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Normal

thumbimg

로봇대결의 서막?...배민·요기요, 강남에서 '배달로봇' 맞붙는다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이 서울 강남에서 로봇배달 서비스로 맞붙었다.요기요 운영사 위대한상상은 자율주행 로봇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강남구 역삼1동에서 로봇배달 서비스를 지난 17일부터 시작했고, 배달의민족도 2월말부터 강남에서 로봇배달 서비스를 시작한다. 로봇배달 서...2025-02-20 09:39:49 [조인준]

thumbimg

카카오모빌리티, 로봇배송서비스 '브링' 상용화 나선다
카카오모빌리티가 LG전자와 손잡고 신규 로봇배송서비스 '브링'(BRING)을 공개하며 로봇 배송 서비스 상용화에 나선다.카카오모빌리티는 22일 로봇배송서비스 '브링'을 공개하고 자체 로봇 오픈 API 플랫폼 '브링온'을 출시했다고 밝혔다.'브링'은 배송 로봇과 카카오...2024-04-22 10:01:02 [조인준]

thumbimg

[영상] 얼굴까지 인식한다...현대차·기아 '배송로봇' 공개
택배나 커피를 싣고 엘리베이터로 이동하고, 수령자가 맞는지 얼굴도 확인할 수 있는 배송로봇이 올 2분기부터 서울시의 한 건물에서 서비스될 예정이다.현대차·기아는 기존 호텔배송로봇의 디자인과 기능을 확 바꾼 배송로봇 '달이 딜리버리(DAL-e Deliver...2024-04-03 10:05:50 [조인준]

thumbimg

모바일 신분증 품은 삼성페이 '삼성월렛'으로 재탄생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일에 유권자 신분확인용으로 '모바일 신분증'을 탑재한 삼성월렛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실물 신분증과 똑같은 법적 효력이 있는 모바일 신분증인 '모바일 운전면허증'과 '모바일 국가보훈등록증'을 등록할 수 있는 '삼성월렛' 서비스...2024-03-20 15:00:03 [이재은]

thumbimg

집안의 기기와 자동차가 연결된다...삼성-현대차 '맞손'
집에서 차량을 원격으로 제어하고, 차안에서 집안의 전자제품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게 됐다. 삼성전자와 현대자동차·기아가 주거공간과 이동공간을 심리스(Seamless)하게 연결되도록 하기 위해 '카투홈(Car-to-Home)·홈투카(Home-...2024-01-04 10:15:56 [이재은]

thumbimg

자율주행차·UAM 이착륙하는 건축물 1만동 건설한다
정부가 2035년까지 도심 내에 로봇, 자율주행차량, 도심항공교통(UAM)에 적합한 건물 1만동을 건설한다는 계획이다.국토교통부는 19일 경기 성남시 네이버1784 사옥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스마트플러스(+)빌딩 활성화 로드맵'을 발표했다. 스마트플러스빌딩은 UA...2023-12-19 18:54:37 [조인준]

thumbimg

경기도 '미니 수소도시'로 용인시 선정...3년간 100억 투입
용인특례시가 '경기도형 미니 수소도시' 1호로 선정됐다.경기도는 용인시를 수소산업 활성화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 1호로 최종 선정했다고 22일 밝혔다.'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가 올해부터 새로 추진하는 것으로, 경기도 민선8기 ...2023-11-22 10:00:08 [이재은]

thumbimg

경상북도 UAM 하늘길 열린다...'K-드림팀' 경북권 교통망 추진
도심에서 활주로 없이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친환경 모빌리티 '도심항공교통'(UAM)이 경상북도 하늘길에서도 열린다.SK텔레콤·한국공항공사·한화시스템·티맵모빌리티로 구성된 'K-UAM 드림팀' 컨소시엄은 지난해 10월 대구시와 협력...2023-11-16 10:30:30 [조인준]

thumbimg

러-우 전쟁도 예측하는 AI…'챗GPT'가 뭐길래?
단순 채팅의 수준을 넘어서 이슈를 분석까지 해내는 생성 인공지능(AI) '챗GPT'가 선풍적인 인기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도 3일 올 상반기중으로 새로운 '서치GPT'를 선보이겠다고 밝히면서 챗GPT로 인한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GPT 열풍은...2023-02-03 16:23:56 [조인준]

