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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이조스까지?...'베이조스 지구펀드' SBTi 지원 '중단'
▲1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의회에서 열린 취임식에 참석한 산업계 인사들. 오른쪽부터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 순다르 피차이 구글 CEO, 제프 베이조스 아마존 창업자, 베이조스의 약혼녀 로런 산체스,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 저커버그의 부인 프리실라 챈....2025-02-07 18:21:1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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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 폭설 피해...제주도 무더기 결항에 2만명 '발동동'
▲서울 광화문광장에 폭설이 내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7일 전국 곳곳에서 전날부터 내린 눈으로 크고작은 피해가 속출하고 있다. 특히 제주도는 강풍에 항공편이 무더기로 결항되면서 2만여명이 발이 묶여버렸다.한국공항공사 제주공항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 20...2025-02-07 18:14:48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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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겨울폭풍 또 몰려온다...1억명이 폭설 피해예상
▲1월 25㎝ 폭설이 내린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사진=EPA 연합뉴스) 일본뿐 아니라 미국도 눈폭풍이 강타할 것으로 예상된다.올 1월 겨울폭풍에 시달린 미국은 6일(현지시간) 22개 주에 또다시 겨울폭풍이 몰아칠 것으로 예보되면서 당국이 기상경보까지 발령...2025-02-07 16:38: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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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냐인데 1월 '역대급 기온'...지구 1.75℃까지 올랐다
(사진=연합뉴스) 올 1월도 역대 가장 기온이 높은 1월로 기록됐다. 지구의 평균기온은 임계점 1.5℃를 넘어 이미 1.75℃까지 올랐다.6일(현지시간)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는 '라니냐' 현상으로 열대 태평양의 수온이 낮은 상태임...2025-02-07 15:14:5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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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억번' 구동해도 끄떡없다…차세대 반도체 소재 개발
▲무응력 상전이 박막 기술 개념도(자료=서울대, 포항공대) 10억 차례 이상 반복 구동해도 끄떡없는 차세대 반도체 소재가 국내 연구진의 기술에 의해 개발됐다.한국연구재단은 서울대 손준우 교수, 포항공대 최시영 교수 연구팀이 '상전이 바나듐 산화물 반도체'의 결...2025-02-07 15:04:07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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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초로 구강관리'...동국제약 '뷰티풀링 오일가글' 출시
▲동국제약의 '뷰티풀링 오일가글' (사진=동국제약) 동국제약이 '뷰티풀링 오일가글' 3종을 7일 출시했다.30초 정도의 짧은 시간에도 입안 가득 상쾌함과 부드러움을 느낄 수 있는 이 제품은 비정제 냉압착 공정을 통해 추출한 골든 호호바 오일과 아유르베다 블랜디...2025-02-07 11:24: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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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 파스쿠찌, 발렌타인 맞아 시즌케이크 2종 출시
▲파스쿠찌의 시즌케이크 (사진=SPC)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 브랜드 파스쿠찌가 발렌타인데이 맞아 시즌 케이크(홀/조각)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파스쿠찌는 '티아모 테이크 마이 하트'(Ti amo Take My Heart)를 콘셉트로 ...2025-02-07 11:16: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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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약범벅' 바나나칩 적발...식약처 판매중단·회수
▲바나나칩 (사진=식약처) 시판되는 바나나칩에서 기준치 이상의 잔류농약이 검출된 제품이 적발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잔류농약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된 제품에 대해 판매중단과 함께 회수를 조치한다고 7일 밝혔다.적발된 제품은 식품 제조·가공업체인 '...2025-02-07 11:11: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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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바게뜨도 10일부터 '빵·케이크' 가격 평균 5.9% 인상
▲파리바게뜨 간판 (사진=연합뉴스) 파리바게뜨도 식품업계 가격 줄인상에 동참했다.파리바게뜨는 10일부터 빵 96종, 케이크 25종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평균 인상폭은 5.9%으로, 2023년 2월 이후 2년만에 인상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그대로토...2025-02-07 10:46:0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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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충주 규모 3.1 지진...재난문자에 더 '화들짝'
▲7일 새벽 지진이 발생한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 (사진=기상청) 7일 새벽 충주에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에 발송된 긴급재난문자로 사람들이 간밤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이날 오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는 규모 3....2025-02-07 10:30: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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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장 이용자 40% '매장 청결과 실내공기'에 불만
(자료=한국소비자원) 스크린골프장의 위생 상태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골프존파크, SG골프, 프렌즈 등 스크린골프 주요 3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1500명의 13.5%가 스크린골프 이용 중...2025-02-07 10:05: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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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도 '백기'...3월 '더위사냥·붕어싸만코' 가격인상
(사진=연합뉴스)  롯데에 이어 빙그레도 오는 3월부터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 커피∙과채음료 및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고물가·고환율에 빙그레도 백기를 든 것이다.이에 따라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3...2025-02-07 09:48: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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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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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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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트리는 전기료 천만원...英트리는 재생에너지 전력

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205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 열대야 일수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나고, 2100년에 이르면 7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년에 85일을 폭염에 시달린다는

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작물의 열량은 증가하는 반면, 필수 영양소 함량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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