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FE

thumbimg

쿠팡·마켓컬리·SSG, 6월 '녹색소비주간'에 친환경 제품 기획전
쿠팡과 마켓컬리, SSG닷컴이 6월 한달동안 환경부가 인증한 녹색제품을 한데 모아 판매하는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를 위해 환경부는 27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환경산업기술원 북포레스트에서 열린 '2025년 녹색소비주간 개막행사'에서 이들 온라인 유통3사와 업무협약을 체...2025-05-27 10:27:33 [김나윤]

thumbimg

아모레, 다이소에 브랜드 또 론칭...가성비 소비자까지 잡겠다?
럭셔리 이미지를 고수하던 뷰티 대기업 아모레퍼시픽이 가성비 소비자층을 겨냥해 '저가의 대명사'인 다이소에 연달아 브랜드를 입점시키고 있다.아모레퍼시픽은 26일부터 남성 스타일링 브랜드 '프렙 바이 비레디(Prep by B.READY)'를 다이소 오프라인과 온라인몰에서...2025-05-26 11:22:38 [김나윤]

thumbimg

상원에 발목잡힌 美캘리포니아...내연차 판매금지 '물거품'
2026년부터 신차의 35% 이상을 무공해 차량으로 판매하고, 2035년부터 내연기관 차량 판매를 금지하려고 했던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정책이 물거품이 됐다.22일(현지시간) 미국 상원은 캘리포니아주의 내연기관차 판매금지 정책을 뒤집는 결의안을 찬성 51대 반대 44로...2025-05-23 17:41:06 [송상민]

thumbimg

[새 정부에 바란다] "전기차, 태양광 충전소와 시간대별 요금제 도입해야"
올 3월 역대급 산불피해가 발생했듯이,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는 이미 우리나라 곳곳에서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사회적 피해를 최소화하고 이를 국가적 성장의 기회로 삼아야 한다는 요구들이 빗발치고 있습니다. 이에 6월 4일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뉴스;트리가 기후환경 ...2025-05-23 08:00:02 [송상민]

thumbimg

러쉬 '후탄' 배쓰 밤 출시...수익금 75% 멸종위기종 보호에 기부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5월 22일 세계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아 멸종위기 핵심종 보호메시지를 담은 '후탄(Hutan)' 배쓰 밤을 선보였다.후탄 배쓰 밤은 러쉬의 새로운 후원 활동인 '러쉬 기빙'의 첫번째 '키스톤(Keystone)' 제품이다. 키스톤...2025-05-22 14:10:26 [김나윤]

thumbimg

악티늄과 요오드 국내생산...희귀암 치료제 국산화 '속도'
국내 연구기관들이 방사성 요오드와 악티늄의 생산허가를 잇달아 획득하며, 핵심 방사성의약품의 안정적 공급 기반이 마련됐다. 희귀병과 난치암 치료를 위한 '알파신약 연구협의체'도 출범했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한국원자력의학원에서 열린 '의료용 동위원소 자립과 방사성...2025-05-22 13:00:03 [송상민]

thumbimg

'청국장' 심혈관·골다공증 예방효과 탁월
청국장이 대두 가공식품 가운데 몸에 바로 흡수돼 건강 기능을 발휘하는 '아글리콘' 형태의 이소플라본 비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22일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경기도와 온라인에서 유통되는 대두와 대두 가공식품 71건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소플라본 함량과 형태를 분석...2025-05-22 09:30:27 [김나윤]

thumbimg

'과유불급'...다이어트 건강식품, 중복섭취하면 되레 부작용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을 중복 섭취하면 간독성 등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한국소비자원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12개 제품의 품질 및 안전성을 시험·평가한 결과 가르시니아캄보지아추출물 및 녹차추출물 카테킨 등 체지방 감소 기능성분의 함량은 ...2025-05-21 12:18:36 [김나윤]

thumbimg

임신중 대기오염 노출되면...자녀 천식 위험 증가
임신중에 대기오염에 노출되면 태어나는 자녀가 천식에 걸릴 위험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호주 시드니공대 라지아 카자리야 박사팀은 생쥐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임신중 대기오염 노출이 새끼의 폐와 면역 반응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후생유전학적 변화를 일으킨다는 연구...2025-05-21 11:39:57 [김나윤]

thumbimg

쿠팡 '푸드페어' 개최...인기식품 6000여종 최대 70% 할인
쿠팡이 인기식품 6000여종을 최대 70%까지 할인해주는 '푸드페어'를 오는 6월 1일까지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푸드페어는 테마관 형태로 선보인다. 테마관은 △50% 할인 △1만원 이하 △별점 4점 이상 △최근 구매 많은 상품 △신상품 등으로 구성됐다. 브랜드관에...2025-05-21 10:16:55 [김나윤]

thumbimg

산호초에 무해하다는 ‘리프 세이프’ 선크림...정말 안전할까?
자외선차단제(선크림) 성분이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산호초에 무해하다는 'Reef Safe'(산호초 안전) 마크를 붙인 제품이 앞다퉈 출시되고 있다. 그러나 이 마크는 공식인증이 아니며, 실제 안전성을 입증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전문가들...2025-05-20 17:08:31 [송상민]

thumbimg

美 관세폭탄 가시화...4월 자동차 대미 수출액 20% 줄었다
올 4월 자동차 미국수출액이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줄었다. 자동차에 대한 관세 25%가 적용된 결과로 보인다.산업통상자원부가 20일 공개한 '4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올 4월 국내 자동차 수출액은 65억3000만달러(약 9조5000억원)로 지난해 같은기간...2025-05-20 16:43:40 [조인준]

Video

+

ESG

+

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기후/환경

+

美트리는 전기료 천만원...英트리는 재생에너지 전력

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205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 열대야 일수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나고, 2100년에 이르면 7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년에 85일을 폭염에 시달린다는

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작물의 열량은 증가하는 반면, 필수 영양소 함량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