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옷 주면 새옷 깎아준다...K2 내달까지

김현호 기자 / 기사승인 : 2020-10-26 16: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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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위 오리털 헌옷 의류 수거해 재활용하는 '리사이클 캠페인' 실시

아웃도어 브랜드 K2는 안입는 거위·오리털 의류를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시 할인 혜택을 주고, 수거한 옷은 재활용하는 '리사이클 유어 다운 캠페인'을 오는 11월말까지 실시한다고 26일 밝혔다.

거위·오리털 충전재가 들어있는 옷이면 K2 브랜드가 아닌 다른 브랜드 제품이라도 수거하며 헌 옷을 가져온 고객에게는 K2에서 정상 제품 구매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수거한 제품은 털 가공업체인 태평양물산에서 친환경 리사이클링 과정을 거쳐 새로운 제품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K2는 지난해에도 이 캠페인을 했다. K2 관계자는 "해마다 버려지는 많은 양의 거위·오리털을 재활용해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자 올해 또 캠페인을 진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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