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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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끊이지 않았던 지진...'불의 고리' 1년 내내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티베트 자치구 지역에서 규모 7.1 지진이 발생해 126명이 숨지고 188명이 다치는 등 300여명의 사상자가 ...2025-12-31 11:39:5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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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작용할 전망이다.29일(현지시간) 글로벌 환경전문매체 ESG뉴스에 따르면, EU는 2026년 시행을 목표로 플라스틱 수입 ...2025-12-31 09:52:52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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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출량 28% '탄소가격제' 영향...각국 정부 탄소수입금 늘어
배출권거래제와 탄소세 등 '탄소가격제'에 영향을 받는 전세계 온실가스 배출량이 약 28%로 확대되면서 각국 정부의 탄소수익금도 늘어나는 추세다.26일(현지시간) 월드뱅크가 발표한 세계 탄소가격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기준 전세계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 가운...2025-12-30 12:45:07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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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크레딧 분석에 따르면, 내년도 '자발적 탄소시장'은 과거처럼 값싼 크레딧을 대량 거래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검증된...2025-12-30 12:02:04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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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7.0 강진 이어 페루 6.2 지진...'불의 고리' 또다시 '흔들'
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서 이틀 연속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27일 대만 이란현 동쪽 해역에서 규모 7.0 강진이 발생한데 이어, 28일 페루 침보테 인근 해역에서 규모 6.2 지진이 발생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28일 오전 11시 51분 페루...2025-12-30 11:07: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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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2025] 물난리·불난리...세계가 놀란 '기후재난 8대 뉴스'
올해는 '기후 양극화'가 극명하게 나타난 한해였다. 짧은 시간에 많은 양의 비가 쏟아지면서 물난리를 겪는 곳이 있는가 하면, 극단적인 폭염과 가뭄에 신음하는 지역들도 있었다. 지구촌 곳곳이 기후재앙으로 바람 잘 날이 없는 한해였다.1월 미국에서 발생한 대형산불은 20...2025-12-30 08:3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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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로 생활비 압박..."대응 미룰수록 지출 더 늘어날 것"
미국 사회 전반에서 기후위기 대응이 늦어질수록 전기요금·식료품·보험료 등 생활비 부담이 커진다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26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최근 여론조사와 전문가 분석을 종합한 결과 미국 국민 상당수가 기후위기가 가계지출 전반에...2025-12-29 12:09:09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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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세계 기후재해 손실액 172조원..."이제는 경제이슈"
2025년 전세계에서 발생한 기후재해로 인한 경제적 손실이 1200억달러(약172조원)가 넘는 것으로 밝혀지면서, 기후위기가 글로벌 경제와 자본시장 전반의 구조적 리스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27일(현지시간) 가디언에 따르면, 국제기구 분석을 종합해 2025년 한 해 ...2025-12-29 11:41:59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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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확장에도...올해 화석연료 탄소배출 또 '사상최고'
재생에너지 설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2025년 전세계 화석연료 기반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사상최고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국제 환경전문매체인 몽가베이에 따르면, 태양광과 풍력발전 설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에도 전세계 에너지 수...2025-12-29 11:28:53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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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날씨 왜 이래?...북반구는 '폭설' 남반구는 '폭염'
지구 북반구에 위치한 북유럽과 미국 동북부는 눈폭풍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 반면 남반구에 위치한 남아메리카는 폭염에 시달리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스웨덴 등 북유럽에서는 겨울폭풍으로 도시가 마비될 지경이다. 4만가구 이상이 정전의 피해를 입고 있고,...2025-12-29 10:46: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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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 2대가 공중에서 '쾅'...美 하늘에서 벌어진 참사
헬기 2대가 공중에서 충돌하는 사고가 미국에서 발생했다. AP통신과 미 NBC방송 등에 따르면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州) 남부 해먼튼에서 '두 대의 헬기가 하늘에서 충돌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이 사고로 헬기 탑승자 중 1명이 숨졌으며, 1명은 위독한 상태...2025-12-29 10:26: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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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과극' 美 날씨...동부는 '눈폭탄' 서부는 '물폭탄'
미국 동부는 폭설, 서부는 폭우에 몸살을 앓고 있다.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북부는 26일~27일(현지시간)까지 폭설에 뒤덮였다. 뉴욕주 산간도시인 피니시아는 적설량이 무려 33㎝에 달했다. 뉴욕시 센트럴파크는 약 11㎝의 눈이 쌓였다. 이는 지난 2022년 이후 3년 ...2025-12-29 09:49: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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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하고 봉사하고...연말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하는 기업들

연말을 맞아 기업들의 기부와 봉사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LG는 120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LG의 연말 기부는 올해로 26년째로, 누적 성금

'K-택소노미' 항목 100개로 확대..히트펌프·SAF도 추가

'K-택소노미'로 불리는 '한국형 녹색분류체계' 항목이 내년 1월 1일부터 84개에서 100개로 늘어난다. K-택소노미는 정부가 정한 친환경 경제활동을 말한다

'자발적 탄소시장' 보조수단?..."내년에 주요수단으로 부상"

2026년을 기점으로 '자발적 탄소시장(VCM)'이 거래량 중심에서 신뢰와 품질 중심으로 재편될 것이라는 전망이다.26일(현지시간) 탄소시장 전문매체 카본

두나무, 올해 ESG 캠페인으로 탄소배출 2톤 줄였다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를 운영하는 두나무가 올 한해 임직원들이 펼친 ESG 활동으로 약 2톤의 탄소배출을 저감했다고 30일 밝혔다. 두나무 임직원들

올해 국내 발행된 녹색채권 42조원 웃돌듯...역대 최대규모

국내에서 올해 발행된 녹색채권 규모는 약 42조원으로 추산된다.30일 환경책임투자 종합플랫폼에 따르면 2025년 10월말 기준 국내 녹색채권 누적 발행액

"속도가 성패 좌우"...내년 기후에너지 시장 '관전포인트'

글로벌 기후리더쉽이 재편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가 기후정책에 성공하려면 속도감있게 재생에너지로 전력시장이 재편되는 것과 동시에 산업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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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태평양 지진대 '불의 고리'에 위치한 국가들은 2025년 내내 지진이 끊이지 않아 전세계가 불안에 떨었다.지진은 연초부터 시작됐다. 지난 1월 7일 중국

30년 가동한 태안석탄화력 1호기 발전종료…"탈탄소 본격화"

태안석탄화력발전소 1호기가 12월 31일 오전 11시 30분에 가동을 멈췄다. 발전을 시작한지 30년만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1일 충남 태안 서부발전 태안

탄녹위→기후위로 명칭변경..."기후위기 대응 범국가 콘트롤타워"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가 내년 1월 1일부터 '국가기후위기대응위원회'(기후위)로 명칭이 변경된다. 이번 명칭 변경은 지난 10월 26일 '

EU '플라스틱 수입' 문턱 높인다...재활용 여부 입증해야

'플라스틱 국제협약'에 대한 합의가 수차례 불발되자, 참다못한 유럽연합(EU)이 자체적으로 플라스틱 수입규제를 강화하고 있어 새로운 무역장벽으로

재활용 의무화되는 품목은?...내년 달라지는 '기후·환경 제도'

내년부터 자산 2조원 이상 상장기업들은 기후공시가 의무화되고, 수도권 지역에서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금지된다. 또 일회용컵이 유료화되고, 전기&mid

2026년 '붉은 말의 해' 첫날…지역별 일출 시간은?

2026년 1월 1일 오전 7시 26분, 새해 첫 해가 독도에서 가장 먼저 떠오른다.31일 기상청 따르면 새해 첫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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