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thumbimg

10월초 슈퍼태풍 '제비' 몰려오나?...17호 태풍 경로에 '촉각'
▲제16호 태풍 '시마론' 예상 진로(사진=기상청) 제16호 태풍 '시마론'이 발생했지만 큰 영향없이 소멸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는 가운데 곧 발생할 제17호 태풍 '제비'가 우리나라로 향할 가능성이 있어 예의주시하고 있다.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16호 태풍...2024-09-26 11:30:28 [조인준]

thumbimg

1주년 맞은 LG U+ '답다'...소설책 500권 분량 일기 모였다
▲출시 1주년을 맞은 LG유플러스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답다'(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의 '답다' 서비스에 1년동안 소설책 500권 분량의 고객 일기가 모였다.LG유플러스는 인공지능(AI) 기반 멘탈 헬스케어 서비스 '답다' 출시 1주년을 맞아 고객 ...2024-09-26 10:57:12 [조인준]

thumbimg

하나은행, 시중은행 최초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 시행
▲왼쪽부터 김영훈 하나은행 자산관리그룹장, 조민수 JOO REAL ESTATE 대표이사, 이지웅 빌드블록 부대표, Pearly Tan(펄리 탄) SRI 디스트릭트 디렉터 등 해외 유명 부동산 플랫폼 기업 관계자들과 함께 글로벌 부동산 투자자문 서비스를 위한 업무 협...2024-09-26 10:50:25 [이재은]

thumbimg

현대차그룹-소방청,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공동개발 착수
▲무선 원격조종으로 소방관 진입이 어려운 지하주차장에서 화재진압이 가능한 '무인 소방로봇' 렌더링 이미지 (사진=현대차그룹) 현대차그룹이 소방청과 전기자동차 화재 안전대책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고 26일 밝혔다.최근 잇단 전기차 화재 사고를 계기로 ...2024-09-26 10:35:30 [이재은]

thumbimg

[기후테크]폐플라스틱 재활용 쉬워진다...'염소제거 촉매제' 개발
▲백금-감마 알루미나 촉매에서의 열분해유 탈염소 반응 메커니즘 모식도. (사진=KAIST) 국내 연구진이 플라스틱 폐기물의 분해와 재활용을 쉽고 경제적으로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명화학공학과 최민기 교수, 충남대학교 에너지 과...2024-09-26 10:34:09 [김나윤]

thumbimg

지도에서 할인정보까지 알려준다...카카오맵 '통합혜택' 서비스
▲카카오맵 통합혜택 서비스(사진=카카오) 이제 카카오맵에서 할인을 제공하는 장소를 알려주고 예약과 결제, 주문까지 한번에 할 수 있게 됐다.카카오는 위치기반 라이프 플랫폼 카카오맵에서 '통합 혜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상품 할인쿠폰...2024-09-26 10:31:27 [조인준]

thumbimg

경기도, 유휴부지 600곳 추려 태양광발전소 세운다
▲경기도는 오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유부지 RE100' 확대 추진 내용을 공유한다 (자료=경기도) 경기도가 공공 유휴부지 600곳을 추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공유부지 RE100'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2024-09-26 10:20:54 [이재은]

thumbimg

LG유플러스, 2024 콜센터품질지수서 '최우수기업' 선정
▲서남희 LG유플러스 CV담당(좌)과 강명수 한국표준협회 회장(가운데), 김새라 LG유플러스 CX센터장이 '2024 콜센터품질지수'에서 최우수기업 시상식에서 기념촬영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한국표준협회 주관 '2024 콜센터품질지수'(KS...2024-09-26 10:18:53 [조인준]

thumbimg

2030 해운 탄소감축 60% 달성하려면 85조 필요한데...예산은 고작 8조원
우리나라가 2030년까지 해운 부문에서 탄소를 60%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달성하려면 85조원의 재원이 필요하지만 정부가 이에 책정한 예산은 고작 8조원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26일 기후솔루션은 '대한민국 해운 부문 2050 탄소중립 경로 연구' 보고서에서...2024-09-26 10:01:17 [이재은]

