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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와 환경에 치명적인 원자재 채굴..."2060년까지 60% 증가"
전세계 원자재 채굴량이 2060년까지 60% 늘어나 기후와 환경에 치명타를 입힐 것으로 보인다.국제연합(UN)이 최근 유럽연합(EU) 회원국 장관들에게 배포한 '5개년 글로벌 자원 전망 보고서'에 따르면, 1970년 이후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인구증가 등으...2024-02-01 17:07:1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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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김기에서 발생한 한밤 화재...젊은 소방관 두 목숨 앗아갔다
▲1일 오전 경북 문경시 신기동의 한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불은 전날 밤부터 시작됐다. (사진=연합뉴스) 화재 현장에서 젊은 소방관들이 목숨을 잃는 안타까운 사고가 또 발생했다. 경북 문경시 신기동 제2일반산업단지에 있는 한 육가공...2024-02-01 16:38:2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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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치킨' 가격이 왜 이래?...같은 양인데 3.8배 차이
(자료=소비자원) 시중에 판매되는 '냉동치킨'에 포화지방과 나트륨을 과다섭취할 위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격은 최대 3.8배 차이가 났다.1일 한국소비자원이 냉동치킨 10개 제품을 비교조사해보니 같은 양인데도 가격이 3.8배 차이가 났고, 포화지방과 나트...2024-02-01 16:24:2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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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인텔, 6G시대 대비한 '저지연 코어망' 핵심기술 개발
▲SK텔레콤과 인텔 연구원들이 공동 기술 검증한 기술 백서에 대해 논의하는 모습 (사진=SKT) SK텔레콤이 인텔과 협력해 6G 이동통신을 위한 '베어메탈 기반 클라우드 네이티브' 코어망 구조 진화에 필요한 코어망 내부 통신 지연 감소 기술을 개발했다고 1일 ...2024-02-01 16:18: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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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시혁 의장·스쿠터 브라운 CEO '美 빌보드 파워 100' 선정
▲방시혁 하이브 의장(좌),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우) (사진=하이브) 방시혁 하이브 의장과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CEO가 '2024 빌보드 파워 100(Billboard 2024 Power 100 List)'에 선정됐다. 미국 음악 ...2024-02-01 16:13:2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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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겨울 낙엽 안떨어지는 이유...국제 공동연구 착수했다
▲낙엽 발생 지연(leaf marcescence) 현상을 보이는 나무 (사진=국립수목원) 국립수목원이 늦겨울에서 이른봄까지 낙엽이 떨어지지 않는 현상을 연구하는 국제 공동연구 프로젝트에 아시아 대표로 참여한다.1일 국립수목원은 영국의 큐왕립식물원, 미국의 미주...2024-02-01 16:12:3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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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30년만에 근무복 교체...친환경 인증받은 원단 사용
▲포스코 직원들이 2월 1일부터 30년만에 바뀐 근무복을 입었다. (사진=포스코) 포스코 근무복이 30년만에 바뀌었다.1일 포스코는 현장안전을 중시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춰 근무복에 시인성이 높은 오렌지 색상을 중심으로 반사띠를 적용하고 원단 품질과 기능을 한층...2024-02-01 10:50:2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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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 매일 '2시간 데이터' 쿠폰 쏜다
▲LG유플러스 임직원이 너겟의 새로운 프로모션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디지털통신 플랫폼 '너겟(nerget)'을 통해 매일 2시간 데이터를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기존 너겟 이용객뿐만 아니라 오는 3...2024-02-01 10:24:3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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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AI번역서비스 '파파고' 아랍어 번역지원
(자료=네이버) 이제 파파고에서 아랍어도 정확하고 자연스럽게 번역할 수 있다.네이버클라우드는 AI 번역서비스 '파파고'가 아랍어 번역을 새로 지원하면서 파파고가 지원하는 언어는 16개로 늘어났다고 1일 밝혔다.아랍어는 텍스트, 음성, 대화 번역에서 우선 지원되...2024-02-01 10:15:5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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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의 'EU ESG 공시기준 가이드북' 발간..."실무 핵심만 쏙쏙"
(자료=대한상공회의소) 조만간 본격적으로 시행될 예정인 유럽연합(EU) ESG 공시기준 관련 국내 수출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가이드북이 발간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1일 'EU 수출기업을 위한 ESG 공시기준 가이드북'을 공개했다.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2024-02-01 10:13:4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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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우리 바다도 덮쳤다...작년 바다수온 '역대 최고'
▲2001~2020년 대비 지난 2023년 연평균 표층수온 편차 (자료=국립수산과학원) 우리나라 연안의 바다 수온이 지난해 역대급으로 높았다.1일 국립수산과학원은 2023년 우리나라 해역의 연평균 표층수온이 19.8℃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위성관측을 시작한 지...2024-02-01 10:12:3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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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알미늄·조일알미늄, 생산라인 탄소관리 나선다
롯데알미늄과 조일알미늄이 제품 생산라인 전반에 걸쳐 탄소관리에 나선다. 이를 위해 두 회사는 1일 SK C&C와 '디지털 탄소여권 플랫폼'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롯데알미늄은 이차전지의 용량·전압 관련 알루미늄박을 생산하고 조일알미늄은 ...2024-02-01 10:09: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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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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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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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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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까지 78% 보급한다더니...올해 저메탄사료 보급률 2%

정부가 2030년까지 전국 가축의 78%에 '저메탄사료'를 보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올해 보급률은 2% 남짓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정부가 계획만 세우고 실

“1.5℃ 목표 상실은 도덕적 실패”… 유엔 총장, COP30 앞두고 행동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막을 앞두고 "지구온난화 1.5℃ 목표를 놓친 것은 인류의 도덕적

지구 1.42℃ 높아졌다...올해 두번째 혹은 세번째 뜨거운 해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뜨거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세계기상기구(WMO)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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