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충격적"…추신수 美텍사스 1200평 저택 불탔다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8-11 12:29:12
  • -
  • +
  • 인쇄
▲화재로 전소된 저택(영상=SNS캡처)


프로야구선수 추신수(41)가 예전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하던 시절 지내던 주택이 전소됐다.

SSG랜더스 소속 야구선수인 추신수의 아내 하원미는 지난 10일 소셜서비스(SNS)를 통해 "너무 충격적이다. 우리의 추억이 다 사라진 기분"이라며 "많은 분이 기억해주시는 JTBC '이방인'에서 추패밀리하우스가 불에 타 사라져버렸다"고 알렸다. 이어 "아무도 다치지 않았기를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이 집은 추씨가 미국 프로야구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뛰던 2017년 가족과 함께 지낸 장소로 JTBC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서 전파를 탄 적 있다. 하씨가 직접 인테리어를 한 이 집은 약 1200평 규모로 1층을 소개하는 데만 꽤 많은 시간이 걸릴 만큼 넓고 서재와 야외수영장, 영화관, 체력단련실 등 최고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시설이 완비돼 있어 화제를 모았다.

추씨는 2014년부터 2020년까지 이 저택에서 가족과 함께 생활했다.

지난 8일(현지시간) 텍사스 지역방송인 NBC 5뉴스에 따르면 소방관들은 이날 오후 4시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서장은 "당시 현장에 도착했을 때는 이미 집 일부가 화염에 휩싸여 있었다"며 "화재가 벽에서 시작해 다락방으로 옮겨붙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현재까지 화재로 인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중이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국가녹색기술연구소 5대 소장에 '오대균 박사' 임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제5대 소장으로 오대균 박사가 5일 임명됐다. 이에 따라 오 신임 소장은 오는 2029년 2월 4일까지

기초지자체 69% '얼치기' 탄소계획...벼락감축이거나 눈속임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국가가 정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이상의 목표를 수립한 곳은 23곳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기초지자체

스프링클러가 없었다...SPC 시화공장 화재로 또 '도마위'

화재가 발생한 건물에는 스프링클러가 없었다. 의무 설치대상이 아니었다. 옥내 설치된 소화전만으로 삽시간에 번지는 불길을 끄기는 역부족이었다.

"AI는 새로운 기후리스크...올해 글로벌 ESG경영의 화두"

AI 확산이 가져다주는 기후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글로벌 ESG 경영의 새로운 과제로 등장했다. 국내에서는 상법 개정에 따른 기업 지배구조 개편이 중

현대제철 '탄소저감강판' 양산 돌입..."고로보다 탄소배출량 20% 저감"

현대제철이 기존 자사 고로 생산제품보다 탄소배출량을 20% 감축한 '탄소저감강판'을 본격 양산하기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현대제철은 "그동안 축적한

LS 해외봉사단 '20주년'..."미래세대 위한 사회공헌 지속"

LS의 대표적인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인 'LS 대학생 해외봉사단'이 20주년을 맞은 지난해 베트남과 인도네시아 각지의 초등학교에서 예체능 실습과 위생

기후/환경

+

[팩트체크⑤] 이미 닥친 기후변화...'식량안보' 강화하려면?

기후변화로 농작물 재배지가 북상하고 작물의 생산량이 줄면서 가격이 요동치고 있다. 하지만 농작물 가격인상이 오롯이 기후변화에서 기인한 것인지

[주말날씨] -15℃ '맹추위' 다시 기승...전라·제주 '눈폭탄'

6일 찾아온 강추위가 주말 내내 이어지겠다. 아침기온이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10℃ 이하로 떨어지고, 강풍까지 더해 체감온도는 -15℃ 안팎까지 내려

기후변화에 '동계올림픽' 앞당겨지나...IOC, 1월 개최 검토

동계올림픽 개최 일정이 앞당겨질 전망이다. 기후변화로 기온이 오르고 동계스포츠에 필수인 적설량이 적어지는 탓이다.4일(현지시간) 카를 슈토스 국

에너지연, 1년만에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성능 19배 늘렸다

국내 연구진이 건식흡수제를 이용해 공기중 이산화탄소를 직접 포집하고 제거하는 기술의 성능을 19배 늘리는데 성공했다.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CCS연

하다하다 이제 석탄홍보까지...美행정부 '석탄 마스코트' 활용

미국 트럼프 행정부가 석탄을 의인화한 마스코트까지 앞세워 화석연료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3일(현지시간) 가디언에

[영상]열흘 넘게 내린 눈 3m 넘었다...폭설에 갇혀버린 日

일본 서북부 지역에 열흘 넘게 폭설이 내리면서 30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4일 일본 기상청·소방청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