thumbimg

야생동물 로드킬 급증세...생태통로 95% '관리부실탓'
사진은 본문과 관련없음. 야생동물의 로드킬을 줄이기 위해 설치된 전국 생태통로 대부분이 관리가 부실한 상태다.26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임이자 의원(경북 상주·문경)이 환경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전국에 설치된 생태통로에 대한...2024-09-26 09:51:48 [김나윤]

thumbimg

게임 흥행하니 지역관광도 특수…中 '오공'이 보여준 IP의 힘
▲게임사이언스 '검은 신화: 오공'(사진=스팀 캡처) 중국 고전 서유기를 바탕으로 제작된 게임이 글로벌 흥행에 성공하면서 높은 수익을 넘어 관광 홍보효과까지 발휘하고 있다.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8월 발매된 중국 개발사 게임사이언스의 액션역할수행게임(ARP...2024-09-25 17:58:08 [조인준]

thumbimg

야간조명, 물고기에게 치명적..."다음 세대까지 영향 미친다"
(사진=막스플랑크 동물행동연구소) 물고기가 빛 공해에 며칠만 노출돼도 다음 세대까지 악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23일(현지시간) 중국수생생물학연구소와 막스플랑크 동물행동연구소(MPI-AB) 연구팀은 빛 공해, 특히 청색광이 물고기의 행동을 바꾼다는 보...2024-09-25 16:00:19 [김나윤]

Video

+

ESG

+

노동부 칼 빼들었다...'런베뮤' 지점과 계열사도 근로감독

고용노동부가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런던베이글뮤지엄'의 모든 지점과 운영사인 엘비엠의 계열사까지 근로감독을 확대하기로 했다. 이에 런던베이글

SPC 허진수-허희수 형제 '나란히 승진'...경영승계 '속도낸다'

SPC그룹은 허진수 사장을 부회장으로, 허희수 부사장을 사장으로 각각 승진 발령하면서 3세 경영승계 작업을 가속화했다.4일 SPC그룹은 이같은 인사단행

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인적분할 완료한 삼성바이오...'순수CDMO' 도약 발판 마련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인적분할 절차를 마치고, 본연의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에 집중하기 위한 '순수(Pure-play) CDMO' 체제로의 전환을 완료했다고 3일 밝

[ESG;NOW] 재생에너지 12% 롯데칠성...목표달성 가능할까?

우리나라 대표 음료회사인 롯데칠성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사용비율을 60%로 끌어올리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2025년을 두달 남겨놓고 있는 현 시점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기후/환경

+

국제기후기금 97%는 기술에 '몰빵'...사회적 지원은 '찔끔'

국제적으로 조성된 기후기금의 97%는 기술투자에 투입됐고, 사람과 지역사회를 위한 지원은 거의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3일(현지시간) 영국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IPCC 보고서 개요에 韓 입장 반영

2027년 발간될 'IPCC 기후변화 보고서'에 갯벌도 탄소흡수원으로 포함된다.유엔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IPCC)가 2027년 발간할 '이산화탄소 제거와

두달새 8㎞ 사라졌다...10배 빨리 녹고있는 남극 빙하

남극반도 동부의 헥토리아 빙하(Hektoria Glacier)가 기존에 관측된 최고 속도보다 10배 빠르게 녹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4일 미국 볼더 콜로라도대학 나

엑손모빌, 기후변화 부정여론 확산에 금전 살포 '발각'

석유대기업 엑손모빌이 라틴아메리카 단체들에게 금전을 살포하면서 기후변화 부정 여론을 퍼뜨린 사실이 발각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익

기후리더십 美→中으로 전환?...10일 개막 'COP30' 관전포인트

이달 10일~21일 브라질 베렘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서 가장 주목해야 할 내용은 무엇일까.올해 회의의 핵심 아젠다는

또 새벽에 '흔들'...아프간 규모 6.3 지진에 주택 '와르르'

9월과 10월에 세차례에 걸쳐 지진이 발생했던 아프가니스탄에서 11월 초부터 또 규모 6.3의 지진이 발생했다.미국 지질조사국(USGS)에 따르면 3일(현지시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