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 꼭 맞는 요금제 AI가 추천한다...LG U+ '익시 통신플래너' 도입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3 11:29:13
  • -
  • +
  • 인쇄
▲LG유플러스 직원이 '익시 통신플래너'를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고객 사용패턴을 인공지능(AI)으로 분석해 요금제·혜택 등을 관리해주는 '익시 통신플래너'를 LG유플러스의 디지털 채널 '유플러스닷컴'과 고객센터앱 '당신의U+'에 도입한다고 3일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자체 개발한 AI기술 '익시(ixi)'가 활용된 '익시 통신플래너'는 △고객이 사용중인 요금제 진단 △고객맞춤형 요금제 추천 △혜택 추천 및 관리 등을 제공한다.

먼저 데이터, 맴버십, 관심사, 할인, 사용기간 등 5가지 속성을 바탕으로 고객의 사용 패턴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현재 고객이 사용 중인 요금제가 최적인지를 판단하는 '진단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후 고객에게 꼭 맞는 요금제를 추천한다. 예를 들어, 멤버십 사용량이 많은 고객에게는 VIP 멤버십 승급이 가능한 요금제를 추천하거나 OTT 선호도가 높은 고객에게는 OTT 요금제를 안내하는 방식이다.

고객별 맞춤형 혜택 추천 기능도 8월 내 도입한다. '익시'를 활용해 매월 고객이 이용하고 있는 혜택뿐 아니라 현재 고객이 놓치고 있지만 니즈가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혜택들도 알려주는 기능이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이번 익시 통신플래너 도입과 함께 고객이 받은 혜택의 누적 금액을 알려주는 TCO(Total Cost Ownership) 캠페인도 진행한다. 고객들은 휴대폰 구매 시점부터 이용 기간 동안 휴대폰 구매 비용과 요금 할인에 대한 정보를 받을 수 있고, 또 요금제와 멤버십 혜택 등 고객이 받을 수 있는 전체 혜택을 포함한 총 비용을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다. 고객은 이를 통해 타 통신사나 알뜰폰과 비교해 본인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최근 실시한 현장조사 결과, 고객들이 지불하는 통신요금 대비 받게 되는 혜택을 쉽게 알고 매월 본인이 혜택을 잘 이용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다는 점에 착안해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LG유플러스는 우선 디지털 채널에 AI 기반 '익시 통신플래너'를 도입, 향후 현장에도 적용해 B2C(기업과 고객간 거래) 영역에서 AX(AI 전환) 혁신을 선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정관장 핵심거점 KGC인삼공사 부여공장 '녹색기업'에 선정

국내 최대 홍삼 제조공장인 KGC인삼공사 부여공장이 '녹색기업'으로 인정받았다.KGC인삼공사는 충청남도 부여군에 위치한 부여공장이 금강유역환경청

쿠팡·쿠팡이츠, 진주 전통시장에 친환경 포장용기 11만개 지원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남 진주중앙시장에 친환경 포장용기 11만여개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전통시

국내 기업 중 ESG평가 'S등급' 없어...삼성전자가 종합 1위

국내 시가총액 250대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가 ESG 평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13일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난해 기업들이 공개한 ESG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

정부 'EU 탄소세' 기업대응 올해 15개 사업 지원한다

올해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국내 기업들이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본격 지원에 나선다.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

LG전자 '마린 글라스' 기술로 순천만 생태계 복원 나선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마린 글라스'로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LG전자는 이를 위해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하나은행, AI·SW 기업 ESG 금융지원 나선다

하나은행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AI·SW 기업에 최대 2.0%의 금리 우대 대출을 제공한다.하나은행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AI

기후/환경

+

트럼프 정부, IEA 향해 탈퇴 협박..."탄소중립 정책 폐기해" 요구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국제에너지기구(IEA)를 향해 탄소중립 정책을 폐기하지 않으면 탈퇴하겠다고 협박했다.크리스 라이트 미 에너지부 장관은 19일

사흘만에 1200㎢ '잿더미'...美 중서부, 산불에 '비상사태'

미국 중서부에서 지난 17일(현지시간) 발생한 대형 산불이 사흘째 확산되면서 오클라호마·텍사스주 일대가 초토화됐다. 강풍과 건조한 날씨가 겹

[주말날씨] 온화하다 22일 '쌀쌀'...중부에 돌풍·비

토요일인 21일은 외출하기 좋은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요일인 22일은 북쪽의 찬 공기 유입으로 다시 쌀쌀해지겠다. 여기에 돌풍을 동반한 비까지

유럽도 안전지대 아니다...온난화에 북상하는 열대 감염병

열대성 바이러스 감염병 '치쿤구니야'가 유럽에 확산되는 것은 시간문제라는 경고다. 기후변화로 기온이 상승하면서 감염 매개체인 모기가 자꾸 북상

30℃ 넘으면 생산량 '뚝'...커피 생산지 75% 폭염 위협

기후위기로 커피 재배지의 기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전세계 커피 공급망이 구조적 위기에 직면했다. 18일(현지시간) 기후분석기관 '클라이밋 센트럴(C

기후행동 역행하는 아태지역..."SDG 세부과제 88% 달성 못할 것"

유엔은 아시아·태평양 지역이 2030년까지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세부과제의 88%를 달성하지 못할 것으로 진단했다.19일(현지시간) 유엔 아시아&middo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