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thumbimg

[영상] 400t 바위가 '와르르'…거북이 머리가 떨어진 울릉 거북바위
▲울릉도 명물 '거북바위' 붕괴 장면 (영상=유튜브 @ok차박 전국투어) 울릉도 포토스팟으로 유명한 '거북바위'의 머리 부분이 갑자기 와르르 무너지면서 그 밑에 있던 차량과 관광객들을 덮쳤다.울릉군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6시56분께 경북 울릉군 서면 남...2023-10-04 11:09:53 [조인준]

thumbimg

추석 황금연휴에 가볼까?...전국 곳곳 볼거리·체험마당 '풍성'
▲경주엑스포대공원 (사진=경북문화관광공사) 추석을 맞아 모처럼 6일간의 긴 황금연휴가 시작됐다.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많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 만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는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열리고 있다.경북문화관광공사 경주엑스포대공...2023-09-28 08:03:02 [김미선]

thumbimg

높아지는 '온도' 늦어지는 '단풍'...기후변화에 나무 '수면부족'
더위가 꺾이고, 청명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고 있지만, 기후위기로 단풍 시기가 늦어지면서 국내에서 '9월 단풍'이 자취를 감출 수 있다는 분석이다.산림청은 지난 25일 발표한 '2023년도 가을단풍(절정) 예측지도'에 따르면 당단풍나무, ...2023-09-27 16:50:36 [이재은]

thumbimg

그린패키지솔루션 방문한 청년들..."친환경 패키지 체험"
▲서울청년정책네트워크 소속 청년들이 서울 삼성동에 있는 그린패키지솔루션 본사를 방문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그린패키지솔루션) 청년들이 친환경 신소재 패키지 기업 '그린패키지솔루션'에서 제로웨이스트와 순환경제, 탄소중립의 미래 등을 체험했다.그린패키지솔...2023-09-27 15:54:50 [김나윤]

thumbimg

굶어죽는 日 불곰새끼들..."기후변화로 강에 연어가 없다"
기후변화로 연어 개체수가 급감하면서 일본 홋카이도에 서식하는 새끼 불곰 10마리 중 8마리가 굶어죽은 것으로 나타났다.26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에 따르면 홋카이도에서 유람선을 운영하는 노다 가쓰야씨는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굶주린 새끼 곰이 필사적으로 ...2023-09-27 11:53:52 [이준성]

thumbimg

"이 즉석떡볶이 먹지말고 반품하세요"...대장균 '득실'
▲대장균이 기준치를 초과한 즉석떡볶이 제품(사진=식품의약품안전처) 즉석떡볶이 일부 제품에서 대장균이 기준보다 초과 검출돼 식약처가 회수에 나섰다.27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대구 달서구에 있는 식품제조가공업소인 그루나무가 제조 및 판매한 '쌍팔년도 떡볶이 ...2023-09-27 11:39:14 [조인준]

thumbimg

SK사회적가치연구원·연세대, 기후적응 대책 마련 위해 '맞손'
▲연세대 기후적응 리빙랩 연구사업단 이태동 단장(왼쪽 네번째)과 나석권 SK사회적가치연구원장(왼쪽 다섯번째) 등 관계자 8명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SK사회적가치연구원) SK사회적가치연구원은 지난 25일 연세대 기후적응 리빙랩 연구...2023-09-27 09:53:33 [김나윤]

thumbimg

1년에 400억장씩 버린다...반려견 배변패드 '환경오염' 온상
국내에서 매일 배출되는 반려견 배변패드의 양은 얼마나 될까?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가 조사한 통계에 의하면 국내 반려동물 가구수는 602만가구로, 이 가구마다 하루 2장씩만 배변패드를 배출한다고 가정하면 1년에 42억장이 버려지게 된다.그러나 실제로 배출되는 ...2023-09-27 08:00:02 [김나윤]

thumbimg

노화 빨라지는 대한민국...65세 이상 고령자 950만명
현재 대한민국은 65세 이상 인구가 950만명으로 전체 인구의 18.4%를 차지하는 초고령사회로 진입했다. 또 65세 이상 고령자 10명 가운데 8명은 자녀와 함께 사는 것을 원치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6일 발표한 '2023년 고령자 통계'에 따르...2023-09-26 16:44:55 [김나윤]

