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지식인 더 똑똑해질까?...생성형AI가 답변한다

조인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8-29 17:29:05
  • -
  • +
  • 인쇄
▲클로바X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지식인 AI답변 서비스 '지식이'(사진=네이버)

네이버 지식공유 플랫폼 '지식인'이 이제부터 생성형AI '지식이'가 답변한다.

네이버는 생성형 AI 클로바X의 AI 서비스 경험과 다양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식인에서 사람 대신 답변하는 '지식이'를 최근 선보였다. 지식이는 현재 베타테스트 단계로 점차 완성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네이버는 지식이의 프로필 페이지에 "아직 실험중인 단계라 부정확, 부적절한 정보가 포함될 수 있다"며 "잘못된 정보에 대해서는 업·다운, 댓글, 답변 등으로 의견을 남겨달라"고 공지했다.

네이버 '지식인'은 지난 2002년 정식 출범한 지식검색 서비스로 질문을 네이버가 아닌 이용자가 직접 답변하면서 정보를 교류하는 플랫폼이다. 네이버는 지식인 서비스가 '지식 커뮤니티'로 진화하는데 속도를 내기 위해 생성형 AI를 접목한 것으로 보인다. '지식이'의 높은 품질의 답변을 지속해서 제공한다면 더욱 많은 이용자의 궁금증을 효과적으로 해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더욱 많은 이용자 유입을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지난달 진행된 2분기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AI가 단순히 기술 혁신으로 그치지 않고 자사 전반의 서비스 품질을 향상시켜 이용자에게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수익도 함께 확대되도록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네이버는 지식인뿐만 아니라 검색·커머스·광고·웹툰 등 서비스 전반에 탑재하고 있다.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서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쿠팡·쿠팡이츠, 진주 전통시장에 친환경 포장용기 11만개 지원

쿠팡과 쿠팡이츠서비스(CES)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경남 진주중앙시장에 친환경 포장용기 11만여개를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지원은 전통시

국내 기업 중 ESG평가 'S등급' 없어...삼성전자가 종합 1위

국내 시가총액 250대 기업 가운데 삼성전자가 ESG 평가 종합 1위를 차지했다.13일 ESG행복경제연구소는 지난해 기업들이 공개한 ESG 관련 정보를 분석한 결

정부 'EU 탄소세' 기업대응 올해 15개 사업 지원한다

올해부터 시행된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에 국내 기업들이 원활히 대응할 수 있도록 정부가 본격 지원에 나선다.산업통상부와 기후에너

LG전자 '마린 글라스' 기술로 순천만 생태계 복원 나선다

LG전자가 독자 개발한 '마린 글라스'로 순천만 갯벌 생태계 복원에 나선다.LG전자는 이를 위해 순천시, 서울대학교 블루카본사업단과 '블루카본 생태계

하나은행, AI·SW 기업 ESG 금융지원 나선다

하나은행이 ESG 경영을 실천하는 AI·SW 기업에 최대 2.0%의 금리 우대 대출을 제공한다.하나은행은 한국인공지능·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의 'AI

아름다운가게, 설 앞두고 소외이웃에 '나눔보따리' 배달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는 설 명절을 앞두고 소외이웃에게 따뜻한 안부를 전하는 나눔캠페인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7~8일 이틀간 진행했다고 9일 밝

기후/환경

+

기후변화로 '독버섯' 증가...美 캘리포니아서 중독사고 급증

기후변화로 미국 캘리포니아에 습한 겨울이 이어지면서 야생 독버섯이 급증하면서 이를 먹고 피해를 당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13일(현지시간) 캘

[영상] 보름새 3차례 폭풍 강타...포르투갈, 한겨울에 '물바다'

보름 사이에 3차례 연속 강타한 폭풍으로 포르투갈이 쑥대밭이 됐다.12일(현지시간)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포르투갈은 지난 7일 최대 순간풍속 시속

온실가스 폐지하면 차값 싸진다고?...트럼프 발언 사실일까

트럼프 행정부가 비용절감을 이유로 온실가스 규제의 법적 토대인 '위해성 판단(endangerment finding)' 폐지를 발표한 가운데, 단기적 규제 완화가 오히려

美 온실가스 규제 폐기 발표에 '발칵'..."4.7조달러 비용 발생할 것"

미국이 온실가스 규제의 근간이 되는 '위해성 판단'(endangerment finding)을 폐기하면 이로 인해 4조7000억달러(약 6782조5700억원)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설연휴 날씨] 주말 18℃까지 '껑충'...귀성길 '안개·살얼음' 주의

이번 설 연휴는 온화한 날씨가 이어지겠다. 연휴 초반에는 평년보다 5℃ 안팎으로 기온이 높다가, 이후 평년 수준의 기온으로 돌아오겠다. 다만 서해안

'기상법'과 '기후변화예측법' 국회 통과...기상예보 정확도 높인다

기상청의 '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이 '수치모델개발원'으로 개편되면서 기상예보 정확도가 한층 높아질 전망이다.기상청은 '기상법'과 '기후·기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