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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충주 규모 3.1 지진...재난문자에 더 '화들짝'
▲7일 새벽 지진이 발생한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 지역. (사진=기상청) 7일 새벽 충주에 규모 3.1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에 발송된 긴급재난문자로 사람들이 간밤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기도 했다.이날 오전 충북 충주시 북서쪽 22km 지역에서는 규모 3....2025-02-07 10:30: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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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장 이용자 40% '매장 청결과 실내공기'에 불만
(자료=한국소비자원) 스크린골프장의 위생 상태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이 골프존파크, SG골프, 프렌즈 등 스크린골프 주요 3사에 대한 소비자 만족도와 이용행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 1500명의 13.5%가 스크린골프 이용 중...2025-02-07 10:05:5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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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도 '백기'...3월 '더위사냥·붕어싸만코' 가격인상
(사진=연합뉴스)  롯데에 이어 빙그레도 오는 3월부터 더위사냥, 붕어싸만코 등 커피∙과채음료 및 아이스크림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고물가·고환율에 빙그레도 백기를 든 것이다.이에 따라 빙그레 '아카페라' 사이즈업 3...2025-02-07 09:48:3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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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날씨] 눈 내리는 '냉동고'...강풍까지 몰아쳐 체감온도 '뚝'
(사진=연합뉴스) 이번 주말에도 한파가 이어지겠다. 여기에 눈까지 퍼부으면서 맹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보인다.중국 북부에 자리한 대륙고기압이 더 확장되면서 우리나라 쪽으로 더욱 더 찬 공기를 밀어넣고 있어 추위가 길어지고 있다. 여기에 대기 상층 기압골의 ...2025-02-07 09:43: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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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섬'으로 돌변한 산토리니...6000건 넘는 지진에 '비상사태'
▲그리스 산토리니섬 (사진=연합뉴스) '지상낙원'으로 불리며 최고의 신혼여행지로 꼽혔던 그리스 산토리니섬이 계속되는 지진으로 '지옥의 섬'으로 돌변했다.산토리니섬은 지난 1월말부터 거의 매일 지진이 발생하고 있다. 지난 5일(현지시간) 밤에는 이번 지진 활동 ...2025-02-07 09:34: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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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5' 7일부터 시판...가격은 '동일' AI 성능은 '업'
▲두바이 더베이 페스티벌 시티몰에 위치한 갤럭시 체험공간의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두번째 AI폰 '갤럭시 S25 시리즈'가 7일 출시됐다.삼성전자는 7일부터 '갤럭시S25 시리즈'를 한국과 미국, 영국, 인도, 태국 등을 시작으로 전세계 120여개국...2025-02-07 09:25: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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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중남미 '폭염'에 국내 제과업체 '등골 휜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롯데웰푸드 제품들 (사진=연합뉴스) 계속해서 오르는 코코아 가격을 더 이상 견디지 못하고 제품의 가격을 올리는 업체들이 늘어나고 있다. 기후변화가 초래한 후폭풍의 단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6일 롯데웰푸드는 제품가격을 인상한...2025-02-06 18:29: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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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SK, 구매한 해외 탄소크레딧 감축실적은 '0점'
최근 국내외적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자발적 탄소시장 활성화를 위한 노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들이 구매한 탄소크레딧의 실효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비영리 환경단체 플랜1.5는 최근 발간한 '국내 기업의 자발적 탄소시장 활용사례 분석' ...2025-02-06 18:16:3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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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차량 '엉금엉금'…수도권 대설주의보 발효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서울(사진=연합뉴스) 6일 오후 서울 전역을 포함한 수도권에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6일 오후 3시30분을 기해 서울과 경기도 대부분 지역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다. 충남과 인천에도 오후 2시30분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됐다....2025-02-06 17:43:3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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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CDP 평가서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등급 획득
▲KB금융 CDP 평가서 '기후변화 대응부문' 최고 등급 획득(사진=KB금융) KB금융그룹은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CDP)의 '2024 기후변화 대응부문'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리더십 A'를 획득했다고 6일 밝혔다.CDP는 각국의 주요 상장기업을 대상으로 ...2025-02-06 17:26: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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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타고 날아갔나?...알프스 눈에 '차량 타이어' 입자 뒤범벅
▲알프스 산맥 (사진=위키피디아) 알프스 고지대에서 가장 많이 검출된 나노플라스틱 오염원이 차량 타이어의 마모 입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독일 라이프치히 헬름홀츠 환경연구센터 두샨 마테리치 박사 연구팀이 알프스 산맥에서 채취한 샘플에서 나노플라스틱이 ...2025-02-06 17:25:11 [손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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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내년까지 3개 항암약 목표...'암종불문 항암제'도 개발
HLB가 바이오 신약 '리보세라닙'에 대한 처방약을 간암 외에 선낭암과 담관암까지 2년 내 확보하고, 올해 '암종 불문 항암제'를 개발하겠다는 계획이다.HLB가 올 3월 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간암 신약을 승인받게 되면, 임상2상을 마친 선낭암을...2025-02-06 15:16:2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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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철 LG전자 신임 CEO "속도감 있는 실행으로 판을 바꾸자"

류재철 LG전자 신임 CEO가 "위기 속에 더 큰 기회가 있다는 생각으로 자신감을 갖고 새로운 도약을 함께 만들어 가자"고 강조하면서 신년 아젠다로 5대

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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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 쓰나미 원인 밝혀졌다…"해저지진 아닌 빙하붕괴"

그린란드에서 발생한 대규모 쓰나미가 해저 지진 때문이 아니라 빙하 붕괴에 의한 것이라는 사실이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22일(현지시간) 스페인 환경&

美트리는 전기료 천만원...英트리는 재생에너지 전력

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205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 열대야 일수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나고, 2100년에 이르면 7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년에 85일을 폭염에 시달린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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