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새해 첫날부터 닥친 강추위가 주말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겠다. 다만 토요일 낮이 되면 누그러질 전망이다.
3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아침 최저기온은 -14∼-1℃로 예보됐다.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북, 일부 충남 내륙, 전북 동부, 경북 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내일 아침까지 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 -10℃ 안팎(경기내륙, 강원내륙·산지, 경북 북동 내륙·산지 중심 -15℃ 안팎)으로 낮겠다.
이후 3일 낮부터 우리나라로 부는 바람이 서풍으로 바뀌면서 추위가 풀리겠다. 이날 낮 최고기온은 0∼8℃로 이날보다 올라 평년기온(1∼9℃)과 비슷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충남 서해안과 전남, 전북 서해안·남부내륙에 밤까지 눈 또는 비가 내리겠다. 전라 해안과 제주는 각각 3일 새벽과 오전까지 눈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전라서부와 제주, 울릉도와 독도에는 대설특보가 내려진 상태다.
나머지 지역은 대기가 건조해 불이 나기 쉽겠다. 특히 서울과 경기 내륙 일부, 강원 동해안·산지, 전남 동부, 경상권에는 건조특보가 내려졌다.
강풍은 전국에(강원동해안·산지는 4일) 순간풍속 시속 55㎞(산지는 70㎞) 안팎으로 불겠다. 충남서해안과 전라해안, 제주(남부 제외) 등은 강풍특보가 내려졌으며 3일 오전까지 순간풍속이 시속 70㎞(산지는 90㎞)를 웃돌 만큼 바람이 거세겠다.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터 수도권과 강원도가 차차 맑아지겠다. 이날 최저기온은 -11~1℃, 최고기온은 1~10℃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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