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개막

차민주 기자 / 기사승인 : 2022-02-17 18:39:02
  • -
  • +
  • 인쇄

한국무역협회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공동 주최하는 국내 최대 스포츠·레저산업 전시회 '2022 서울국제스포츠레저산업전'(SPOEX)이 1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아시아 3대 스포츠 전시회 중 하나인 SPOEX가 오프라인으로 열리는 것은 3년 만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2020년에는 개최가 취소됐으며 지난해는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오는 20일까지 열리는 행사에는 헬스·피트니스, 캠핑·아웃도어 관련 179개 기업이 참여해 1079개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기간 일본의 24시간 홈쇼핑 전문 방송채널인 QVC, GS샵이 인도네시아 기업과 합작해 설립한 홈쇼핑 채널인 MNC, 중국 내 1200여개의 스포츠용품 매장을 운영하는 하이웨이브 스포츠 등 세계 10개국 52개 글로벌 유통 바이어들과 전시회 참가기업간 비대면 수출 상담회도 진행된다.

특별이벤트로 1800년대부터 현대까지의 자전거 발전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월드 헤리티지 자전거 특별전'도 열려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별전에는 세계 최초 조향 가능 자전거인 '칼 드라이스 드라이지네'(1817년), 세계 최초의 페달 부착 자전거 '벨로시페드'(1867년) 등 역사적 가치를 지닌 자전거 22대가 전시된다.

김현철 무역협회 글로벌협력본부장은 "최근 유럽과 미국을 중심으로 방역 규제 해제가 본격화하는 등 세계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어 올해 스포츠 레저 산업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전망"이라며 "전시회 종료 이후에도 SPOEX 온라인 전시관 운영, 화상 수출상담회 개최 등을 통해 관련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Video

+

ESG

+

[최남수의 ESG풍향계] ESG와 AI의 충돌

인공지능(AI) 시대가 개막했다. 이제 인류의 시간은 인공지능 이전(Before AI)과 이후(After AI)로 구분될 것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을 정도이다. AI 기술의 발

전세계 18개 철강사 탈탄소 평가...포스코·현대제철 '최하위'

포스코·현대제철의 탈탄소 전환도가 전세계 주요 철강사 가운데 최하위권으로 나타났다.지난달 31일(현지시간) 국제환경단체 스틸워치는 전세계

올해부터 5월 1일 쉰다…'노동절 공휴일법' 본회의 통과

올해부터 5월 1일 노동절이 법정 공휴일로 지정됐다.국회는 31일 오후 본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의 '공휴일에 관한 법률(공휴일법)' 개정안을 여야 합의로

KT '박윤영號' 출범...취임하자 곧바로 대규모 조직개편

KT의 새로운 수장으로 박윤영 대표이사가 31일 취임하면서 대대적인 조직개편이 단행됐다. 박윤영 대표이사는 이날 서울 서초구 KT연구개발센터에서 열

6개월 월급, 6개월 실업급여..."이마트 직원급여, 사회에 떠넘겨"

이마트가 상시업무에 6개월 단기 계약을 대거 채용하고 6개월을 쉬게 한 다음에 다시 고용하는 행위를 반복적으로 해온 것으로 드러났다. 직원이 쉬는

KGC인삼공사 회사명 'KGC'로 변경..."종합건강식품회사로 도약"

KGC인삼공사가 오는 4월 1일부터 'KGC'로 회사명을 변경한다고 31일 밝혔다.창립 127주년을 맞아 인삼과 홍삼을 넘어 글로벌 종합건강식품기업으로 도약하

기후/환경

+

북극 빙하 사라지면...유럽·동아시아 '동시 폭염'

북극 빙하가 녹으면 유럽과 아시아의 폭염으로 이어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3일 지란 장 박사가 이끈 중국 기상과학원 연구팀은 노르웨이와 러시아

美 오염부지 157곳 기후변화 취약지...독성물질 유출 위험

기후변화로 홍수와 산불이 늘면서, 미국 유해 폐기물 부지에서 독성물질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다.최근 미국 환경보호청(EPA) 감사 결과에 따르면 미 전

AI 전력수요 폭증...구글, 탄소중립 대신 가스발전 택했다

구글이 미국 텍사스의 데이터센터 중 한 곳에 에너지를 공급할 수 있는 천연가스 발전소와 파트너십을 추진중이라는 사실이 밝혀지면사 구글의 '2030

변덕이 심했던 올 3월 날씨...기온과 강수 '편차 심했다'

올 3월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기록하며 9년 연속 '따뜻한 3월'이 이어졌다. 전반적으로 건조한 날이 많았음에도, 두 차례 많은 비로 인해 전체 강수량

[주말날씨] 벚꽃 다 떨어질라...전국 비오고 남해안 '강풍'

이번 주말에는 전국적으로 비가 내리겠다. 특히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강풍과 함께 많은 비가 예보돼 있다.비는 남해상을 지나는 저기압의 영향으

美서부 3월 폭염에 적설량 사상 최저...'수자원' 고갈 일보직전

미국 서부에 기록적인 폭염으로 눈이 급속히 녹으면서 주요 수자원 지표인 적설량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전문가들은 올해 상황이 기존 관측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