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극강한파' 몰려온다...눈·비 온뒤 영하 17℃ '뚝'

김나윤 기자 / 기사승인 : 2026-01-19 0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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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눈·비가 내린 후 다시 추워지겠다.

1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늦은 오후부터 구름이 많아지면서 중부 지역을 중심으로 눈과 비가 내리겠다. 낮 최고기온은 -3∼10℃로 평년기온(최고 1∼8℃)보다 낮다.

이날 예상 적설량은 강원 산지 1∼3㎝, 강원 내륙·북부 동해안, 충청권, 전북 1㎝ 안팎, 경기 동부·남서부, 서해 5도 1㎝ 미만이다. 예상 강수량은 울릉도·독도 5∼10㎜, 강원도(중·남부 동해안 제외), 충청권, 전북 1㎜ 안팎, 경기 동부·남서부·서해 5도, 경북 남서·북부 내륙, 북동 산지, 경남 서부 내륙 1㎜ 미만이다.

20일에는 최저기온이 -17℃까지 내려가는 강추위가 몰려온다. 전날 오후부터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 영향으로 이날 최저기온은 -17~-3℃로 예보됐고, 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기온이 전날보다 10℃가량 뚝 떨어지겠다.

낮 최고기온도 -4~6℃로, 서울(-3℃)·인천(-4℃)·세종(-1℃) 등 중부 대부분 지역이 오후에도 영하권에 머물겠다.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 비 또는 눈이 내린 직후 추워지면서 나타나는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에도 유의해야겠다.

이후 21일과 22일에는 전라권과 제주도에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동쪽 지역은 여전히 대기가 건조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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