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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에너지 비상] 송배전망 부족탓에 'PPA' 시장도 개점휴업?
재생에너지 송배전망이 포화상태에 이르면서 기업들의 RE100을 실현시켜줄 'PPA'(전력구매계약) 시장도 '개점휴업'을 맞게 생겼다.30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PPA가 시행되고 2022년까지 1년 반동안 7건에 불과했던 PPA 계약건수는 지난해부터 올 7월까지...2024-08-29 15:10: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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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미국 탄소규제로 제조업 비상..."기술개발·이행점검 지원해야"
2025년과 2026년 잇단 글로벌 탄소규제를 앞두고 제조업 비중이 높은 한국은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29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개최한 제1차 '산업부문 탄소중립 정책협의회'에서 한 참석자는 "글로벌 탄소규제의 도입과 글로벌 기업 협력사...2024-08-29 15:00:0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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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까지 올라간 한반도 바다...아열대와 난류 어종 '판친다'
▲지난 12일 충남 태안군 양식어민이 죽은 우럭들이 담긴 통을 바라보며 앉아있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국내 관측기록상 처음으로 일평균 해수온도가 30℃를 넘어서는 해역이 발생하면서 우리나라 해양생태계에 '적신호'가 켜졌다.우리 바다에서 관측되지 않았던 독성 ...2024-08-29 13:06:41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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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고의 결단..."2032년까지 모든 제품 친환경 플라스틱 전환"
▲레고 본사(사진=레고) 친환경 전환에 나섰다가 포기했던 장난감 제조사 '레고'가 다시한번 친환경 전환에 도전하고 있다.레고는 2026년까지 블록 생산량의 절반을 친환경 소재로 대체하고 2032년까지 모든 블록 제품을 재활용 가능하거나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들...2024-08-29 12:21: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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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믹스' 하루에 몇 잔까지 마셔도 될까?
(자료=한국소비자원) 커피믹스는 하루에 8잔 이상 마시면 일일 섭취할 수 있는 카페인 함량이 초과된다. 또 일반 커피믹스와 라떼 커피믹스를 비교하면 일반은 당류 함량이 높은 반면 라떼는 포화지방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런데 가격은 라떼가 일반 커피믹스에 ...2024-08-29 12:09:3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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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역대급 태풍 '산산'에 떨고있는 일본...휴교령에 교통편도 멈췄다
▲태풍 '산산' 영향으로 주택이 파손된 미야자키현(사진=AP 연합뉴스) 느릿느릿 움직이면서 세력을 키운 제10호 태풍 '산산'이 일본 규슈 지역에 상륙하자마자 주택이 날아갈 정도의 강풍과 폭우를 쏟아부으면서 피해가 속출하기 시작했다.29일 오전 8시 규슈 가고...2024-08-29 11:36: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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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사 딥페이크 피해 196건…가해청소년 '퇴학'도 고려
▲딥페이크 피해 현안 및 대응책을 발표하는 오석환 교육부 차관(사진=연합뉴스) 최근 여성의 얼굴에 음란물을 합성한 '딥페이크' 성범죄물이 텔레그램 등을 통해 유포돼 논란이 된 가운데 올해 학생과 교사 딥페이크 피해 건수가 200건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다.교육...2024-08-28 18:09:3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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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중장기 전략 '현대웨이' 선포..."10년간 120조원 투자한다"
▲장재훈 현대자동차 사장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CEO 인베스터 데이'에서 발표하는 모습 (사진=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가 새로운 중장기 전략을 담은 '현대웨이'(Hyundai Way)를 선포하면서 앞으로 10년간 120조원을 투자하겠다...2024-08-28 18:07:1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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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동물서식지 '팔현습지' 국가습지로 지정하라"
▲팔현습지에서 가장 생태적으로 중요한 공간인 왕버들숲 (사진=대구환경운동연합) 19종에 이르는 멸종위기 야생동물이 서식하는 금호강 '팔현습지'를 국가습지로 지정해야 한다는 요구가 빗발치고 있다.대구지역 환경단체 연대 '금호방 난개발 저지 대구경북공동대책위원회'...2024-08-28 16:57:0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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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위치 제조일자가 내일?...편의점에서 9300개 팔렸다
▲제조연월일이 거짓 표기된 제품 '대만식 에그마요&포테이토' (사진=식약처) 편의점에서 시판하는 샌드위치 가운데 실제 제조일이 아닌 다가오지 않은 미래 날짜로 거짓 표기한 업체가 적발됐다.28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경기도 용인시에 있는 식품 제조&midd...2024-08-28 16:20: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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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성 단백질, 육류보다 가성비 높고 탄소배출 낮다
천연 식물성 단백질이 육류나 대체육에 비해 가성비가 가장 좋을 뿐만 아니라 환경과 건강에도 가장 이로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최근 개발되고 있는 대체육 제품들은 염분이 높고 영양은 부족한 문제가 드러났다.28일(현지시간) 미국 식품재단(Food Fou...2024-08-28 15:57: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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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다음 '채널' 탭 신설…"카테고리별 콘텐츠 한눈에"
▲다음 모바일 '채널' 탭 신규 오픈(사진=카카오) 카카오의 콘텐츠CIC가 모바일 다음 상단에 '채널' 탭을 28일 오픈했다. 이용자 취향에 맞춘 인기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콘텐츠 포털로서 입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채널 탭에선 매일 새로운 '다음채널' 콘텐츠...2024-08-28 15:46:1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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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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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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