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스틱지구

thumbimg

약삭빠른 코카콜라...'플라스틱 협약' 불발하자 재활용 목표 낮춰
플라스틱 오염종식을 목표로 하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부결되면서 플라스틱 재활용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였던 기업들이 슬그머니 목표를 낮추는 등 태도가 돌변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플라스틱 재활용과 재사용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던 코카콜라가 가장 먼저 약삭빠르게 태...2024-12-04 16:19:17 [이재은]

thumbimg

합의 불발된 '플라스틱 협약'…내년 6~7월 케냐서 개최
'국제 플라스틱 협약' 마련을 위한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합의 없이 빈손으로 끝난 가운데 추가 협상은 내년 6~7월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릴 것으로 보인다.3일 환경부는 정례브리핑에서 "부산에서 진행한 5차 INC를 계승해 'INC 5.2'를 개최하기로...2024-12-03 16:09:44 [조인준]

thumbimg

'생분해 플라스틱' 자연분해 불가능한데...버젓이 광고하다 적발
시중에 판매되는 '생분해 플라스틱 제품'의 대부분은 자연분해되지 않는데도 불구하고 '자연분해' 가능하다는 부당광고를 하거나 인증서 등을 온라인 판매페이지에 게재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생분해 제품은 일정한 조건에서 박테리아, 조류, 곰팡이와 같은 미생물이나 ...2024-12-03 12:00:03 [김나윤]

thumbimg

기후솔루션 "성과없이 끝난 INC...韓 리더십 부족 아쉬워"
플라스틱 오염종식을 목표로 진행됐던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상회의(INC-5)가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끝내 불발되면서 시민사회단체들은 아쉬움과 함께 미흡한 진행을 꼬집었다. 2일 기후솔루션은 INC-5에 대해 "플라스틱 오염의 근본적인 원인은 플라스틱의 과도...2024-12-02 10:48:26 [김나윤]

thumbimg

물에 떠 있는 미세플라스틱, 수상드론으로 잡는다
수상드론으로 물에 떠다니는 미세플라스틱을 걸러내는 기술이 국내에서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극한소재연구센터 김성진·문명운 박사연구팀은 수상드론을 이용한 미세플라스틱 제거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들은 물의 표면장력을 활용한 친수성 톱니...2024-12-02 10:30:46 [김나윤]

thumbimg

[INC] 플라스틱 오염감축 합의 끝내 불발...내년 차기협상으로 연기
전세계 플라스틱 오염종식에 법적구속력 있는 조약을 마련하기 위한 협상이 끝내 합의없이 종료됐다.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국제 플라스틱 협약' 성안을 위한 마지막 회의인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가 예정시간을 한참 넘긴 2일 오전 2시까지도 합의안을 마련하지 못...2024-12-02 02:20:30 [이재은]

thumbimg

[INC] 플라스틱 협약 '반쪽짜리' 그치나?...예비초안 내용보니
협상 종료일을 반나절 남겨놓고 공개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의 예비초안 내용이 핵심쟁점인 '생산감축' 등에 대한 내용이 더 느슨해져 있어 플라스틱 오염종식을 위한 협약이 '반쪽자리' 성안으로 그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1일 오후 1시에 공개된 국제 플라스틱 ...2024-12-01 18:54:16 [이재은]

thumbimg

[INC] 韓 '플라스틱 협약에 생산감축 포함' 성명에 동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5차 협상위(INC-5)에서 그동안 별다른 입장 표명이 없던 한국이 '생산감축을 협약에 포함시키자'는 성명에 동참했다.1일 그린피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밤 진행된 '개최국 연합' 회의에서 캐나다는 플라스틱 생산을...2024-12-01 13:22:04 [이재은]

thumbimg

[INC] 韓 개최국인데...개도국 재정지원 지지국에서도 빠졌다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NC-5)에서 한국이 개최국인데도 생산감축에 소극적일 뿐만 아니라 개발도상국의 플라스틱 오염대응을 위한 별도 재정 메커니즘 구축도 지지하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다.INC-5가 열리는 부산 벡스코에서 글로벌 시민사회단체 연대체...2024-12-01 11:50:32 [이재은]

thumbimg

[INC] 韓수석대표인데...김완섭 장관 협약종료일 텅빈 일정
'국제 플라스틱 협약' 5차 협상위(INC-5)가 12월 1일 종료 예정이지만, 한국대표단의 수석대표인 김완섭 환경부 장관의 일정이 텅 비어있다.30일 뉴스트리가 환경부 열린장관실 누리집에서 환경부 장·차관의 일정을 확인할 수 있는 '일정365' 탭을 ...2024-11-30 18:28:50 [이재은]

