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물티슈·비닐...곰의 뱃속에서 나온 쓰레기들
▲안락사된 곰의 뱃속에서 나온 물티슈 등 이물질. (사진=Colorado Parks & Wildlife) 최근 미국 콜로라도주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먹은 곰이 고통받다 결국 안락사된 사연이 전해졌다.17일(현지시간) 미국 CNN 등 현지언론은 콜로라도야생...2023-09-19 16:48:09 [김나윤]

thumbimg

한국버스방송, 위치기반 AI 맞춤형 'BEE TV' 개발한다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은 옥외·온라인 양방향 인공지능(AI) 스마트앱인 'BEE TV' 개발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한국버스방송∙디〮에이밍이 옥외·온라인 양방향 인공지능(AI) 스마트앱 '비(BEE) TV'를 개발한다.한국버스방송∙디〮...2023-09-19 12:52:57 [김나윤]

thumbimg

추석연휴 국내 숙박시설 이용하면 '3만원 할인'
▲한국관광공사 숙박세일페스타 포스터 (사진=한국관광공사)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국내 숙박시설을 이용하면 3만원 할인해주는 '숙박할인' 쿠폰이 30만장 발행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국내 소비 진작과 지역관광 활성화 차원에서 9월 27일부터 10월...2023-09-19 12:00:49 [김나윤]

thumbimg

삼성 '안내견학교' 30년...280마리가 시각장애인과 함께 걸었다
▲삼성화재 안내견학교의 예비 안내견들. 안내견은 생후 훈련기간 2년과 활동기간 7~8년, 은퇴 후 노후돌봄 등 약 10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람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 (사진=삼성화재) 시각장애인의 길잡이가 되어준 삼성의 안내견학교가 30년을 맞았...2023-09-19 11:40:02 [김나윤]

thumbimg

시퍼런 감귤을 '노랗게'...가스로 강제후숙하다 '덜미'
▲덜 익은 하우스감귤 강제 후숙한 선과장 (사진=연합뉴스/제주도 자치경찰단) 덜 익은 감귤에 가스를 주입해 노랗게 착색시키던 현장이 수사당국에 딱 걸렸다.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선과장은 덜익은 하우스감귤 1만7200kg을 농가에서 매입해 비닐 등으로 덮은 뒤 에...2023-09-19 11:37:10 [김나윤]

thumbimg

맥주 1캔에 1500원...CU '서민맥주' 출시
▲CU에서 출시한 서민맥주, 인절미 설빙 맥주, 라이프 막걸리 (사진=CU) CU가 고물가 시대 소비자의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캔당 1500원짜리 '서민맥주'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1병당 1000원하는 '서민막걸리'에 이은 두번째 서민 상품이다...2023-09-19 10:35:04 [김나윤]

thumbimg

"마이스 인력 뽑아요"...167개사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서 채용상담
▲18일 서울 코엑스 '2023 관광산업 일자리박람회'에서 진행된 한국관광공사 채용안내 설명회 ©newstree 국내 마이스(MICE) 업계의 인력부족 해소를 위한 일자리박람회가 18일부터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다.문화체육관광부가 주...2023-09-18 19:45:07 [김나윤]

thumbimg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 확정...2027년까지 완공
▲킨텍스 3전시장 조감도 (사진=킨텍스)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이 확정됐다. 킨텍스는 기획재정부의 제3전시장 총사업비 조정 결과를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지난 15일 통보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따라 킨텍스 제3전시장 건립이 본격화된다.킨텍스는 아시아를 대...2023-09-18 14:59:20 [김나윤]

thumbimg

"객실에서 야구경기 관람"...잠실 돔구장 스포츠·마이스복합단지로 조성
▲잠실 돔구장 건설안 실내 조감도 (사진=서울시) 서울 잠실에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버금가는 첨단 돔구장이 들어선다. 이곳은 호텔 객실에서도 편안하게 야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스포츠·마이스복합단지로 조성된다.오세훈 서울시장은 16일(...2023-09-18 14:46:45 [김나윤]

thumbimg

추석연휴 항공권·택배·상품권 '소비자피해' 주의보
▲(사진=연합뉴스) 추석명절을 맞아 항공권과 택배, 상품권 관련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소비자들의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과 공정거래위원회는 최근 3년간 추석연휴가 포함된 9월~10월 접수된 항공권과 택배, 상품권 등과 관련된 소비자 피해건수가 꾸준히 ...2023-09-18 14:43:09 [김나윤]

thumbimg

멸종위기 '나도풍란' 가거도에 자생지 복원한다
▲나도풍란 이식작업 (사진=연합뉴스/신안군) 멸종위기에 처해있는 '나도풍란' 자생지 복원사업이 시작됐다.국립생태원은 전라남도 신안군과 함께 연구실에서 성장시킨 멸종위기종 Ⅰ급 식물인 '나도풍란' 200개체를 신안 가거도에 시험이식했다고 18일 밝혔다. 가거...2023-09-18 13:42:06 [김나윤]

thumbimg

추석선물 '상품권' 대세...선호 금액은 5만∼10만원
▲서울시내 백화점에서 추석을 앞두고 판매하고 있는 명절 선물세트 ©newstree 올추석 선물로 상품권이나 과일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선물 금액은 5만∼10만원대를 가장 선호했다.롯데멤버스는 지난달 25일~30일까지 성인남녀 2000...2023-09-18 13:32:59 [김나윤]

Video

+

ESG

+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美투자 압박하면서 취업비자는 '외면'..."해결책 없으면 상황 반복"

미국 조지아주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300여명 체포·구금 사태는 '예견된 일'이라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미

기후/환경

+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낙뢰로 인한 산불 증가"...기후위기의 연쇄작용 경고

기후위기가 낙뢰로 인한 산불을 더욱 빈번하게 발생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6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머세드 캠퍼스 시에라 네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