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인터넷신문협회는 지난 4월 30일 온라인 총회를 통해 이사 5인을 추가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인신협은 앞서 3월 24일 임시총회에서 이사 정원을 '5인 이상 15인 이내'에서 '10인 이상 20인 이내'로 확대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했으며,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이 완료됨에 따라 이사 5인을 추가 선임하며 제13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신임 이사로는 △경인매일 김형근 대표 △쿠키뉴스·쿠키메디컬 노석철 대표 △뉴스;트리 윤미경 대표 △프라임경제 이종엽 대표 △디트뉴스24 이충건 대표가 선임됐다.
앞서 인신협은 김기정 회장이 이끄는 제13대 이사회의 수석부회장에 △김상규 (더팩트 대표), 부회장에 △방두철 (독서신문·에이원뉴스 대표) △이동기 (위키트리 대표) △ 이원복 (MS TODAY 대표) △ 전홍기혜 (프레시안 대표)를 선임했다. 이사에는 △ 김정태 (NSP통신 대표) △김현기 (테크M 대표) △ 민은경 (투데이코리아 대표) △ 박준현 (경북신문 대표) △이민규 (정보통신신문 이사) △ 이석희 (마이데일리 대표) △이창섭 (EBN 대표) △ 전창협 (녹색경제신문 대표) △황의신 (뉴스웨이 대표)가 선임되고, 감사에는 홍성추 (이코노미퀸 회장)이 선임됐다.
아울러 인신협은 10개 특별위원회 위원장도 선임했다. △김기정 회장(포털) △이뉴스투데이·독서신문 방두철 대표(협회 부회장, 윤리·교육) △경북신문 박준현 대표(APEC) △뉴스웍스 고진갑 대표(경제소통) △폴리뉴스 김능구 대표(정치) △투데이신문 박애경 대표(미래전략) △디지털투데이 김성현 대표(디지털 뉴스전략) △뉴스;트리 윤미경 대표(전문분야) △디트뉴스24 이충건 대표(지역회원사발전) △프라임경제 이종엽 대표(소통화합)가 각 위원회를 이끌게 된다.
인신협은 이번 추가 임원 선임을 통해 집행부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터넷신문 산업의 주요 현안에 대해 보다 전략적이고 책임 있는 대응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