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빙그레가 전자제품 회수 및 재활용을 위한 자원순환 캠페인을 실시했다.
빙그레는 14일 '국제 전자폐기물 없는 날'을 맞아 E-순환거버넌스와 함께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빙그레 임직원들은 가정과 사무실에서 사용하지 않는 전자제품을 자발적으로 수거해 올바른 분리배출과 지속가능한 자원순환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친환경 전자제품 회수 프로세스를 안내하고 전자제품을 수거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했으며, 자원순환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셜서비스(SNS) 참여형 이벤트와 포토존을 운영했다. 캠페인 참가자 전원에게 커피쿠폰을 제공하고 경품추첨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혜택도 마련했다.
E-순환거버넌스는 폐전기전〮자제품의 회수 및 재활용에 앞장서는 비영리 공익법인으로, 빙그레는 사업장에서 발생하는 폐전기전〮자제품을 E-순환거버넌스에 인계해 회수된 제품이 재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있다.
빙그레 관계자는 "많은 임직원들이 자원순환 체계 구축에 동참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며 "빙그레는 앞으로도 ESG경영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임직원 참여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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