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기름 넣고 깜빡"…주유건 꽂은 채 달리는 차량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0 11:44:33
  • -
  • +
  • 인쇄
▲주유건 꽂은 채 주행하는 차량 (사진=인터넷 커뮤니티)

주유건을 꽂은 채 도로를 달리는 차량을 촬영한 영상이 온라인에서 화제다.

10일 인터넷의 한 커뮤니티에는 주유 호스를 길게 끌면서 도로를 달리는 자동차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자동차는 막 기름을 넣었는지 자동차 주유입구에 주유건이 그대로 꽂혀 있고, 주유건에 길게 이어진 호스가 도로 바닥에 끌리고 있었다. 아마도 기름을 넣고 주유건을 뽑지 않고 그대로 주유소를 빠져나오면서 이같은 상황이 벌어진 것으로 보였다.

실제로 이 사건은 지난 7일 오후 5시쯤 인천 남동구 구월동 도로에서 벌어진 일이다. 당시 이 차량을 발견한 주변의 차량들은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이 출동하면서 해당 차량은 주행을 멈췄다. 

경찰 확인결과, 차량을 운전하던 50대 여성은 인근 주유소에서 기름을 넣은 뒤 실수로 주유건을 빼지 않고 차량을 주행했다. 경찰 관계자는 "운전자와 주유소가 보험 처리를 한다고 해서 현장 종결 처리했다"고 말했다.

이런 사고는 처음이 아니다. 지난 2023년에는 또 다른 운전자가 주유건을 꽂고 출발했다가 주유 호스가 튕겨 나오면서 맞은편에서 기름을 넣던 남성이 다치는 일이 있었다. 2021년에도 같은 이유로 주유소 직원이 머리를 다쳤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정부 'EU 탄소세' 기업대응 올해 15개 사업 지원한다

올해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국내 기업들이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본격 지원에 나선다.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

LG전자 '마린 글라스' 기술로 순천만 생태계 복원 나선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마린 글라스'로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LG전자는 이를 위해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하나은행, AI·SW 기업 ESG 금융지원 나선다

하나은행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AI·SW 기업에 최대 2.0%의 금리 우대 대출을 제공한다.하나은행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AI

아름다운가게, 설 앞두고 소외이웃에 '나눔보따리' 배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나눔캠페인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7~8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9일 밝

국가녹색기술연구소 5대 소장에 '오대균 박사' 임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국가녹색기술연구소(NIGT) 제5대 소장으로 오대균 박사가 5일 임명됐다. 이에 따라 오 신임 소장은 오는 2029년 2월 4일까지

기초지자체 69% '얼치기' 탄소계획...벼락감축이거나 눈속임

전국 226개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국가가 정한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목표 40% 이상의 목표를 수립한 곳은 23곳에 불과했다. 이는 전체 기초지자체

기후/환경

+

'기상법'과 '기후변화예측법' 국회 통과...기상예보 정확도 높인다

기상청의 '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이 '수치모델개발원'으로 개편되면서 기상예보 정확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기상청은 '기상법'과 '기후·기

美 '위해성 판단' 폐지 선언...온실가스 규제 뿌리째 '흔들'

'기후변화는 사기'라고 주장하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이끄는 미국 행정부가 온실가스 규제의 법적 토대가 되는 '위해성 판단'(endangerment

270㎞ 강풍에 주택 90% '와르르'...마다가스카르 '쑥대밭'

마다가스카르가 시속 270km에 달하는 사이클론(인도양 열대성 폭풍)에 쑥대밭이 됐다. 11일(현지시간) 마다가스카르 국가위험재난관리청(BNGRC)은 사이클

[날씨]"숨쉬기 무섭다"...추위 풀리니 미세먼지 '극성'

12일 전국 대부분의 지역에서 초미세먼지가 '나쁨' 수준을 나타내, 외출시 마스크 착용이 필수다.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강원 산지를 제외한 전국

한여름 차량 실내온도 6.1℃ 낮추는 '투명냉각필름' 개발

국내 연구진이 한여름 뙤약볕에 세워둔 차량의 실내온도를 최대 6.1℃까지 낮출 수 있는 투명 냉각필름을 개발했다.고승환 서울대 교수와 강첸 미국 메

5년새 공기중 메탄 농도 급증...원인이 코로나19 팬데믹 때문?

최근 5년 사이에 메탄 농도가 급격히 증가한 원인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대기중 오염물질이 줄고 기후변화로 메탄의 자연배출이 늘어난 때문이라는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