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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올해 청년 7200명 신규 채용...내년엔 1만명 확대 검토
▲현대차 사옥 (사진=연합뉴스) 현대자동차그룹이 올해 총 7200명을 신규 채용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년에는 청년 채용 규모를 1만명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현대차그룹의 청년 신규 채용은 전동화 및 SDV(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 전환 가속화 등 미래 ...2025-09-18 18:08: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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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소액결제' 피해자 362명..."복제폰 가능성 없어"
▲구재형 KT 네트워크부문 네트워크기술본부장이 18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에서 소액결제 피해 관련 대응 현황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KT 무단 소액결제 사건 피해자가 총 362명으로 파악됐다. 피해 금액은 2억4000만원으로 집계됐다.KT는 ...2025-09-18 17:14:1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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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SK E&S, 태양광 협력...연간 탄소 1300톤 저감
▲포스코퓨처엠이 2024년 광양 양극재 공장 지붕에 준공한 태양광 발전 설비 (사진=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과 SK이노베이션 E&S가 태양광 발전 사업 추진 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SK이노베이션 E&S는 포스코퓨처엠 공장 지붕 및 주차...2025-09-18 15:13:4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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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해킹으로 297만명 정보 털렸다...카드번호, CVC까지 유출
▲서울 종로구 롯데카드 본사 (사진=연합뉴스) 롯데카드 해킹 사고 피해규모가 당초 예상했던 것보다 더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롯데카드는 피해 고객 전원에게 전액 보상을 하겠다는 방침이다.18일 롯데카드는 해킹 공격으로 297만명의 고객정보가 유출된 것으...2025-09-18 15:05: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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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5 NDC' 60% 넘어설까...환경부, 7차례 토론회 연다
▲기후위기비상행동 관계자들이 지난 2일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앞에서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7% 감축할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있다. (사진=연합뉴스)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2035 NDC)를 설...2025-09-18 14:13: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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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워지는 한반도...2100년 폭염일수 9배 늘어난다
한반도 기온이 매년 상승하고 있어 2100년에 이르면 여름철 극한강우 영향지역이 37%로 확대되고 강수량도 12.6% 증가한다는 전망이다. 또 폭염일수도 지금보다 최대 9배 이상 늘어나, 강릉과 같은 '폭염성 급성가뭄' 발생빈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해...2025-09-18 13:25: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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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선청소기 10개 조사했더니...로보락·샤오미 흡입력 '낙제점'
▲무선청소기 제품별 최대흡입력 (자료=소비자원) 시중에 파는 무선청소기 가운데 로보락·샤오미 제품의 흡입력은 삼성·LG 제품의 3분의 1에도 못미치는 것으로 드러났다.한국소비자원은 한국산업기술시험원과 무선청소기 10개 제품을 조사한 결...2025-09-18 12:39: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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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61.7% "2035년 온실가스 감축목표 60% 넘어야"
▲기후솔루션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자료=기후솔루션) 우리나라 국민의 61.7%는 2035년까지 온실가스를 60% 이상 감축해야 한다는데 동의하는 것으로 나왔다.기후솔루션이 지난달 한국리서치에 의뢰해 성인 2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우...2025-09-18 12:04: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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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5년간 6만명 신규채용...'반도체·바이오·AI' 중심
▲프랑스 리옹 그루파마스타디움에서 열린 국제기능올림픽 폐회식에 참석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국가대표 선수단과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성장사업 육성과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고 18일 밝혔다. ...2025-09-18 11:42:0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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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쪽같이 사라진 3000년 된 파라오 금팔찌...이집트가 '발칵'
▲도난당한 3000년 된 파라오의 팔찌 (사진=연합뉴스) 3000년된 파라오의 금팔찌가 사라져 이집트가 발칵 뒤집혔다.17일(현지시간) AF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집트의 수도 카이로 타흐리르 광장에 위치한 이집트박물관 복원실에서 3000년 된 파라오의 금팔...2025-09-18 11:16:1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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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트럼프 법무부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한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법무부가 석유화학 대기업에 기후피해를 배상하게 하는 '기후 슈퍼펀드법'까지 폐지하려는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 보도에 따르면 지난 15일 미국 법무부는 벌링턴 연방법원에 서한을 보내 기후 슈퍼펀드법 폐지를 요...2025-09-18 10:50: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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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패키지' 생분해 비닐, 환경부 환경표지 인증
국내 친환경 신소재 전문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이 개발한 생분해 종량제 봉투가 환경부 친환경 환경표지 인증을 획득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증받은 제품은 퇴비화 조건에서 생분해가 가능한 종량제 봉투로, 사용 후 매립 시 자연적으로 분해된다. 지역 환경오염 감소 및...2025-09-18 10:34:2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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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183건 잡은 KB국민은행 직원들..."세심한 관찰 덕분"

KB은행의 한 지점을 찾은 고객이 1억원짜리 수표를 소액권으로 다시 발행해달라고 요청하자, 은행 창구 직원은 고객에게 자금출처와 발행인 정보를 물

빙그레, 임직원 대상 '전자제품 자원순환' 캠페인 실시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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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13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 녹색금융 평가에서 한국이 8위를 기록했다. 중국은 1위를 차지했다.1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

LG전자 인도법인 '인도증시' 상장..."인도 국민기업으로 도약"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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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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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보호지역 98% 기후변화 직격탄…“보존보다 적응이 과제”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유산이나 생물권보전지역 대부분이 폭염·산불·해수면 상승 등 기후변화의 직접적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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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국내에서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싱크홀'(지반침하)의 원인이 지하수 유출이 지목되고 있음에도 이를 관리할 수 있는 통계항목조차 없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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