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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산 칼럼] 의심이 무조건 나쁜 태도일까?

    모든 문화권에서 의심은 나쁜 태도로 인식되고 있다. 타자를 의심하는 일은 우호적 관계의 기반을 허물어뜨리는 악성 곰팡이로 간주된다. 주어진 질서와 습속과 법칙에 대한 의문 역시 터부시된다. 여하한 의심은 나쁜 일이자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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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늦기 전에, 모두 함께 미래를 위해"…다음주 '탄소중립 주간'

6일~10일까지 범정부 차원의 '탄소중립 주간'이 운영된다.환경부는 탄소중립위원회, 17개 정부 부처, 지자체와 합동으로 6일부터 10일까지 '탄소중립 주간'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탄소중립 주간은 '2050 탄소중립 목표(비전) 선언'(2020년 12월10일) 1주년을 맞아 '더 늦기 전에, 2050 탄소중립'을 주제로 정부, 지자체, 공공기관이 선도적으로 참여하고 시민들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으

한국인 카드 1만개 넘게 '털렸다'...다크웹에서 개당 7달러에 거래

해킹으로 유출된 한국인 명의의 카드들이 다크웹에서 1개당 7달러(약 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된 카드는 1만2500개가 넘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노드VPN은 다크웹에서 거래되는 448만1379건에 달하는 카드에 대해 조사한 결과 전체 거래의 3분의1에 해당하는 156만1739건이 미국인 소유의 카드로 나타났고, 한국인 소유의 카드도 1만2500건 이상 거래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2일 밝혔

[단독] 롯데칠성, 엉터리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알고도 '방치'

롯데칠성음료가 최근 공개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보고서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잘못 기재돼 있다는 사실을 알고도 수일째 홈페이지에 그대로 방치해두고 있어 투자자들과 소비자들에게 혼선을 초래하고 있다.롯데칠성음료가 지난 19일 공개한 '2020년도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의 2020년 온실가스 배출량은 총 14만9790톤CO₂다. 이는  2019

법망 피하려 회사 쪼개기 '꼼수'..."5인미만 사업장도 노동법 적용해야"

#올해 5월 남동공단 유류탱크 제조업체 A사의 하청업체인 B사에서는 작업을 위해 크레인에 철판을 실어 이동하던 중 철판이 떨어져 밑에 있는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A사는 산업안전보건법을 회피하기 위해 여러 하청업체를 설립하는 '쪼개기'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강은미, 윤준병 등의 국회의원들이 주최하고 5인미만 차별폐기 공동행동 주관으로 국회

"57일 단식끝에 풀려났다"...감옥보다 못한 외국인 보호소

"외국인 보호소 직원들과 마찰을 빚자 손목과 발목에 수갑을 채워 독방에 가뒀다. 감옥은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지만 외국인 보호소는 그런 희망조차 없다."'새우꺾기' 고문을 비롯해 각종 인권침해로 논란이 된 화성 외국인 보호소에서 피해를 당했다는 추가 증언이 나왔다. 18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회관에서 외국인 보호소 고문사건 대응 공동대책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

게임시장 '돈되는 NFT게임'으로 몰린다

#지난 4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시리즈의 결정판이라며 야심차게 준비한 신작 '리니지W'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 게임은 첫날 역대 최고 매출을 올리며 9일만에 누적 매출 1000억원을 기록하는 등 성적도 좋았다. 하지만 주식시장은 반응하지 않았다. 출시 당일 엔씨소프트 주가는 9% 이상 하락하며 60만원 아래로 떨어졌다.#11일 엔씨소프트는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내년

요소수 품절대란 '숨통'...중국에서 2~3개월치 곧 수입

요소수 품귀현상에 다소 숨통이 틔일 전망이다. 1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 기업들이 중국측과 계약한 요소 1만8700톤(t)이 곧 국내로 반입된다. 요소수에 들어가는 요소 함량은 약 30%다. 이를 감안하면 이 물량으로 만들 수 있는 요소수는 5만6100톤 정도다. 이는 국내에서 2~3개월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이다. 국내에서는 60여개의 요소수 브랜드가 있지만 롯데정밀화학이 시

익스피디아, 돌고래쇼 여행상품 '판매중단'

세계적인 여행사 익스피디아(Expedia)가 고래·돌고래쇼가 포함된 여행상품 판매를 전면 중단했다. 이는 환경단체들이 수년전부터 포획된 바다 생물들을 착취하는 볼거리와 체험활동 금지를 촉구한데 따른 것이다.지난 5일(현지시간) 익스피디아는 트위터를 통해 "돌고래·고래를 착취하는 볼거리와 활동은 더이상 우리 사이트에서 이용할 수 없게 될 것"이라며 "포획된

서울시 설익은 정책 '뭇매'...디지털 상황판 없애놓고 '메타버스' 구축?

서울시가 지방정부 최초로 '메타버스'를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나섰는데 시민들의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다. 서울시가 지난 3일 발표한 '메타버스 서울 추진계획'에 따르면 서울시는 자체 플랫폼인 '메타버스 서울(가칭)'을 2022년말까지 구축한뒤 2026년까지 총 3단계에 걸쳐 이를 완성하겠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시는 1단계 사업예산으로 39억원을 배정했다. 그러나 시의 이같은

페북 기후위기 허위정보 게시물 '방치'..."규제가 해답"

기후에 관련된 잘못된 정보가 페이스북을 통해 무서운 속도로 유포되고 있다.4일(현지시간) 독립감시단체 리얼페이스북감독위원회(Real Facebook Oversight Board)와 환경비영리단체 스톱펀딩히트(Stop Funding Heat)가 195개 이상의 페이스북 페이지 및 그룹의 데이터 세트를 분석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위기를 경시하거나 부인하는 게시물이 약 81만8000건 발견됐다. 이런 게시물의 조회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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