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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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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을 살리자'가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주최로 개최된 '인터넷신문

해파리 쏘임사고 5.6배 급증..."기후위기로 해수온도 높아진 탓"

우리나라 근해의 고수온으로 해파리가 급증하면서 올들어 해파리 쏘임 사고가 지난해보다 6배 가까이 증가했다.4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지난 3일 해양수산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9월 해수욕장 해파리 쏘임 사고는 총 4224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발생한 해파리 쏘임 사고 753건과 비교하면 5.6배 수준이다.이는

울산시, 공공청사서 일회용컵 퇴출시킨다

울산시가 10월부터 청사 내 1회용품 줄이기 실천을 '자발적 참여'에서 '의무화'로 전환해, 울산시청 소속 모든 공공청사에서 일회용컵 반입을 금지한다고 2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청사는 물론 사업소 등 24개의 소속기관 청사와 10개의 산하기관 청사에서도 일회용컵 반입이 금지된다.또 연말까지 담당 부서 등과 협의해 청사 내 입점한 카페에서도 일회용컵 사용을 금지할 예정이

해양 표류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에 '맹독성 미세조류' 발견

바다에 떠다니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따라 국내 바다에 맹독성 미세조류가 유입되고 있는 것이 확인됐다.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은 부유성 해양 플라스틱에서 열대·아열대에 서식하는 맹독 저서성 미세조류를 발견하고, 플라스틱과 미세조류의 성장과 부착 등 특성을 밝혀 최근 국제학술지 '종합환경과학'(Science of The Total Environment)에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30일 밝혔다.K

'탄소중립포인트' 한곳에서 관리...전용 모바일앱 '카본페이' 출시

환경부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가입을 늘리고자 탄소중립포인트제 전용 모바일앱 '카본페이(Carbon Pay)'를 30일 출시했다. 이름은 공모전과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카본페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 설치하면 된다. '카본페이'는 에너지·자동차·녹색생활 실천 등 분야별로 나뉘어져 있던 웹 기반의

매년 폐어구 3.8만톤 바다에 버려진다

매년 3만8000톤에 이르는 폐어구가 바다에 버려지는 것으로 나타났다.해양수산부는 26일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에서 그물과 통발 등 폐어구로 인한 해양오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어구실명제를 위반하거나 무허가 조업에 사용된 불법 어구를 즉시 철거하는 대책을 담은 '폐어구 발생 예방을 위한 어구순환 관리대책'을 보고했다고 밝혔다.해수부에 따르면 해마다 바다에 버려지

경기도, 유휴부지 600곳 추려 태양광발전소 세운다

경기도가 공공 유휴부지 600곳을 추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공유부지 RE100'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경기도는 에너지협동조합과 협력해 주민들이 태양광발전소 건립 자금을 출자하는 방식으로 직접 참여하도록 하고, 개발이익을 공유하는 등 에너지 자립을 촉진하는 '공유부지 RE100'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앞서 경기도는 시흥시 방산 버스공영차

'재활용 의무' 대상, 전자제품 전체로 확대된다

환경부가 폐전기·전자제품의 재활용 촉진을 위한 '전기·전자제품 및 자동차의 자원순환에 관한 법률(이하 전자제품등자원순환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9월 25일부터 40일동안 입법예고한다.이번 개정안은 생산자책임재활용제도(EPR)로 대표되는 환경성보장제도 대상 품목에 세탁기, 냉장고 등 기존의 중·대형 가전제품 50종에서 무선이어폰, 휴대용선풍기 등 중&middo

내년부터 쓰레기 처리 못하면 돈내라…'반입협력금제' 시행

내년부터 지방자치단체가 쓰레기를 스스로 처리하지 못하게 되면 쓰레기를 처리해주는 지자체에 '반입협력금'을 내야 한다.환경부는 반입협력금제 시행을 위한 규정 등을 포함한 폐기물관리법 하위법령 개정안을 26일부터 11월 6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지난 2022년 12월 27일 공포된 개정 폐기물관리법엔 '생활폐기물 발생지 처리 원칙'이 규정된 바 있다. 이때

"태풍 안심하기 이르다"...국내 태풍 피해의 95%는 '가을태풍'

국내에 상륙한 태풍 가운데 가을태풍에 의한 피해가 가장 컸던 것으로 분석돼 아직 태풍에서 안심할 수 없다는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24일 에너지·기후정책 싱크탱크 '넥스트'가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기상청이 태풍 관측을 시작한 1951년 이래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 태풍 236개 가운데 178개(75%)가 여름(6~8월), 55개(23%)는 가을(9~11월)에 영향을 줬다.그러나 태풍에 의한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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