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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日 유센로지스틱스와 친환경 항공유 사용협력
▲일본 도쿄 유센로지스틱스 본사에서 엄재동 대한항공 화물사업본부장(오른쪽)과 후카가와 에이스케 유센로지스틱스 글로벌 항공포워딩총괄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대한항공이 일본계 글로벌 물류기업 유센로지스틱스(Yusen Logistics)와 친환경 항공유 사용에 협력...2024-01-10 09:47: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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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쓰는 보조배터리 수거합니다"...LG U+ '폐보조배터리' 수거함 운영
▲'폐보조배터리 재활용 활성화 협력체계 구축' 협업식에서 이시정 한국전지재활용협회 사무국장(좌)과 이홍렬 LG유플러스 ESG추진실장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화재위험이 있고 수거율이 낮은 폐보조배터리 수거에 나섰다.LG유플러스...2024-01-10 09:44: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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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에 '플라스틱' 범벅..."1리터당 나노플라스틱 24만개 검출"
생수에서 미세플라스틱(microplastics)보다 훨씬 더 많은 양의 나노 플라스틱(nanoplastics)이 검출됐다.8일(현지시간) CNN,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국 컬럼비아대학 연구팀은 시판중인 생수 1리터(L)당 7종류의 플라스틱 ...2024-01-09 18:02:4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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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착용하는 콘택트렌즈...체내 유해물질 높인다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면 발암물질인 과불화화합물(PFAS)의 혈중농도가 1.2배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고려대학교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최윤형 교수와 의학부 김동현 교수연구팀은 1999∼2008년 미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를 토대로 20∼30대 1...2024-01-09 17:55:5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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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먹으면 징역 '개식용금지법' 국회 통과...3년 후부터 시행
(사진=연합뉴스) 3년 후부터 식용을 목적으로 개를 도살하거나 유통하면 처벌을 받는다. '개의 식용 목적의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 제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그동안 논란이 됐던 개식용이 이제 법적으로 금지됐다. 이...2024-01-09 17:51:3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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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나사 '우주항공청' 5월에 출범한다
▲누리호 발사를 앞둔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발사대 모습 (사진=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판 나사(NASA)인 '우주항공청'이 이르면 올 5월에 출범할 것으로 보인다.'우주항공청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 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오는 5월에...2024-01-09 17:44: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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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집과 저장' 산업으로 육성한다...'CCUS법' 국회 통과
▲이산화탄소 포집 및 저장기술 개념도 (사진=연합뉴스) '탄소포집·수송·저장·활용(CCUS)'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법률이 마련됐다.미래 신산업으로 꼽히는 CCUS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이산화탄소 포집&midd...2024-01-09 17:30:08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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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장·골프장에도 출몰...바다사자 급증한 뉴질랜드 도시 '곤혹'
▲바다사자 한 마리가 뉴질랜드 더니든 인근 도로 옆에 있다. (사진=뉴질랜드 환경보호부) 뉴질랜드의 중소도시 더니든이 불어난 바다사자로 곤혹을 치르고 있다.8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인구 13만5000명의 도시 더니든은 최근 몇 년동안 바다사자 개...2024-01-09 17:22: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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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높아서...아파트 승인불가에 입주민들 '날벼락'
▲입주를 코앞에 두고 입주 승인 불가 통보를 받은 김포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사진=김포 고촌역 지역주택조합) 김포의 한 아파트가 입주를 불과 몇 일 앞두고 69cm가 더 높아서 입주 승인불가 통보를 받았다. 공항의 고도제한을 어겼다는 것이 승인불가 사유다.&nb...2024-01-09 17:02:41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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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곗덩이 삼겹살 논란에..."삼겹살 비계는 1㎝, 오겹살은 1.5㎝" 지침
▲인천 미추홀구 고향사랑기부자가 받았다고 주장한 비곗덩이 삼겹살(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최근 행사 답례품으로 비계가 가득한 삼겹살이 제공돼 논란이 일자, 정부가 삼겹살 품질관리를 위해 '삼겹살 비계는 1cm, 오겹살은 1.5cm'라는 메뉴얼을 다시 배포했...2024-01-09 16:14:14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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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개최국 아제르바이잔...석유·가스 생산확대에 '빈축'
▲일함 알리예프 아제르바이잔 대통령 (사진=AP/연합뉴스) 올 11월 개최되는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 개최국인 아제르바이잔의 화석연료 연간 생산량이 10년 후 지금보다 30% 늘어날 것으로 분석됐다.반빈곤 비정부기구 글로벌 위트니스(G...2024-01-09 15:42:46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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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 위험성 최초로 알린 과학자..."올 5월 지구 1.7℃까지 상승"
올해 5월 지구의 평균기온이 상한선이 1.5℃를 넘어 1.7℃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제임스 한센(James Hansen)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교수는 "화석연료 연소로 지구온난화가 가속되고 여기에 엘니뇨 현상까지 겹치면서 올해 5월 지구의 평균기온은 ...2024-01-09 14:12:23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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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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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 '반가운 비'...폭우 쏟아졌지만 가뭄 해갈 역부족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단비'가 내렸다. 아직 가뭄이 해갈될 정도는 아니지만 간밤에 내린 비 덕분에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주말날씨] 전국 이틀간 '세찬 비'...강릉에도 '가뭄에 단비'

이번 주말에는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린다는 반가운 소식이다. 이번 비는 중국에서 형성된 비구름대가 우리나라로 진입하면서

"환경장관 약속 못믿어"...세종보 천막농성 철회 안한다

4대강 보 철거를 요구하며 금강 세종보에서 500일간 농성했던 환경단체들이 농성을 중단하기로 했다가 이를 철회했다.11일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직접

화석연료 기업들 내뿜는 탄소...치명적인 폭염을 낳았다

엑손모빌 등 석유 대기업들의 탄소배출량이 2000년 이후 전세계에서 발생했던 수십건의 폭염과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다는 사실이 처음으로 밝혀졌다

강릉 식수원 고갈 일보직전 '비소식'...이틀간 20~60㎜ 내린다

강릉 시민들의 식수원으로 쓰이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이 11일 오전 8시 기준 11.8%까지 낮아진 가운데 토요일인 13일 동해안에 비가 내린다는 소식이다.

1.5℃ 임계점 넘었나?...전세계 산호 84% 하얗게 변했다

전세계 바다의 산호초 84%가 해양폭염으로 백화 현상을 겪는 등 최근 해양생태계가 전례없는 위기를 맞고 있다. 미국 해양대기청(NOAA)이 지난 2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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