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포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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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포럼] 조신 교수 "ESG 활동, KPI 반영해 보상으로 연계해야"
조신 연세대학교 정보대학원 교수는 "ESG경영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ESG 활동이 모든 조직의 핵심성과지표(KPI)에 반영되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조신 교수는 26일 오후2시 뉴스트리와 엠스토리 주최로 서울 강남 스튜디오538에서 온라인으로 열린 '제2회 E...2022-04-26 16:25:1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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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쓰레기 줄이고 화이트바이오 육성...자원순환 선도"
환경과 사회, 지배구조를 뜻하는 ESG 경영. 최근 기업들의 최대 화두다. 하지만 ESG는 기업만의 문제가 아니다. 지방자치단체들도 환경 문제를 중심으로 ESG 경영 활동을 표방하는 곳이 늘고 있다. 지자체 중에 ESG 활동에 선도적이면서 대표적으로 꼽히는 곳이 인...2021-04-28 21:08:59 [백진엽 ·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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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탄소포집 기술 적극 도입...자원순환 나선다"
"지속가능경영은 사회적 이벤트가 아닌 투자관점, 연구개발(R&D) 관점, 비즈니스 관점, 나아가 소비자가 실제로 사용하는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김종필 LG화학 지속가능팀장은 28일 뉴스트리 창간기념으로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2021 제1회 ESG...2021-04-28 19:45: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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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너보틀 "버려졌던 화장품 용기, 100% 재활용한다"
화장품 용기는 플라스틱 재활용 이슈 중 가장 난제로 꼽힌다. 우선 외부에 여러 장식이나 도금이 돼 있는 경우가 많다. 더 큰 문제는 내부다. 잔여물을 쉽게 닦아낼 수 없다는 점이 화장품 용기 재활용을 어렵게 만든다.28일 뉴스트리 창간 기념으로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2021-04-28 19:44:56 [백진엽 ·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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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AI로 전력소모 줄이고...ICT 활용한 ESG"
디지털 기술 발전으로 생겨난 어두운 그림자를 더 나은 기술을 통해 해결한다. SK텔레콤이 추구하는 ESG 경영의 기본 방향이다.28일 뉴스트리 창간 기념으로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 열린 '2021 제1회 ESG 커넥트포럼'에 참석한 김종호 SK텔레콤 ESG혁신그룹 전...2021-04-28 18:57:35 [백진엽 ·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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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고니아 "환경위해 노력하지만 아직 많이 부족"
"파타고니아는 지속가능성에 있어서 절대 지속가능하지 않다. 환경보호나 환경피해를 줄이기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부족하다. 되살리거나 보호하는 숫자보다 파괴하는 수치가 훨씬 높다. 다만 환경에 미치는 피해, 그리고 지구 환경이 위험하다는 인식이 확고하고 그것에 대...2021-04-28 17:04:30 [백진엽 ·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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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CSR 시즌2'라 생각하면 자본시장 외면받을 것"
"ESG는 CSR 시즌2가 아니다. 이렇게(같다고) 생각하면 기업들은 앞으로 자본시장에서 자본조달 비용이 올라갈 것이고, 상장기업은 주가 디스카운트가 심화될 것이다."28일 뉴스트리 주최로 서울 강남 드림플러스에서 열린 '2021 제1회 ESG 커넥트포럼'에 기조연설...2021-04-28 16:27:06 [백진엽 ·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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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경영, 자원배분 전환과 오픈이노베이션 필요"
기업들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도현명 임팩트스퀘어 대표는 "진정성보다 진지한 고민, 의사결정과 자원 배분의 전환, 오픈이노베이션"을 강조했다.28일 뉴스트리 주최로 서울 강남 드...2021-04-28 15:37:06 [백진엽 ·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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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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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량 600㎜·풍속 220㎞ '괴물태풍'...'갈매기'에 베트남 쑥대밭

태풍 '갈매기'가 필리핀에서 최소 323명의 사망·실종자를 내고 베트남까지 휩쓸고 있다.7일(현지시간) AFP·AP·로이터 통신과 관영 베트남

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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