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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위성 2.4만개 충돌할까 '아찔'...태양폭풍 닥치면?
현재 지구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의 개수가 2만개를 넘어산 상태에서 태양폭풍과 같은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충돌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프리스턴대 우주환경 연구자 사라 티엘 박사 연구팀은 최근 스페이스X와 중국 우주기업들이 경쟁적으로 저궤도(LEO)...2025-12-18 08:30: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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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한전 왜 발전자회사로 나눴나"…발전사 통폐합에 속도?
이재명 대통령이 과거 '전력산업 구조개편'으로 한국전력 발전부문이 5개 자회사로 나뉜 것에 의문을 던졌다.이 대통령은 1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한전 산하 5개 발전자회사 체제를 두고 분할 배경에 대해 물었다. 기후부가 '2040년 탈석탄'을 추짐함에 따라 ...2025-12-17 18:51: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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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자율심의기구, AI 활용해 자율규제 나선다
인터넷신문자율심의기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자율규제에 나선다.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17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 내 협회 회의실에서 인터넷신문자율심의기구, 엔디소프트, 비큐AI와 4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AI를 활용해 심의 대상 기사를 효...2025-12-17 18:31: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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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태양광보다 2배 비싼 해상풍력 왜 짓나?"
이재명 대통령이 에너지 현안을 점검하면서 정치적 입장을 떠나 '경제성'과 '과학'에 근거한 접근방식을 요구했다.이 대통령은 17일 기후에너지환경부 업무보고에서 해상풍력의 발전단가를 거론하며 효율성 문제를 제기했다. 이 대통령은 "태양광은 이미 발전단가가 킬로와트시(k...2025-12-17 18:19:4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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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연기 마시면 폐질환 '위험'...연기속 곰팡이 포자 때문
산불 연기에 섞인 곰팡이 포자가 폐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아이다호대 산불과학자 레다 코브지어 박사 연구팀은 산불 연기에 곰팡이 포자가 섞여 대기 중으로 퍼지면서 인간을 공격할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했다고 미국 과학전문매체 EOS가 16일(현지...2025-12-17 17:35: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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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위가 낮아지는 美 오대호...우후죽순 짓는 데이터센터가 원인?
미국 오대호 주변에 데이터센터가 우후죽순 건립되면서 오대호 수위가 눈에 띄게 낮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1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2019년 이후 오대호 수위가 0.6~1.2m 하락했으며, 최근 수개월 사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고 보도했다. 전문가들은 2020년 ...2025-12-17 17:21: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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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 회원-비회원 요금차 2배...58% '요금표시 안해'
전기자동차 충전요금이 회원이냐 비회원이냐에 따라 2배 차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국내 주요 전기차 충전사업자 20개사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완속충전 기준 평균요금이 회원가 킬로와트시(kWh)당 293.3원, 로밍가는 kWh당 397.9원, 비회원가는 ...2025-12-17 16:49: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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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일회용컵' 무상제공 금지 추진...100~200원에 판매
정부가 플라스틱 일회용컵을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을 금지하는 방안을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17일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플라스틱 일회용컵 무상제공을 금지하는 방안을 '탈플라스틱 종합대책'에 담겠다고 밝혔다. 컵 가격은 가게가 자율적으로 정하되, 생산원가를 반영해 10...2025-12-17 16:40: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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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비 내리는 북극...기온은 '최고' 해빙은 '최저'
전세계 평균보다 4배 빠르게 오르는 북극은 올해도 최고기온을 경신했다.미국 국립해양대기청(NOAA)은 1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 제20회 북극 연례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9월까지 북극 평균 기온이 125년 이래 최고치, 10년 이래 최고치라고...2025-12-17 15:04:0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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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대기오염물질, 2016년 이후 '감소세'…초미세먼지 31% 줄었다
국내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이 2016년 이후 감소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확인됐다.국가미세먼지정보센터가 17일 발표한 '국가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에 따르면 2016년 이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 변화를 살펴보면 대부분 대기오염물질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감소했다. 2023년 연간...2025-12-17 14:58:2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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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짝이는 트리...뒷편에선 쏟아지는 크리스마스 쓰레기
연말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선물 포장과 장식, 소비가 몰리면서 전 세계적으로 폐기물 배출이 단기간에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이에 따라 미국과 유럽의 지방정부, 폐기물 처리업체들은 크리스마스 기간과 연휴 직후 발생할 대규모 쓰레기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미국 ...2025-12-17 14:07:39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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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내년에 4만달러까지 떨어진다"…섬뜩한 전망
가상(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한때 8만5000달러 선까지 하락한 가운데, 내년에는 4만달러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미국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17일 11시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1.6% 상승한 8만7240달러(약 1억2920만...2025-12-17 14:06:0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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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가전' 전기료 공짜거나 할인...삼성전자 대상국가 확대

영국과 이탈리아 등에서 삼성전자 가전제품을 사용하는 소비자들은 절전을 넘어 전기요금 할인까지 받을 수 있게 됐다.삼성전자는 이탈리아 최대 규

[ESG;스코어]서울 25개 자치구...탄소감축 1위는 '성동구' 꼴찌는?

서울 성동구가 지난해 온실가스를 2370톤 줄이며 서울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감축 성과를 기록한 반면, 강남구는 388톤을 감축하는데 그치면서 꼴찌

대·중견 상장사 58.3% '협력사 ESG평가 계약시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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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C인삼공사, 가족친화·여가친화 '인증획득'

KGC인삼공사는 성평등가족부가 주관하는 가족친화인증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여가친화인증을 획득했다고 15일 밝혔다.가족친화인증제도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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