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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죽 늘어나는 치즈...이제 식물성 단백질로도 가능
동물성 우유를 넣지 않아도 우유를 넣은 것처럼 길게 늘어나는 식감의 치즈를 만들 수 있게 됐다.이스라엘의 대체식품기업 데어리엑스(DairyX)는 유전자 조작된 효모 균주를 사용해 유제품 단백질과 유전적으로 동일한 '카제인'을 생산하는데 성공했다고 2일(현지시간) 밝혔...2024-10-02 13:27:5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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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57년만에 누적생산 1억대 넘었다...가장 많이 팔린 차는?
현대자동차 생산량이 1억대를 돌파했다. 1967년 자동차 산업에 첫 발을 내디딘지 57년만이자, 1976년 수출을 시작한지 48년만에 거둔 위업이다. 이 기간동안 가장 많이 판매된 차량은 '아반떼'였다.30일 현대차는 울산공장 출고센터에서 이동석 국내생산담당 사장, ...2024-09-30 16:56:43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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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포인트' 한곳에서 관리...전용 모바일앱 '카본페이' 출시
환경부가 탄소중립포인트제 가입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신규 가입을 늘리고자 탄소중립포인트제 전용 모바일앱 '카본페이(Carbon Pay)'를 30일 출시했다. 이름은 공모전과 국민 선호도 조사를 거쳐 선정됐다. '카본페이'는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내려받아...2024-09-30 10:27: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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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美RISD에 '재생스튜디오' 개설...친환경 연구 본격화
현대자동차∙기아가 지속가능한 제품 디자인 연구에 본격 나선다.27일 현대차∙기아는 미국의 세계적인 예술대학 '로드아일랜드 디자인스쿨'(RISD, Rhode Island School of Design)과 올 가을학기부터 '재생 스튜디오'(Regeneration Stud...2024-09-27 10:10:0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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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자율주행택시' 심야에 달린다...'카카오T'로 호출
오는 26일부터 서울 강남 일대에서 심야시간에 차량호출택시 등 자율주행차량 서비스가 시작된다.서울시와 카카오모빌리티는 밤 11시에서 새벽 5시 사이에 강남구 역삼·대치·도곡·삼성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부지역에서 자율주행택시 시범운행...2024-09-25 14:06: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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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캘리포니아주, 생산자 '의류 재활용' 의무화 법안 발의
의류 생산자에게 의류 재활용 의무를 부과하는 법안이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발의됐다.24일(현지시간) 조쉬 뉴먼 민주당 캘리포니아주 상원의원은 의류, 타월, 침구 및 실내인테리어 생산자가 제품에 대한 재사용 및 재활용, 수리 시스템을 시행하고 지원하도록 요구하는 '책임있...2024-09-25 11:35: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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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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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후 서울서 수거된 폐현수막 7.3톤...전량 '재활용'

서울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수거된 폐현수막 전량 재활용에 나선다. 선거기간 서울 시내에서 배출된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30%에서 100%까지 끌어

하나은행 '간판 및 실내보수' 지원할 소상공인 2000곳 모집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해 간판 및 실내 보수 등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간판

경기도, 중소기업 200곳 ESG 진단평가비 '전액 지원'...27일까지 모집

경기도가 중소기업의 지속가능한 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오는 27일 오후 5시까지 '경기도 중소기업 ESG 진단·평가 지원사업' 참가 기업을 모집한다

국제환경산업기술·그린에너지전 11∼13일 코엑스 개막

환경부와 한국환경보전원이 중소녹색기업의 우수 녹색기술을 교류하고 국내외 판로개척 지원을 위해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ESG 상위종목만 투자했더니...코스피 평균수익률의 4배

ESG 평가를 활용한 투자전략이 단순히 윤리적인 투자를 넘어 실질적인 수익과 리스크 관리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서스틴베스트는 'ESG 스크

“친환경 교통수단이 생태계 위협”…녹색 교통수단의 역설

기후 대응을 위해 확대 중인 저탄소 교통 인프라가 오히려 생물다양성과 도시 자연성을 훼손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탄소배출이 줄더라도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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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정부' 출범했는데...광역지자체 '무늬만 탄소중립' 수두룩

우리나라가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탄소중립 목표와 계획이 뒷받침돼야 한다. 이에 본지는 각 지자체별로 온실가스 배출

기후변화로 잠수함 탐지 더 어렵다...'음향 그림자' 넓어져

잠수함 탐지의 핵심인 음파가 기후변화로 인해 바다 속에서 다르게 움직이고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주요 해역에서 잠수함 탐지 거리 자체가 줄어

영국, 탄소포집에 '2억파운드' 투자... 환경단체 '그린워싱' 비판

영국 정부가 탄소포집·저장(CCS) 기술에 2억파운드를 투자한다. 이에 환경단체는 '그린워싱'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13일(현지시간) 영국 에너지부

유골로 '인공 산호초' 조성...탄소도 줄이고 장례문제도 해결

사람이나 반려동물의 유골로 인공 산호초(암초)를 만드는 신개념 장례방식이 영국에서 등장했다.11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유골로 암초를 제작해

남아공 겨울인데 물난리...어린이 태운 버스에서 시신 발견

남아프리카공화국에서 홍수로 다리를 건너던 통학버스에서 어린이 4명이 숨지는 등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AFP통신에 따르면, 폭우와 눈으로 남아프

제주 '장맛비' 시작...본격적인 장마는 언제부터?

12일 제주도에 장맛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이 비는 13~14일 전국에도 내리지만 전국에 장마가 시작됐다고 선언될지는 아직 미지수다. 본격적인 장마는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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