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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10년간 25만명 아이들에게 '디지털 시민성' 교육
아이들의 디지털 시민성 함양을 위한 카카오임팩트의 노력이 25만명의 아이들에게 닿았다. 카카오의 기업재단 카카오임팩트는 2015년에 시작해 10년간
KCC글라스, KCGS ESG 평가 2년 연속 통합 'A등급'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4년 KCGS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평가 및 등급'에서 2년 연속으로 통합 A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
전문가들 "탄소중립 꼭 해야 한다"...속도와 방법엔 '이견'
각계 전문가들이 탄소중립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공감하면서도 속도와 방법에는 상당한 이견을 보이고 있다.30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서울 상의회관에서
CJ제일제당 진천공장, 노동부 공정안전관리평가 '최고등급'
CJ제일제당이 고용노동부가 실시한 2024년 '공정안전관리(PSM, Process Safety Management) 이행상태평가'에서 진천 블로썸캠퍼스(이하 BC)가 최고 등급인 'P등급'
'KB금융·신한·우리' ESG평가에서 나란히 'S등급' -한국ESG평가원
한국ESG평가원이 100대 상장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ESG평가에서 KB금융과 신한금융, 우리금융 등 금융지주사들이 나란히 S등급을 받았다. 특히 KB금융은 지
빙그레, 한국ESG기준원 평가 6년 연속 '통합 A등급'
빙그레가 한국ESG기준원(KCGS)에서 실시한 2024년 ESG 평가에서 6년 연속 통합 A등급을 획득했다고 28일 밝혔다.한국 ESG기준원은 국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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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태평양보다 북대서양 바닷물이 더 짜다...이유는?
북대서양 바닷물의 염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29일(현지시간) 중국과학원 해양학연구소 연구팀은 선박 및 위성데이터 등을 종합해 분석한 결과 북대
'COP16' 총회 2주차인데...158개국 아직 생물다양성계획 미제출
지난 21일 콜롬비아 칼리에서 개막된 제16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COP16)' 정상회담이 2주차 협상에 돌입했지만 196개 당사국 가운데 아직 158
"韓 자연금융, 연간 5.5조 필요...부족분 민간금융 활용해야"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파괴된 자연을 30%까지 복원하는데 필요한 자연금융은 연간 5조5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분석됐다.31일 기후솔루션이 발간한 '자연
2023년 열사병 사망자 '최대'...전세계 육지 절반이 '극한가뭄'
전세계가 기후변화로 전례없는 보건위기에 직면했다.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대학교 란셋카운트다운(Lancet Countdown)은 기후위기로 열 질환, 식량위기,
지난해 韓 탄소배출량 6억2420만톤...목표보다 6.5% 초과 감축
2023년 우리나라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6억2420만톤으로, 전년보다 4.6% 줄었다. 이에 정부는 무탄소발전 확대와 산업 체질개선 등에 힘입어 목표했던 감축
스페인, 넉달치 비가 하루에…차도 집도 도로도 잠겼다
스페인 동부지역에 넉달치 내릴 비가 하루에 모두 쏟아지면서 물바다가 됐다.29일(현지시간) 스페인 기상청(AEMET)에 따르면 발렌시아, 안달루시아, 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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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SK E&S 합병법인 출범..."아태 민간 최대 에너지기업 탄생"
자산 105조원 규모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닻을 올렸다.1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법인이 지난 7월 합병 발표
기후위기 대응에 국회는 '뒷짐?'...국회 탄소배출량 3년째 '증가'
기후위기 대응에 앞장서야 할 국회가 3년째 탄소배출량이 증가하고 있다. 또 재생에너지 사용 비중도 고작 3.5%에 불과했다.30일 녹색연합이 국회 정무
현대차, RE100에 '속도낸다'...年 610GWh 재생에너지 PPA로 조달
현대자동차가 전력구매계약(PPA) 방식을 통해 연간 610기가와트시(GWh)에 달하는 재생에너지를 미리 확보했다.현대자동차는 앞으로 20년간 연간 최대 610GW
수출차량 운반하는 '수소전기트럭' 평택항 첫 투입
국내 최초로 차량을 운반하는 수소전기트럭이 평택항에 투입된다.현대자동차는 28일 평택항 수소교통복합기지 일대에서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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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플라스틱 무상제공 전면금지...'자원재활용법 개정안' 발의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이 일회용 플라스틱 무상제공을
'생분해성 플라스틱' 수거코드 부여 2027년에나 가능?
'생분해성 플라스틱'에 대한 수거코드가 2년 이내에는 부여되지 않을 것으
광주야구장 '투명페트병' 분리배출한다
앞으로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 구장은 투명페트병을 분리배출한다.환경부
SK케미칼, 재활용 편리한 대형 투명용기 소재 개발
SK케미칼이 원하는 형태로 자유롭게 성형할 수 있으면서 고품질 재활용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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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향숙의 토닥토닥] 오일장 책 나들이
나는 며칠 전부터 책 나들이를 시작했다. 아침 산책길인 호수를 걷다보면 책 읽기 좋은 한적한 곳이 몇 군데 있다. 물기 먹은 공기를 마시고 춤추는 오
[문학단상] 낯설고 맑은 도끼질 –한강의 <소년이 온다>
한강의 소설 <소년이 온다>를 읽는 독자들은 한 편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 느낌을 갖는다. 카메라의 초점은 518 현장의 상황들과 등장인물들의
[최남수의 ESG풍향계] 그린워싱 만연...원인과 대책은?
지난 2021년 이탈리아의 섬유기업인 미코는 자사가 사용하는 섬유가 탄소배출을 줄인 극세사라고 광고했다. 그해 12월에 이탈리아 북동부 지역 도시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