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현장왓썹] 건물도 재활용?...낡은여관, 청년주거공간으로 변신하다
이용객 하나없는 낡은 여관이 청년주택으로 변신했다. 원룸급 내부시설에 가격은 주변의 고시원 수준으로 맞춘 서울 용산구 남영동에 위치한 1인 청년주거공간 '게릴라하우스'를 직접 가봤다.4호선 숙대입구역에서 걸어서 6분 거리에 위치한 이 '게릴라하우스'는 원래 '블루모델...2021-04-14 12:08:25 [박유민]

thumbimg

[오늘 날씨] 아침 기온 '뚝'...때늦은 꽃샘추위
수요일인 14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강원 중남부 해안과 경북 동해안에는 오전동안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네이버 아큐웨더에 따르면 북서쪽에서 유입된 찬공기의 영향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1∼7도까지 내려가겠다. 낮 최고기온은 12∼18도로 ...2021-04-14 06:00:05 [김현호]

thumbimg

바다로 흘러간 마스크 1560억개...해양생태계 '파괴'
지난해 매달 1290억개의 마스크가 버려졌고, 이 가운데 1560억개는 바다로 흘러들어가 해양생물과 생태계에 큰 피해를 준 것으로 드러났다.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마스크와 일회용 장갑같은 위생용품들은 필수품이 됐다. 그러나 이 위생용품은 고스란히 쓰레기로 버려진다....2021-04-13 17:47:14 [김현호]

thumbimg

"비행기 대신 기차 타라"...프랑스, 국내선 운항금지
앞으로 프랑스에서 파리를 기점으로 열차로 2시간30분 이내로 갈 수 있는 곳은 비행기를 탈 수 없다.프랑스 의회는 지난 10일(현지시간) 탄소배출 감축을 위해 파리를 기점으로 직통열차를 타고 2시간3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까지 항공운항을 금지하는 법안을 통과...2021-04-13 16:45:14 [이재은]

thumbimg

정치공작에 악용되는 페북 페이지...페북 '알고도 방치'
페이스북이 각국의 지도자들과 정치인들이 대중을 속이고 경쟁상대를 비하하고자 플랫폼을 불법으로 활용한 사실을 알고도 이를 용인한 것이 탄로났다.12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지는 30건의 각국 정치공작 사례가 담긴 페이스북 내부문건을 입수하고 이를 폭로했다. 이 문건에는...2021-04-13 14:32:37 [이재은]

thumbimg

현대차 '스타리아' 15일부터 판매...2023년 수소모델도 출시
현대자동차가 오는 15일부터 다목적 차량 '스타리아'(STARIA)를 판매한다.스타리아는 용도에 따라 승용 고급모델 '스타리아 라운지'와 일반모델 '스타리아' 가운데 선택할 수 있다. 사용목적에 따라 좌석도 3인승, 5인승, 7인승, 9인승, 11인승까지 구성할 수 있...2021-04-13 14:06:56 [김현호]

thumbimg

감자 튀길때 나오는 열로 '온수' 만든다...오리온의 탄소줄이기
감자 튀김기(프라이어)에서 발생하는 고온의 배기 폐열을 활용해 온수를 생산한다. 기존 공기압축기를 인버터 제어형 공기압축기로 교체해 에너지 사용량을 줄인다.오리온이 각 공장에서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추진중인 내용이다. 이같은 활동을 인정받아 오리온의 청주공장과...2021-04-13 10:12:56 [백진엽]

thumbimg

접착제까지 친환경..."본드냄새 나면 '봄소와 소파' 아녜요"
경기도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소파전문기업 '봄소와' 매장. 수십개의 소파가 전시돼 있는 매장인데 새 가구에서 뿜어져나오는 특유의 화학성분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 1층 매장을 거쳐 2층 매장으로 갔지만 머리를 띵하게 짓누르는 포름알데히드 냄새가 전혀 나지 않았다....2021-04-13 10:05:34 [김현호]

thumbimg

[오늘 날씨] 비 갠 뒤 청명한 하늘…찬공기로 쌀쌀
13일 새벽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다. 다만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북, 경북 북부 내륙에는 오전까지 약하게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전날부터 이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남해안·제주(북부 해안 제외)·지리산 부근 30...2021-04-13 06:00:04 [김현호]

thumbimg

美, 브라질에 '아마존 보호 대가' 고민…"환경 파괴자 지원" 우려도
미국이 아마존 열대우림 보호를 명목으로 브라질에 지불하는 수백억 달러의 지원금이 '환경 악당' 보우소나루 대통령의 재선을 돕고 자칫하면 환경 파괴에 대한 보상으로까지 비춰져 문제를 악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1일 외신에 따르면 미국 바이든 행정부는 이달말...2021-04-12 16:18:29 [이재은]

thumbimg

코로나19에 일자리 뺏긴 젊은층 '창업'으로 눈돌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해 일자리가 줄면서 지난해 젊은층은 창업으로 눈을 돌린 것으로 나타났다.12일 중소벤처기업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30세 미만이 창업한 기업은 15만2000개로 전년보다 18.7% 증가했다. 이는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높...2021-04-12 11:23:26 [백진엽]

thumbimg

[이번주 전시&박람] 13일 온라인 '맘스홀릭베이비 페어' 등
◇ 2021 맘스홀릭베이비 온라인페어장소 : 온라인날짜 : 2021년 4월 13일(화) ~ 18일(일) 예비·초보 부모들에게 발 빠른 임식·육아 정보를 제공하는 '맘스홀릭베이비 페어'가 오는 13일부터 6일간 온라인으로 진행된다.맘스홀릭베이비...2021-04-12 10:53:57 [김현호]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