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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지구] 플라스틱 쓰레기 '5200만톤'...인도가 930만톤
한번 생산되면 사라지는데 500년 이상 걸리는 플라스틱. 플라스틱은 1950년대 이후 지금까지 우리 생활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하지만 그 결과는 너무 참혹하다. 대기와 토양, 강과 바다. 심지어 남극과 심해에서도 플라스틱 조각들이 발견되고 있다. 미세플라스틱은 없...2024-09-05 10:40: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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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씨씨인테리어 인천점 '김봉안 명장의 100개의 달항아리' 전시
KCC글라스의 인테리어 전문브랜드 '홈씨씨 인테리어'가 이달 22일까지 홈씨씨 인테리어 인천점에서 도자기 장인 김봉안 명장의 달항아리 작품을 감상하고 구매할 수 있는 전시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우주의 달을 해석하다-100개의 달항아리 전'이라는 주제로 ...2024-09-05 10:23:4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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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제품 탄소발자국 줄인다...롯데중앙연구소-뉴질랜드 폰테라 '맞손'
▲(왼쪽부터)돈 베넷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이경훤 롯데중앙연구소장, 크리스토퍼 럭슨 뉴질랜드 총리, 김천일 폰테라 한국 지사장, 마일스 허렐 폰테라 CEO가 유제품 원료 공급망 탄소발자국 감소 등 지속가능한 사업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모습...2024-09-05 10:18:25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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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1000원 이하 상품 '불티'...CU '990원 우유'도 판매
▲CU가 선보이는 '990 초코우유'와 '990 딸기우유' (사진=CU) 편의점 CU가 1000원 이하 상품 매출 신장률이 27%나 껑충 뛰자, 초저가 상품확대에 나섰다. 5일 CU에 따르면 1000원 이하 상품의 매출 신장률은 물가 급등 시기에 맞춰...2024-09-05 10:16:5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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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닫은 지갑...올 2분기 韓경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
올 1분기 1.3% 성장했던 한국경제는 2분기에 투자부진과 내수경제 침체로 마이너스로 돌아섰다.한국은행은 올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잠정치가 직전분기대비 -0.2%로 집계됐다고 5일 발표했다. 지난해부터 올 1분기까지 5분기 연속 성장기조가 ...2024-09-05 10:06: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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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2035 NDC' 제출해야 하는데..."목표보다 이행가능성 높여야"
▲4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2035 NDC 준비 현황과 쟁점'을 주제로 제15차 국제온실가스 학술회(IGC)에서 연사들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newstree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설정에 앞서 목표를 제대로 실행할 수 있도록 이행가능성...2024-09-04 19:14: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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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韓·中·日 모두 '기상관측 이래 가장 더웠다'
(사진=연합뉴스) 올해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과 일본도 역대 가장 무더운  여름을 보냈다. 기상학자들은 이례적으로 높은 기온이 가을까지 계속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4일 일본 기상청은 6·7·8월 평균 기온이 1991~2020...2024-09-04 17:14:0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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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빨대의 배신'…플라스틱 빨대보다 탄소배출 많았다
일회용 플라스틱 저감 및 탄소감축을 위해 주목받았던 '종이 빨대'가 플라스틱 빨대보다 탄소배출량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4일 안양대 산학협력단과 에코윌플러스가 환경부 용역을 받아 지난 3월 제출한 '일회용품 저감정책 통계작성 및 관리방안" 보고서에 따르면...2024-09-04 17:05:2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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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잃어버린 너구리...인천 송도공원에 둥지 틀어
▲송도 센트럴파크에 나타난 너구리 (사진=연합뉴스) '야생너구리 출몰주의'인천 송도 센트럴파크와 해돋이공원 등 도심공원 곳곳에 이같은 현수막이 내걸릴 정도로, 야생동물 너구리들의 출몰이 이어지고 있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오전 7시께...2024-09-04 14:57: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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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0년 된 '야요이' 삼나무 태풍 '산산'에 못 견디고 부러졌다
▲태풍 피해 전 야요이 삼나무(사진=야쿠시마초 홈페이지) 수령이 3000년 된 일본의 삼나무가 태풍 '산산'에 쓰러졌다. 이 나무는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애니메이션 '모노노케 히메'(원령공주)의 배경인 일본 가고시마현의 야쿠시마섬에 서식하는 '야요이' 삼...2024-09-04 13:27: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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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산업국제박람회' 개막...무탄소 에너지 기술 '한자리'
▲2024 기후산업국제박람회에 탄소감축 HVAC를 선보인 LG전자(사진=연합뉴스) 인공지능(AI)으로 전력낭비를 줄이는 에어컨이나 5분이면 완충되는 수소차 충천기 등 미래 친환경 기술들이 한자리에 모였다.기후·에너지 분야 국제행사인 '2024 기후...2024-09-04 11:34:1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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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자연재해 보험손실 202조원 예상...기후재난에 갈수록 '눈덩이'
▲지난해 산불로 파괴된 하와이 라하이나 마을 (사진=AP/연합뉴스) 올해 전세계 자연재해로 발생한 보험 손실액이 1510억달러(약 202조7394억원)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금융데이터 분석기업 베리스크가 3일(현지시간) 발간한 '2024 글로벌 자연재...2024-09-04 11:08:4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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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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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바다커튼·유리구슬...지구공학 방법론 온난화 억제 "효과없다"

지구공학 기술을 이용해 지구온난화를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들이 온난화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환경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다.영국 엑스터대학 마

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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