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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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카눈' 일본 관통해 동해로?...북태평양고기압이 '관건'
▲일본 오키나와에서 가로수가 태풍 '카눈'에 쓰러져 있다. (사진=연합뉴스) 일본 오키나와를 강타하고 있는 제6호 태풍 '카눈'이 일본을 가로질러 동해로 진입할지의 여부가 초미의 관심사다.4일 기상청은 이날 오전 9시 기준 '카눈'이 세력 '강'을 유지하며 일...2023-08-04 15:26:4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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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
▲킨텍스 진로체험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킨텍스) 킨텍스가 교육부로부터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은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교육기부 방식으로 운영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인증을 부여하...2023-08-04 12:10: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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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명 살해하겠다"...잇단 '살인예고'에 시민들 "너무 불안"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묻지마 칼부림' 예고글(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신림역에 이어 서현역에서도 흉기난동으로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이후 묻지마 칼부림을 예고하는 글들이 온라인에 연달아 올라오면서 시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지난 3일 경기도 분당 서...2023-08-04 11:13:45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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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 얼마나 더웠으면...도로 중앙분리대 녹아버렸다
▲ 대구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 설치된 중앙분리대가 37.7℃의 열기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졌다. (사진=연합뉴스) '대프리카'로 불리는 대구에서 한낮 열기에 도로 중앙분리대가 녹아내리는 일이 벌어졌다.대구 수성구 파동행정복지센터 앞 도로에 설치된 중...2023-08-04 10:03: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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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흉기난동…분당 서현역 칼부림에 10여명 부상
▲서현역 흉기 난동 목격자가 올린 현장 사진 (사진=트위터 캡처) 묻지마 살인으로 세간에 충격을 준 서울 신림동 칼부림 사건이 발생한지 한달도 안돼 분당에서 또 흉기난동 사건이 발생했다.3일 오후 5시55분께 경기 성남시 분당구 서현역 인근 'AK플라자 분당'...2023-08-03 18:59: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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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도 짜증나는데 곰팡이 달걀까지...잼버리 안전운영 '비상'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델타구역에서 스카우트 대원들이 수돗가에서 더위를 식히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폭염특보'가 내려진 상황에서 야외활동을 해야 하는 '잼버리 세계스카우트 대회'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더위를 견디지 못하고 쓰러지는 사태가 잇따르자 대책...2023-08-03 18:29:1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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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대학생들 '환경과목' 이수해야 졸업 가능
인도의 모든 대학생들은 '환경교과목'을 이수해야 졸업할 수 있다.인도의 최고 고등교육기관인 대학보조금위원회(UGC)는 최근 인도 교육부 지시에 따라 모든 대학교에 환경 관련 교과목을 필수로 도입하라는 지침을 내렸다고 대학세계뉴스가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U...2023-08-03 16:13:1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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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 더 많이 흡수하는 'GMO 나무'...매력적이지만 위험하다?
뉴스;트리는 기후위기에 대처하기 위한 글로벌 언론인 협력체인 '커버링 클라이밋 나우'(Covering Climate Now·CCNOW) 대한민국 2호 미디어 파트너로 등록된 언론사입니다. CCNOW는 미국 컬럼비아저널리즘리뷰와 더네이션이 주도...2023-08-03 15:05:2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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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박· 폐식용유...재활용 기준 대폭 완화된다
▲ 커피박 커피찌꺼기와 폐식용유, 폐벽돌 등에 대한 재활용 기준이 대폭 완화된다.3일 환경부는 커피박, 이산화탄소 포집물, 폐벽돌, 폐블록, 폐기와, 폐식용유 등에 대한 재활용 유형과 기준을 추가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을 오는 4일...2023-08-03 14:28:0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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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인매장 점검했더니...소비기한 석달 넘은 식품이 버젓이
▲무인매장에서 판매하는 밀키드 재표의 변질 사례 (자료=한국소비자원) 일부 무인매장에서 소비기한이 지났거나 변질된 제품을 판매한 것으로 드러나, 무인매장에 대한 식품안전을 위한 위생관리 강화가 시급해 보였다.한국소비자원은 무인매장 29곳에서 판매하는 밀키트&m...2023-08-03 14:20: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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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무게가 340톤?...역사상 가장 무거운 '고래' 화석 발견
▲몸무게가 340톤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는 고대 고래 복원도 최대 몸무게가 무려 340톤(t)에 달하는 지구 역사상 가장 무거운 동물이 발견됐다. 이 동물은 3900만년전에 살았던 고대 고래로 밝혀졌다.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자연사박물관 엘리 암슨 박사팀은 페루...2023-08-03 14:05:1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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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세기만에 30cm 높아진 파도...美캘리포니아주 해안 '비상'
기후변화로 미국 캘리포니아주 해변의 파고가 반세기만에 30cm 높아지면서 인근 주민들의 안전에 경고등이 켜졌다.미국 샌디에이고캘리포니아대(UCSD) 스크립스해양연구소 피터 브로미르스키 연구원은 지구온난화가 본격화한 지난 1970년부터 2021년 사이 겨울철 ...2023-08-03 11:54: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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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자산운용사, HLB에 2069억 투자…"신약허가 모멘텀 탄력 기대"

영국계 글로벌 자산운용사 LMR파트너스가 HLB그룹에 1억4500만달러(약 2069억원) 규모의 전략 투자를 진행한다. HLB의 간암신약 재신청과 담관암 신약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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