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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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기도 기흥과 화성 반도체 캠퍼스를 차례로 둘러보면서 임직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미국 출장을 다녀온지 1주일만에 반도체 ...2025-12-22 17:30: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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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전략경영본부'를 신설하는 등 조직개편과 함께 2026년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신설된 전략경영본부는 담...2025-12-22 15:21:06 [김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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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팡족' 잡기 나선 유통업계...′반품·배송무료′ 가능할까
국내 유통업계가 이른바 '탈팡족'을 고객으로 유치하기 위해 발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를 계기로 그간 쿠팡이 장악해온 시장이 재편될 가능성도 있지만, 다른 이커머스 플랫폼들이 쿠팡만큼의 배송 편의성을 갖출 수 있을지 여부는 미지수다.현재 340...2025-12-22 14:53: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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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지붕 태양광 보급 '속도낸다'...첫 민관 간담회 개최
정부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해 공장지붕을 활용한 태양광 확대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은 22일 서울역 회의실에서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금융업계, 수요기업들과 함께 진행한 '공장지붕 태양광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이제 태양광도 경제...2025-12-22 10:52: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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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국가 기후테크 스타트업 발굴...'넷제로 챌린지X' 통합공고
기후테크 분야에서 유니콘 기업을 발굴하기 위한 정부의 프로젝트가 내년에도 이어진다.대통령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범국가 탄소중립 프로젝트인 '넷제로 챌린지X'의 2년차 시행을 위한 2026년도 통합공고를 냈다고 22일 밝혔다. 프로젝트 첫 해인 올해는...2025-12-22 10:14:2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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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소비자 집단소송 타격이 적을 수 있지만, 쿠팡이 미 증시에 상장된 법인이라는 특성상 주주 배상에 따른 타격은 클 것으로 ...2025-12-22 09:57:1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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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LG화학은 "석유화학산업 경쟁력 제고 방안의 이행 및 국내 석유화학 업계의 구조개편에 참여하기 위해 ...2025-12-19 17:02:2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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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중 하나인 KCGS는 매년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평가해 등급을 부...2025-12-19 11:39:4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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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는 기업의 온실가스 감축목표를 과학적으로 검증해 파리기후협약의 '지구 평균기온 산업화 이전 대비 1.5...2025-12-19 11:32:5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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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간 청둥오리 20만마리 사라져...가마우지는 늘었다
국내 청둥오리가 27년에 걸쳐 20만마리 사라진 것으로 파악됐다. 반면 민물가마우지는 200여마리에서 무려 3만마리에 가깝게 폭증했다.국립생물자원관은 19일 우리나라 겨울철새의 장기적인 개체군 변동, 서식지 이용 변화 등 생태변화를 종합적으로 분석한 '한국의 월동 물...2025-12-19 11:31: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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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에너지,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
HLB생명과학의 자회사 HLB에너지가 부산광역시 사하구에서 친환경 자원순환시설 '그린에너지파크'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18일 열린 준공식에는 유동철 사하구의회 의원, 김동현 사하구청 부구청장, 진양곤 HLB그룹 회장, 남상우 HLB그룹 고문, 진양호 H...2025-12-19 11:19: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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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역센터에 '수열에너지' 도입...에어컨 7000대 대체효과
한국무역센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수열에너지가 도입된다.한국무역센터에 도입되는 수열에너지는 단일건물 기준 최대 규모인 7000RT(냉동톤)에 달한다. RT(Ton of Refrigeration)는 0℃의 물 1톤을 24시간동안 0℃의 얼음으로 만드는 데 필요한 에너지의...2025-12-19 10:53: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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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리는 전기료 천만원...英트리는 재생에너지 전력

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205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 열대야 일수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나고, 2100년에 이르면 7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년에 85일을 폭염에 시달린다는

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작물의 열량은 증가하는 반면, 필수 영양소 함량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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