thumbimg

"극단적 추위가 뉴노멀"…외신도 놀란 '극한 한파'
설 연휴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몰아닥친 한파와 폭설로 피해가 속출하자 외신들이 집중 조명했다.26일 미국 CNN과 영국 가디언지, BBC 등 외신은 일제히 최근 동아시아 지역을 휩쓴 '살인적 한파'에 주목하며 한국과 북한, 일본, 중국 등의 현황을 상세히 보도했다...2023-01-26 16:38:41 [이재은]

thumbimg

"한국판 로블록스 꿈꾼다"…게임 빅3, 메타버스도 '3사3색'
게임업계가 차세대 플랫폼으로 주목받는 메타버스 개발에 앞다퉈 뛰어들고 있다.엔씨소프트와 넥슨에 이어 지난 19일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인 메타버스월드가 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GRANDCROSS: METAWORLD)의 티저 영상을 공개하면서 게임업...2022-12-20 08:30:02 [조인준]

thumbimg

G7 '기후클럽' 출범...탄소가격·친환경 원자재 추진
세계경제 위기를 대처하는 과정에서 출범한 주요 7개국(G7)이 '기후클럽'(The Climate Club)을 결성하면서 국제적인 의제의 핵심이 '기후대응'으로 완전한 국면 전환을 이뤘다.12일(현지시간)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 주재로 열린 G7 화상회의에서 미국, 영...2022-12-13 11:34:47 [이재은]

Video

+

ESG

+

"ESG 정책 중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 가장 시급해"

ESG 정책 가운데 기본법 제정과 공시 의무화가 가장 시급하다는 것이 기업들의 목소리다.한국ESG경영개발원(KEMI)은 지난 17일 여의도 FKI타워 파인홀에서

한숨돌린 삼성전자...이재용 사법리스크 9년만에 털었다

삼성전자가 이재용 회장의 무죄가 확정되면서 2016년 국정농단 사건 이후 9년째 이어지던 '사법리스크'를 털어냈다. 그동안 1주일에 두번씩 법정에 출두

"잔반 없으면 탄소포인트 지급"...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에 '잔반제로' 보상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종합식품기업 현대그린푸드가 '탄소중립포인트' 제도에 신설된 '잔반제로' 항목을 단체급식업계 최초로 실제 단체급식 사업장에

"노사 칸막이 없는 문화"…LG CNS '노사문화 우수기업'에 선정

AX전문기업 LG CNS가 상호 존중과 대화, 협력을 바탕으로 한 모범적 노사문화를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노사문화 우수기

KB국민은행, 금융취약계층 위한 '도움드림창구' 운영한다

KB국민은행이 금융취약계층을 위해 '도움드림창구'를 새롭게 운영한다.KB국민은행은 65세 이상 고령자와 장애인은 물론 7세 이하 자녀를 동반한 보호자

기아, 오토랜드화성 사업장에 PPA 재생에너지 첫 도입

기아가 국내 사업장 중 처음으로 오토랜드화성에 재생에너지 전력을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재생에너지 전력은 지난 2월 한국남동발전과 체결한

기후/환경

+

농경지 1만3000ha 침수 피해…'극한호우'에 밥상물가도 '비상'

한달치 비가 하루에 쏟아지는 '극한호우'로 전국의 농경지 1만3000헥타르(ha)가 침수되면서 농산물 가격폭등이 예상되고 있다.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브라질 의회 '환경허가 완화법' 의결..."환경규제 사실상 붕괴"

올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가 열리는 브라질에서 환경규제를 대폭 완화하는 '환경허가 완화법'이 의회를 통과해 논란이 되고 있다. 이 법

경기도민 절반 '장마철 피해대처 방법' 모른다...소득별 정보격차 커

경기도민의 절반은 장마철 피해를 어떻게 예방하고 대처해야 하는지 모른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또 저소득층의 재해대응 인지도는 고소득층보다 25.

美 재생에너지 심사는 '깐깐하게' 석탄재 정화규제는 '느슨하게'

미국 정부가 풍력·태양광 발전 프로젝트에 대한 심사는 강화하면서 석탄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유독성 석탄재의 정화 시한은 늦추기로 하는 등 재

역대급 '극한호우'...왜 충청과 남부에 비구름대 몰리나?

지난 16일부터 충청권과 남부지역을 강타하고 인명피해까지 낸 폭우의 원인이 지구온난화로 심화된 '대기의 강' 현상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18일 기상

中 흑연에 93.5% 관세 결정…美 전기차 가격인상 불가피

미국 상무부가 중국산 흑연에 93.5%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한다고 17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흑연은 전기차 배터리의 핵심 소재로, 이번 조치가 미국에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