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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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간 수도권 사적모임 6명으로 축소...식당·카페도 '방역패스'
▲5일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 입구에 입장 가능 인원 및 영업시간 안내문이 붙어있다. (사진=연합뉴스) 6일부터 4주동안 수도권 사적모임 최대 인원이 6명으로 제한된다.이 기간동안 코로나19 특별방역대책이 시행됨에 따라 수도권 10명·비수도권 12...2021-12-06 11:51: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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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양의학의 선구자이자 독립투사 '김교준'
'내원 김교준(金敎準) 선생은 한국 근대 양의학의 선구자이자, 대종교 지도자다. 그는 1884년 4월 6일 박동의 자택에서 공조판서와 사헌부 대사헌, 홍문관 대제학 등을 역임한 김창희의 넷째아들로 태어났다. 할아버지는 대사헌과 예조판서를 지낸 김정집으로, 조선후기 대표...2021-12-04 08:08:01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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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의심이 무조건 나쁜 태도일까?
모든 문화권에서 의심은 나쁜 태도로 인식되고 있다. 타자를 의심하는 일은 우호적 관계의 기반을 허물어뜨리는 악성 곰팡이로 간주된다. 주어진 질서와 습속과 법칙에 대한 의문 역시 터부시된다. 여하한 의심은 나쁜 일이자 피해야 할 일이며 극복해야 할 심성으로 여...2021-12-03 08:01: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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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3] '돈되는' 플라스틱 쓰레기...'재활용 의무화'가 순환경제 해법
(사진=씨 클리너스) 올 11월 12일까지 열린 '제26차 유엔(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에서 뉴질랜드 비영리단체 '씨 클리너스'(Sea Cleaners)는 기후위기 대응에 있어 플라스틱 오염 해결을 우선순위로 지정하도록 촉구했다. 바다는 우리...2021-12-01 08:01:0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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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2] 제각각 플라스틱 포장재 재활용 '걸림돌'...재질 규제 '시급'
우리나라 생활폐기물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분리수거율은 69.2%에 달하지만 이 가운데 실질적으로 재활용되는 플라스틱은 22.7%에 불과하다. 나머지 플라스틱 폐기물은 대부분 매립되거나 에너지를 얻는다는 명분아래 소각된다. 이처럼 재활용 비율이 낮은 것은 사용...2021-11-30 08:00:05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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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등장에 전세계 '화들짝'...기존 코로나 변이와 무엇이 다른가?
코로나19 '오미크론'(Omicron·그리스 알파벳 15번째 글자) 변이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지난 26일 아프리카 남부 보츠와나에서 발견된 뒤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는 이 변종 코로나19 바이러스는 사흘만에 네덜란드와 덴마크 등 유럽에서 오스트...2021-11-29 15:15:2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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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폐기물[1] "분리배출 열심히 하는데"...플라스틱 재활용 왜 낮을까
#서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A씨는 평소 플라스틱 분리수거를 철저하게 실천하고 있었다. 일례로 A씨는 항상 배달음식 용기의 라벨을 떼어내 물로 헹군 후 분리배출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플라스틱 재활용이 잘 이뤄지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를 들은 후 "내가 아무리...2021-11-29 10:54:56 [나명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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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산 칼럼] '치곡(致曲)' 사소함을 위대하게 만드는 힘
'사소한 것에 목숨을 걸지 말라'는 제목의 책이 한때 서구에서 유행한 적이 있다. 그렇다. 쓸데없는 일에 몰두해 에너지를 낭비할 필요는 없다. '사소한 것'들을 가볍게 처리하는 것이 상식이다.하지만 진정 지혜로운 사람은 사소한 것을 소중히 여긴다. 그것이 디...2021-11-29 08:00:02 [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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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말모이' 주도했던 한글학자 '이극로'
▲ 영화 '말모이'의 한 장면 영화 '말모이'는 194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일제의 감시를 피해 우리 말과 글을 지켜내기 위해 주시경 선생 사망 후 중단된 우리말 사전을 만들어가는 내용이다. 당시는 우리말이 금지된 일제 강점기였다. 영화는 조선어학회 대표 류...2021-11-27 09:01:02 [뉴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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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망 피하려 회사 쪼개기 '꼼수'..."5인미만 사업장도 노동법 적용해야"
▲토론회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발언하고 있다(사진=5인미만 차별폐지 공동행동) #올해 5월 남동공단 유류탱크 제조업체 A사의 하청업체인 B사에서는 작업을 위해 크레인에 철판을 실어 이동하던 중 철판이 떨어져 밑에 있는 노동자가 사망하는 중대재해가 발생했다. A사...2021-11-24 17:06:0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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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코로나 '위기의시대'…'여성리더십' 돋보였지만, 성별격차 악화
지난 2년간 지도자들은 코로나19 팬데믹과 기후변화 등 전례없는 위기 속에서 결정을 내려야 했고, 많은 경우 여성이 더 나은 결정을 내렸지만, 아직도 성별격차가 심각하다 못해 더 벌어지고 있다는 지적이다.23일(현지시간) 세계경제포럼(WEF)은 하버드비즈니스...2021-11-24 13:55:56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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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일 단식끝에 풀려났다"...감옥보다 못한 외국인 보호소
▲사다르씨가 자신이 보호소에서 겪은 인권침해 사례를 증언하고 있다. "외국인 보호소 직원들과 마찰을 빚자 손목과 발목에 수갑을 채워 독방에 가뒀다. 감옥은 나갈 수 있다는 희망이 있지만 외국인 보호소는 그런 희망조차 없다."'새우꺾기' 고문을 비롯해 각종 인권...2021-11-19 18:06:48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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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석연료 보험 늘리는 국내 손보사들...기후위험 대응력 높이려면?

글로벌 주요 보험사들은 화석연료 배제를 선언하고 있지만 국내 석탄 보험은 1년 사이에 82%가 늘어날 정도로 기후위기에 둔감하다는 지적이다. 이승준

네이버·국립생태원, 생물다양성 보호 나선다

네이버와 국립생태원이 13일 생물다양성 대응 및 생태계 보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네이버 본사에서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네이버와 국립생태

"이게 정말 세상을 바꿀까?"...주춤하는 'ESG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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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이노베이션, MSCI ESG평가서 최고등급 'AAA'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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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2035 NDC는 위헌"...국가온실가스 결정절차 가처분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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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로졸의 반전...지구 식히는줄 알았더니 온난화 부추겨

햇빛을 반사해 지구를 식히는 '냉각효과'로 지구온난화를 억제한다고 알려진 에어로졸이 오히려 온난화를 부추기는 역할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광

[연휴날씨] 폭우 끝 폭염 시작…낮에는 '찜통' 밤에는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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