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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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말라리아 환자 1년새 500만명 급증..."원인은 기후위기"
국제사회의 말라리아 퇴치 노력에도 기후위기 영향으로 감염자 수가 계속 급증하고 있다.30일(현지시간) 세계보건기구(WHO)는 지난해 말라리아 발병 건수가 2억4900만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인 2019년보다 1만6000건, 직전년도인 2021...2023-12-01 16:10: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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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전세계 40개 도시 시장들도 나섰다..."화석연료 퇴출시켜라"
전세계 주요 도시 시장들이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 모인 각국 정상들을 향해 "화석연료 시대를 종식하라"고 촉구했다.C40 의장인 사디크 칸(Sadiq Khan) 런던 시장을 필두로 한...2023-12-01 15:15:3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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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2023년 유례없는 극한기후..."지도자들이 행동해야 할 때"
안토니우 구테흐스(António Guterres) 국제연합(UN) 사무총장이 제28차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참석자들에게 "우리는 실시간으로 기후붕괴를 경험하고 있다"며 "세계지도자들이 행동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구테르스 사무총장은 세...2023-12-01 14:11:4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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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마지노선 1.5℃ 바짝...WMO "내년 온난화 가속할 것"
올해 온실가스 수준이 사상 최대치에 달하면서 지구 표면 기온도 역대 최고 기록하고, 내년의 지구온난화는 더욱 심해질 것으로 전망됐다.세계기상기구(WMO)가 30일(현지시간) 발표한 지구 기후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평균기온은 11∼12월 수치를 반영한다고 해...2023-12-01 10:35: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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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개도국 위한 '손실과 피해기금' 30년만에 4.2억불로 출범
30일(현지시간)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개막된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개발도상국을 지원하는 '손실 및 피해기금'이 정식 채택되면서, 30년간 질질 끌었던 문제가 해결됐다.'손실과 피해기금'은 선진국들이 산업화 이후 성장 과정에...2023-12-01 10:18:4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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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기후성적표' 첫 공개되는 COP28 개막...핵심의제는?
전세계가 머리를 맞대고 기후대응을 논의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가 30일(현지시간)부터 12월 12일까지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다.1992년 브라질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이 채택된 이래 각국은 매년 COP를 열어 △...2023-12-01 06:00: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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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은 축산업 로비의 장?...석유기업 이어 육류기업까지 '총출동'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30일(현지시간) 개막되는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8)에서 석유기업에 이어 육류기업들까지 로비스트를 앞세워 홍보에 나설 것으로 알려지면서 COP가 로비의 장으로 변질되고 있다는 지적이다.영국 가디언과 기후위기 전문언...2023-11-30 12:42:3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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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오염으로 매년 500만명 사망..."주된 원인은 화석연료"
화석연료로 인한 대기오염으로 한해 500만명이 넘게 숨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독일 막스플랑크 화학연구소의 요하네스 렐리펠트 교수가 주도한 국제연구팀은 지난 2019년 대기오염으로 830만명이 사망했고, 이 가운데 61%인 513만명이 산업과 발전, 수송 등에 사용된...2023-11-30 11:56:2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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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유국들 기후부담금 250억달러 내라"...COP28 앞두고 국제인사들 '한목소리'
고든 브라운(Gordon Brown) 전 영국 총리를 비롯한 70명의 전직 정상들과 경제학자들이 "산유국들에게 250억달러(약 32조2125억원)의 기후 부담금을 부과해 이를 기후피해 자금으로 사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헬렌 클라크(Hele...2023-11-29 13:39:42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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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이변에 어린이 2700만명 굶는다..."COP28 정상들이 나서라"
기후위기로 인해 2700만명의 어린이가 기아에 내몰릴 것으로 관측된다.28일(현지시간) 국제아동단체 세이브더칠드런 영국지부(Save the Children, UK)는 "지난해 기준 12개국 5700만명이 기상이변으로 급성 식량 불안정 및 기아 위기에 처했다"며 "이 ...2023-11-29 12:43:50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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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개최국 UAE, 자국 석유기업 홍보하려다 '들통'
제28차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28) 의장국인 아랍에미리트(UAE)가 사전 정상회담에서 자국의 석유·가스 기업들을 홍보할 계획이었다는 사실이 들통났다.최근 기후보고센터(Centre for Climate Reporting, CCR)에 따르면,...2023-11-28 11:53:0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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伊총리, 파리 총회 불참…'로마 엑스포' 사실상 포기?
'2030 세계박람회'(엑스포) 개최지가 현지시간으로 28일 결정될 예정인 가운데 이탈리아 조르자 멜로니 총리가 파리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에 불참 의사를 밝혀 '로마'가 사실상 개최지를 포기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27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라 ...2023-11-28 11:20: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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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 사회혁신기업 지원한다...'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

하나금융그룹이 사회혁신기업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하나 ESG 더블임팩트 매칭펀드' 데모데이를 지난 3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프론트원에서 개최했다고

우리은행, 기후취약계층에 한파대응 물품과 김장김치 전달

우리은행이 기후변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는 데 나섰다.우리은행은 홀몸어르신, 쪽방촌 저소득주민, 장애인 가구 등 기후변화 취약계층이 따뜻

쉐코 해상방제로봇 'CES 2024' 2개부문 혁신상 수상

SK이노베이션이 육성하는 환경소셜벤처 쉐코가 내년 1월 초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박람회 'CES 2024'를 앞두고 발표된 'CES 혁

토요타·폭스바겐·현대기아...SUV 판매증가로 탄소저감 노력 '물거품'

연비가 낮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판매비중이 늘면서 발생한 탄소배출량이 전기차 판매로 저감된 탄소배출량을 압도하고 있어 자동차 제조기업들

KT, ESG 벤처지원 프로그램 '따뜻한기술더하기' 성과공유회 개최

KT가 '따뜻한기술더하기' 챌린지의 6개월간 일정을 마치고 참여한 기업의 결과물을 공유하는 '최종 성과 공유회'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따뜻한기술

제주도, 쓰레기로 12억원 벌었다

제주도가 올해 쓰레기를 수거해 12억원 이상 벌었다.28일 제주도는 올해 10월말까지 제주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로 반입된 재활용품 5687톤 가운데 4944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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