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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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플랫폼 7곳 소비자분쟁 급증...'아고다' 피해 37.8% '최다'
아고다와 여기어때, 놀유니버스 등 숙박플랫폼 상위 7개에 대한 피해구제 신청이 전체 62.1%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22년~2025년 6월까지 접수된 숙박 관련 피해구제 신청건수는 6252건으로, 이 가운데 7개 숙박플랫폼에 대한 피해구제 ...2025-10-29 13:11: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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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산 폐목재가 국산으로 둔갑..."REC 관리 사각지대 바로잡아야"
수입산 폐목재가 국산 원목으로 둔갑하는 등 국내 발전5사가 사용하는 폐목재의 원산지 관리가 부실하다는 지적이다. 29일 남동·남부·서부·중부·동서발전이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실에 제출한 '바이오매...2025-10-29 12:34: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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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코스피 내년 5000 간다...강세장에선 6000도 가능"
'코스피 5000' 달성이 내년에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국내외 증권가에서 나오고 있다.미국계 투자은행 JP모건은 28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코스피의 12개월 기초 목표치를 5000으로 올리며 "강세장 시나리오에서는 코스피 6000도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2025-10-29 12:20:2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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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만 있고 시간표는 없는 NDC...연도별 감축 로드맵 의무화해야"
'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모두 연도별 감축경로를 법적으로 의무화해야 한다는 지적이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박정(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28일 열린 국정 종합감사에서 "정부 NDC와 전기본간 불일치가 다시 반복될 우려가 있다...2025-10-29 10:29:3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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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 빼고 혈당도 관리하고...정관장 'GLPro' 누적매출 103억 달성
정관장의 'GLPro'(지엘프로)는 출시 7개월만에 누적 매출 103억원을 달성했다. 이는 정관장의 대표 제품인 '에브리타임'보다 판매속도가 더 빠르다. 29일 KGC인삼공사에 따르면 'GLPro' 판매량이 에브리타임보다 빠르게 성장하는 것은 '혈당 관리'와 '체지방...2025-10-29 10:19: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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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못 먹고 일해"...런던베이글뮤지엄 10대 과로사 의혹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과로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직원은 지난 7월 숨졌는데 사망원인에 대한 의혹이 뒤늦게 제기되면서 사회적 파장을 낳고 있다. 정혜경 진보당 의원은 런던베이글뮤지엄 직원 정모 씨의 ...2025-10-29 10:12:5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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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C 목표 실패...아마존이 사바나될 것"...유엔 사무총장의 경고
지구온난화를 막기 위해 지난 2015년 파리에서 전세계 정상들이 모여 합의한 '지구평균기온 1.5℃ 억제하자'는 목표는 이미 실패로 돌아갔다는 판단이 유엔에서 나왔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은 2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과의 인터뷰에서 "인류는 지...2025-10-28 15:44:5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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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걷기좋은 국립공원길...단풍의 명소 7곳은 어디?
국립공원공단이 가을철 걷기좋은 국립공원길 7곳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탐방로는 지난해 단풍 절정기에 탐방객이 가장 많이 찾은 길을 중심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탐방로는 △오대산 선재길(나옹선사 수행길), △설악산 비선대 계곡길, △내장산 자연사랑길, ...2025-10-28 13:52: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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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프랜차이즈 손잡고 '폐비닐 수거' 나선다
서울시와 프랜차이즈 업계가 손잡고 폐비닐 자원화에 본격 나선다.서울시는 28일 오후 2시 서울시청사에서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와 김가네·롯데리아·버거킹·배스킨라빈스·땅스부대찌개 등 프랜차이즈 5개사와 '폐비닐 분리배출 ...2025-10-28 13:35: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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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서부 '규모 6.1' 또 지진...이스탄불까지 '흔들'
튀르키예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또 발생했다. 비슷한 위치에서 똑같은 규모의 지진이 약 2개월만에 일어났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EMSC)는 27일(현지시간) 오후 10시 48분경 튀르키예 서부 내륙 발르케시르 부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2025-10-28 11:24: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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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첫서리·첫얼음에 가을이 '꽁꽁'...추위 언제 풀리나?
갑자기 추위가 몰려오면서 첫서리가 내리고 얼음까지 얼었다. 가을에 찾아온 때이른 추위는 오는 29일 낮에 물러날 전망이다.28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기온은 중부내륙과 경북을 중심으로 영하까지 떨어지면서 겨울날씨를 방불케했다. 강원 설악산은 이날 0시 33분경 -...2025-10-28 11:18:5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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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 APEC CEO 서밋에 수소 셔틀버스 20대 지원
SK이노베이션이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돕기 위해 수소버스를 지원한다.SK이노베이션은 APEC 정상회의 공식 부대행사로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참가자들을 위해...2025-10-28 10:06: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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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차기 회장 선임 위한 공식절차 돌입

우리금융지주 임원후보추천위원회(이하 임추위)는 지난 28일 차기 회장 선임을 위한 경영승계절차를 공식적으로 개시했다고 29일 밝혔다.임추위는 사

"밥도 못 먹고 일해"...런던베이글뮤지엄 10대 과로사 의혹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에서 일하던 20대 직원이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인해 과로사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 직원은 지난 7월 숨졌는데 사

[APEC]전세계 유통기업들 '경주선언' 채택...'AI·친환경' 협력

전세계 유통기업 리더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개막되는 경주에서 모여 'AI·친환경·국제표준'을 미래 유통산업 발전을

하나금융, 시니어 일자리 창출 위한 도시락 제조시설 개소

하나금융그룹이 광주광역시 광산구와 함께 시니어 일자리 창출을 위한 반찬 도시락 제조시설 '한 끼를 채우는 행복 담:다'를 개소했다고 28일 밝혔다.

현대百, 울릉도·독도 자생식물 종자 35종 시드볼드에 기탁

현대백화점이 '한국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울릉도·독도의 생물다양성 보전에 앞장서고 있다. 현대백화점은 민간기업 최초로 '백두대간 글로

이재상 하이브 대표 "K팝 넘어 K컬처로…글로벌 성장 선순환 이룰 것"

이재상 하이브 대표이사가 전세계 청년세대에게 K팝 방법론의 확장을 통해 글로벌 전역에 '문화·경제적 선순환 모델'을 구축해 나갈 청사진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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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만장자 1명 하루 800kg 탄소배출...하위 50% 하루 2kg 배출

세계 최상위 0.1% 부유층이 단 하루동안 배출하는 탄소량이 전세계 하위 50% 인구의 1년치 배출량을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국제구호개발기구 옥스팜

[영상] 시속 298㎞ '괴물' 허리케인...자메이카 쑥대밭 만들고 쿠바行

카리브해 섬나라 자메이카가 올해 전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허리케인이 상륙하면서 쑥대밭이 됐다.자메이카를 강타한 허리케인 '멀리사'(Melissa)'는 카

빌 게이츠 "기후위기, 온도보다 인간의 고통을 줄이는데 집중해야"

마이크로소프트(MS) 창립자 빌 게이츠가 "기후위기 대응은 온도제한보다 인류의 고통완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밝혔다.빌 게이츠는 오는 11월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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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로 기후변화에 강한 도시상권 찾아준다

인공지능(AI)이 기후변화에 강한 도시상권을 찾아내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학교(MIT)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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