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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개 글로벌 자산운용사, ESG평가 8곳만 '최고등급'
금융계 전반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수준이 개선되고 있지만 97개 글로벌 자산운용사 중 8개 운용사만 ESG 최고등급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투자관리기업 모딩스타(Morningstar)가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E...2024-02-05 14:35:3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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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0년까지 전기사용량 2배 증가..."정부의 일관된 전력정책 절실"
탄소중립·디지털 전환 이행으로 기업 전기사용량이 2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기업들이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전력공급을 위해 일관된 전력정책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5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제조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진...2024-02-05 14:12:37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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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발전 포기 못하는 인도...탄소포집 정책에 힘싣는다
탄소포집에 대한 비판이 지속적으로 나오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도 정부는 탄소포집 정책을 전면 시행하겠다고 밝혀, 앞으로 석탄발전을 지속하겠다는 입장으로 읽힌다.인도 정부의 싱크탱크인 니티 아요그(NITI Aayog) 라즈나트 람(Rajnath Ram) ...2024-02-05 13:29:01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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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관리의무 불이행 이사 재선임 반대"...올해 정기주총 관전포인트는?
이사 재선임에 있어 온실가스 감축의무가 중요한 판단기준으로 강조되는 등 올해 정기 주주총회는 '행동주의' 성숙도를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국내 의결권 자문사 서스틴베스트는 5일 발간한 '2024년 정기주총 프리뷰 보고서'를 통해 △의결권 가이드...2024-02-05 13:10:00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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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역대 가장 더운 해'?…1월부터 지구촌 곳곳 '이상고온'
▲인도양 해수면 온도 상승으로 우리나라도 온도가 상승했다. (사진=기상청) 역대 가장 더운 해로 기록됐던 지난해에 이어 올초에도 이상고온 현상이 나타났다.5일 기상청에 따르면 올 1월 전국 평균기온은 0.9℃로 평년보다 1.8℃ 높았고, 지난해 1월 평균기온인...2024-02-05 13:05:32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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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 앞두고 택배사칭 스미싱·불법사금융 '주의'
▲스미싱 문자메시지 사례 (자료=금융감독원) 설 명절을 앞두고 서민층 대상으로 불법사금융과 스미싱, 보이스피싱 범죄 등이 기승을 부릴 것으로 예상돼 금융감독원과 경찰이 안전한 명절을 보내기 위한 피해 예방요령을 알리는 등 주의에 나섰다.최근 경기남부경찰청 사이...2024-02-05 12:53:0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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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규제로 커지는 '그린워싱' 리스크..."내부통제체계 구축해야"
▲'제17차 대한상의 ESG경영 포럼'에서 우태희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상공회의소) ESG공시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규제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 이를 제때 반영하지 못하고 의도치 않게 '그린워싱' 기...2024-02-05 12:45:1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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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생활용품이 '990'원...쿠팡, 11일까지 특가판매
쿠팡이 인기 생활용품을 '990원'부터 파격 판매한다.쿠팡은 5일부터 11일까지 국내외 500여 브랜드와 함께 '블랙 생필품 위크'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유한킴벌리, 한국피앤지, 태남생활건강, 브리드비인터내셔널 등 생활용품 브랜드가 대거 참여한다....2024-02-05 09:54: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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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2024년형 신제품 34종 獨 TUV '탄소저감' 인증 획득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재 부사장(좌)과 TUV라인란드(TÜV Rheinland) 프랭크 홀즈만 전기전자부문 글로벌 부사장이 '탄소 저감' 인증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는 2024년형 'Neo QLED&...2024-02-05 09:36:49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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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펠]버려진 왕겨와 커피박...플라스틱 대체하는 첨단신소재가 되다
뉴스트리가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 '뷰티풀펠로우'에 선정된 기업을 차례로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습니다. 뷰티풀펠로우는 지속가능하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일상생활 속 긍정적 변화를 끌어낼 수 있는 사회혁신리더를 선발해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편집자주] ▲노상철 에이...2024-02-05 08:00:03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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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난리에 불난리까지...연초부터 전세계 기상이변으로 '몸살'
▲1일(현지시간) '대기의 강'이 미국 서부를 덮친 모습 (사진=연합뉴스/AFP/NOAA) 연초부터 북반구와 남반구 할 것 없이 전세계에서 기상이변이 속출하고 있다.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폭우전선이 상륙하면서 재난당국과 거주민들은 피해예방에 총력을...2024-02-02 17:17:3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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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포집 의존' 위험성 크다..."탄소제거하려다 3억명 식량안보 위협"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이산화탄소(CO2) 포집계획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것은 치명적이라는 경고가 나왔다.1일(현지시간) 지속가능개발 및 국제관계연구소(IDDRI)를 중심으로 한 연구진이 사이언스(Science)지에 발표한 연구논문에 따르면, 각국 정부와 기...2024-02-02 14:51:54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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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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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2030년까지 78% 보급한다더니...올해 저메탄사료 보급률 2%

정부가 2030년까지 전국 가축의 78%에 '저메탄사료'를 보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올해 보급률은 2% 남짓에 그칠 것으로 전망돼 정부가 계획만 세우고 실

“1.5℃ 목표 상실은 도덕적 실패”… 유엔 총장, COP30 앞두고 행동촉구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UN) 사무총장이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막을 앞두고 "지구온난화 1.5℃ 목표를 놓친 것은 인류의 도덕적

지구 1.42℃ 높아졌다...올해 두번째 혹은 세번째 뜨거운 해

올해는 기상 관측 이래 두 번째 또는 세 번째로 뜨거운 해로 기록될 전망이다.세계기상기구(WMO)는 6일(현지시간) 발표한 '2025년 전 지구 기후 현황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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