺼비 보호에 나섰다
하이트진로가 '진로' 소주의 상징인 두꺼비 살리기에 나섰다.하이트진로는 국립생태원, 순천시와 함께 두꺼비 로드킬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두꺼비 로드킬 예방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업무협약을 통해 두꺼비 보호 방안을 수립하고, 관계기관...2023-07-27 09:41: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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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따르는 고래 '집단좌초'...호주 해변서도 51마리 '떼죽음'
얼마전 영국 스코틀랜드 해변에서 50여마리 고래가 집단폐사된데 이어, 호주 남서부 해변에서도 약 100마리의 돌고래가 좌초돼 51마리가 떼죽음을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26일(현지시간) 호주 ABC방송 등은 전날 오전 웨스트오스트레일리아(WA)주 퍼스에서 남동쪽으로 약...2023-07-26 15:49: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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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남미 펭귄 수천마리 떼죽음…원인두고 '갑론을박'
남미 우루과이 연안에 수천마리의 펭귄 사체가 떠밀려와 우루과이 정부가 원인조사에 나섰다.24일(현지시간) 우루과이 매체 엘옵세르바도르 등에 따르면 우루과이 환경당국은 이달중순 수도 몬테비데오에서 로차에 이르는 남동부 200여㎞의 해안가에서 2000여마리의 펭귄 사체를...2023-07-25 10:41:48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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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열파'에 굶어죽는 바닷새들..."먹이사슬 붕괴 우려"
바다의 폭염 '해양열파' 여파로 바닷새가 떼죽음을 당하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워싱턴대학교 티모시 존스 해양수산과학 연구원 주도 연구팀은 해양열파가 발생한지 6개월 이후 수 십~수 백만마리에 이르는 바닷새가 사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해양열파는 바닷새들의 ...2023-07-24 15:02:2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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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포항에 나타난 멸종위기종 '큰바다사자'
멸종위기 야생동물인 큰바다사자가 경북 포항 앞바다에서 나타났다.큰바다사자가 포항 해안에서 발견된 때는 지난 19일 오후 4시7분쯤이다. 당시 포항해경 경비정이 포항시 북구 영일만항에서 순찰를 하던 도중 북방파제 내측 안벽에서 낯선 해양동물을 발견했고, 국립수산과학원은...2023-07-21 10:04:1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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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동생인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이 삼성물산 사장으로 경영 일선에 복귀한다.삼성물산은 29일 이서현 삼성글로벌리서치

소 배설물로 고체연료 만든다...수질오염과 탄소배출 감축 기대

소 배설물(우분)로 고체연료를 만들어 열병합발전에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환경부는 29일 오후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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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를 돕고자 안전 현장유니폼을 새롭게 바꾼다고 29일 밝혔다.대한항공이 유니폼을 바꾼 것

삼성전자 '상생협력데이' 개최...한종희 부회장 "지속성장 기반 확보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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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정신아號 공식출범..."AI 중심 신성장동력 확보하겠다"

임기를 마친 홍은택 카카오 대표가 떠나고 정신아호(號)가 돛을 펼쳤다.카카오는 28일 오전 제주도 카카오 본사에서 29기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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