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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을 살리자'가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주최로 개최된 '인터넷신문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대상은 저에너지 습식 흡수제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CO₂) 배출가스 처리에서 경제성을 입증한 '씨이텍'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플랜트너'와 '에너사인코퍼레이션' 2개사가 선정됐다.
'KES 2025' 개막...삼성·LG, AI가 만드는 미래의 일상 전시
삼성전자와 LG전자가 21일부터 나흘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56회 한국전자전(KES 2025)에서 다양한 인공지능(AI) 기반 기술이 어떻게 일상을 변화시킬지 미래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올해로 56회째를 맞는 'KES 2025'는 산업통상부가 주최하고 한국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KEA) 주관으로 열리는 국내 최대 전자·정보기술(IT) 산업전시회로, 오는 24일까지 열린다. '무한한
3년새 태양광 정기점검 비율 '뚝'...점검 미비로 화재발생은 '쑥'
태양광 설비의 정기검사 이행률이 최근 3년 내에 지속적으로 낮아지면서 전기적 문제를 사전에 발견하지 못해 화재 비율이 높아진 것으로 드러났다.20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국전기안전공사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2년 99.9%였던 태양광 발전설비 정기검사 이행률은 올 8월 기준 96.4%로 떨어졌다. 올해에만 1355개 발전시설이 제때
때이른 '독감' 유행주의보 발령..."노약자는 반드시 예방접종"
환절기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전국에 독감(인플루엔자)도 유행하고 있다.질병관리청은 독감 환자 수 증가에 따라 17일 0시부로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이번 유행주의보는 지난 6월 13일 2024∼2025 절기주의보가 해제된지 약 4개월 만이다. 지난해는 올해보다 늦은 12월에 주의보가 발령됐다.질병청에 따르면 올해 40주차인 지난 9월 28일부터 10월 4일까지 298개 표본 의료기관의
韓美 무역협상 10일내로 타결?...양국 모두 "빠른 속도로 조율중"
대미투자와 통화 스와프를 놓고 대치하던 한미 무역협상이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이전에 타결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스콧 베선트 미국 재무부 장관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재무부에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의 3500억달러(약 500조원) 대미 투자에 대한 양국의 이견을 해소하고 앞으로 10일 이내에 협상을 마무리할 것으로
"2035 NDC 61% 이상 설정해야"...재생에너지 기업들 정부에 촉구
국내 기후테크 기업들과 재생에너지 협단체들이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최소 61% 이상으로 설정해야 한다고 정부에 촉구했다.전국태양광발전협회, 루트에너지, 식스티헤르츠 등 9개 기후테크와 11개 분산형 에너지 네트워크들은 16일 공동성명을 통해 "기후위기 대응은 대한민국이 글로벌 산업 전환 흐름과 나란히 설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며 "강력한 NDC 상향은 차세
[영상] "로봇이 주차해드려요"...국내 첫 로봇주차 서비스 등장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처음으로 충주에서 주차로봇을 이용한 '로봇발레' 서비스를 시작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충북도청,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협력해 충북 청주시의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로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서 사용된 로봇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회사 HL로보틱스가 제작한 것이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5월 HL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의 기준이 되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을 25억3729만여톤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3차 계획기간에 설정된 약 30억4825만여톤보다 약 16.4% 줄어든 수준이다.'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국가온실가스 60% 차지하는데...기업 배출량 5년새 고작 14.7% 감축
최근 5년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 명세서와 각 기업의 공시보고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종합하고 직접배출(스코프1)과 간접배출(스코프2)을 합산한 수치를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 매출 상위 201개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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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ESG경영'으로 5.2조 사회적 가치 창출
우리금융그룹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으로 지난해 5조2000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21일 밝혔다.우리금융이 2024년 한해 ESG 경
국내 식품업계, 기후위기 대응 위해 '공급망 ESG' 공동실천' 선언
CJ제일제당과 오뚜기 등 국내 식품업계가 한자리에 모여 'ESG 공동실천'을 선언했다.한국식품산업협회는 지난 20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식
KB국민은행, 중소·중견 대상 '우리기업 탄소기업 첫걸음' 이벤트
KB국민은행이 온라인 플랫폼 'KB 탄소관리시스템' 신규 등록하는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우리 기업 탄소관리 첫걸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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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 310배 '아산화질소' 실온 분해기술 세계 최초 개발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310배 높은 '초강력 온실가스' 아산화질소를 없애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울산과학기술
HLB 간암신약 '란셋' 등재...수술 전후 병용요법 첫 '입증'
HLB 간암신약 병용요법의 효과가 세계 최초로 입증됐다.HLB는 리보세라닙+캄렐리주맙 병용요법의 임상 결과가 세계 최고 권위의 의학학술지인 '란셋(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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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만 '2035 NDC' 제출...브라질 COP30 개최 앞두고 제출 촉구
올 11월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국인 브라질이 각국에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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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효과 310배 '아산화질소' 실온 분해기술 세계 최초 개발
이산화탄소보다 온실효과가 310배 높은 '초강력 온실가스' 아산화질소를 없애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이 세계 최초로 개발하는데 성공했다.울산과학기술
극저온서 견디고 열폭주 억제한 리튬이온 전해질 기술개발
극저온에서도 잘 방전되지 않고 폭발 위험성도 낮춘 리튬이온전지의 전해질 기술을 국내 연구진이 개발했다.LG에너지솔루션과 포항공과대학교, 성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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