thumbimg

[INC] 하루 남았는데 '깜깜이'...협약문 초안 언제 공개?
'국제 플라스틱 협약'을 도출하기 위한 협상마감이 시한이 하루 남았지만 모든 회의가 비공개로 진행되면서 아직까지 협약문 초안도 공개되지 않아 전체회의가 언제 열릴지 알 수 없는 상황이다.30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정부간협상위원회(I...2024-11-30 17:35:40 [이재은]

thumbimg

[INC] 한국 개최국 맞나?...'생산감축' 이니셔티브에 불참
'국제 플라스틱 협약'이 예정된 기한을 하루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행사 개최국인 한국에 대한 비판이 쇄도하고 있다. 협상의 핵심쟁점인 '생산감축' 논의에 한국 대표단이 불참하는 등 지나치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30일 국제 플라스틱 협약 제5차 협...2024-11-30 16:22:17 [이재은]

Video

+

ESG

+

현대차그룹, 40대 임원으로 '물갈이'..."혁신주도할 핵심리더 발탁"

현대자동차그룹이 정기 임원인사를 통해 40대 임원으로 '물갈이'했다. 지난 11월 부회장 1명, 사장 4명을 승진시킨데 이은 후속 인사다. 현대차그룹은 성

문턱 낮아진 탄소거래시장...'VCM 거래플랫폼' 내년 줄줄이 개장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민간 플랫폼이 줄줄이 등장할 전망이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5개 이상의 자발적 탄소시장(V

서스틴베스트, 두산에너빌리티 분할합병 '반대' 권고..."피합병법인 저평가"

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가 두산에너빌리티의 두산밥캣 지분을 두산로보틱스로 이전하는 분할합병에 '반대'를 권고했다.9일 서스틴베스트는

KT&G, 온실가스 감축 목표 'SBTi' 승인 획득

KT&G가 '과학 기반 감축 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s initiative, 이하 SBTi)'로부터 '2030 온실가스 감축 목표 및 2045 넷제로(Net-Zero) 목표'에 대한 승인

대한항공 옛 정비복 '드라이버 파우치'로 재탄생

대한항공이 버려질 뻔한 낡은 정비복을 활용해 정비사용 드라이버 파우치를 제작했다고 6일 밝혔다.대한항공은 올해 4월 정비사 등 안전현장 직군을

넷마블, ESG 종합평가 'A'…2년 연속 등급 상승

넷마블이 '2024 ESG 종합평가'에서 A등급을 획득하며 2년 연속 ESG 등급이 올랐다.넷마블은 올해 한국ESG기준원이 발표한 '2024 ESG 종합평가'에서 종합 A등급

기후/환경

+

기후위기로 보험업 '흔들'...삼성화재, 기후대응 평가 '낙제점'

기후위기로 전세계 보험손실액이 빠르게 늘어나는 가운데 삼성화재의 기후위기 대응은 전세계 30개 주요 보험사 가운데 19위로 하위권에 머무는 것으

기후변화로 '말라가는 지구'...전세계 경작지 40%가 영향

지난 30년동안 지구의 77.6%에 달하는 토지가 이전보다 더 건조해지면서 전세계 경작지의 40%가 이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유엔사막화방지협

문턱 낮아진 탄소거래시장...'VCM 거래플랫폼' 내년 줄줄이 개장

내년부터 국내에서도 탄소배출권을 거래할 수 있는 민간 플랫폼이 줄줄이 등장할 전망이다.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5개 이상의 자발적 탄소시장(V

2024년 '기록상 가장 더운 해'...1.5℃ 마지노선 넘는다

전세계 곳곳에서 역대급 폭염이 이어졌던 2024년은 산업화 이전보다 1.62℃ 상승한 '기록상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9일(현지시간) EU 코페르니

노인만 폭염에 취약?..."청년 사망률 32% 증가할 것"

폭염으로 인해 35세 미만 청년 사망률이 32% 증가할 것이라는 추산이 나왔다. 노년층뿐 아니라 청년층도 폭염에 큰 피해를 입는다는 것이다.6일(현지시

라면·과자값 또 오르려나?...이상기후에 환율까지 '겹악재' 직면

이상기후에 계엄발 고환율 여파까지 겹치면서 밥상물가에 '비상'이 걸렸다. 정치적 불안이 장기화될 경우 환율 상승에 따른 수입물가 인상으로 식음료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