thumbimg

기후위기 대응자금 '쥐꼬리'...GRP "매년 1600억달러 필요"
(출처=Global Resilience Partnership) 기후위기 대응과 기후회복력 증강을 위해서 매년 최소 1600억달러에서 최대 3400억달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다.기후대응 시민단체연합인 글로벌 기후탄력성파트너쉽(Global Resilience ...2023-09-26 15:29:16 [이준성]

thumbimg

극지방 해빙 '심상찮다'...남극과 북극 모두 해빙면적 감소 추세
현재 겨울인 남극과 여름인 북극의 해빙이 심각할 정도로 불규칙성을 보이며, 전반적으로 감소추세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현지시간) 미국 국립빙설자료센터(NSIDC)는 "이번 겨울 남극의 해빙 최대치는 9월 10일에 기록한 1696만㎢(평방킬로미터)다"...2023-09-26 11:56:58 [이준성]

thumbimg

추석 앞두고 '가짜 한우' 또?...등급 허위표시한 곳도 적발
▲유전자 검사 중인 한우(사진=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짜 한우'가 또 등장했다.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난달 16일부터 이달 15일까지 도내 유통중인 한우 81건을 수거해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가짜 한우가 1건 발견...2023-09-26 11:41:00 [조인준]

Video

+

ESG

+

CJ제일제당, 유럽 인조잔디에 '생분해 플라스틱' 공급

CJ제일제당이 유럽서 생산되는 인조잔디 충전재에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를 공급한다.CJ제일제당은 스웨덴 바이오소재 컴파운딩 기업 'BIQ머티리얼

남양유업, 포장재 전환 '속도'…42종 ‘지속가능성 A등급’ 달성

남양유업이 주요 제품 포장재 42종에 대해 '지속가능성 A등급' 인증을 받았다.남양유업은 사단법인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으로부터 대표 제품

"한달짜리 계약에 CCTV로 감시까지"...런베뮤 산재 '63건'

직원 과로사 의혹이 불거진 유명 베이커리 '런던베이글뮤지엄'이 오픈 이래 63건의 산업재해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근로계약을 매달 작성하고, CCT

현대백화점그룹, 48명 임원인사..."변화보다 안정성에 방점"

현대백화점그룹이 30일 사장 1명, 부사장 2명을 포함해 승진 27명, 전보 21명 등 총 48명에 대한 정기 임원 인사를 2026년 1월 1일부로 단행했다. 인사 폭은

SK AX, 김완종 CCO 사장으로 승진..."AX 이끌 적임자"

SK㈜ AX는 김완종 최고고객책임자(CCO)를 신임 사장으로 승진 선임했다고 30일 밝혔다.국내 산업 전반에서 AX(AI Transformation) 확산이 본격화되고 기업들의

SKT 사령탑 교체...신임 CEO에 정재헌 사장 선임

SK텔레콤은 정재헌 대외협력 사장을 신임 CEO로 선임했다고 30일 발표했다.정재헌 신임CEO는 법조인 출신으로 2020년 법무그룹장으로 SKT에 합류했다. 2021

기후/환경

+

호주 봄날씨 실화냐?...한낮 기온이 46℃ '지글지글'

호주 북부지역이 봄철인 10월에 40℃를 웃도는 폭염을 겪고 있다.호주 기상청(BoM)은 북부 지역인 퀸즐랜드주와 노던 준주의 일부 지역이 올해 가장 더운

폭염에도 실내온도 6℃ '뚝'…호주에서 옥상용 냉각코팅제 개발

폭염에 실내온도를 낮을 수 있는 옥상 코팅기술이 새로 개발됐다.호주 시드니대학교 연구진은 폭염시 실내온도를 최대 6℃까지 낮출 수 있는 옥상용

[주말날씨] 단풍 보러갈 수 있을까...'가을비' 내린 후 쌀쌀

11월 첫 주말은 단풍이 물들며 완연한 가을날씨지만, 곳곳에 비가 내린 후 다시 초겨울 날씨가 오겠다.1일은 전국이 오전까지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부

“기후위기 시대, 아이 낳기 두렵다”…출산 기피하는 美 Z세대

기후위기에 대한 불안이 미국 젊은 세대의 출산 결정까지 흔들고 있다.피유리서치센터(Pew Research Center)가 미시간대 사회연구소와 공동으로 실시한 조

1분마다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온난화로 年54.6만명 목숨잃어

지구온난화로 전세계 인구 가운데 1분에 1명씩 열사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난화에 따른 영향으로 90년대에 비해 23% 증가한 54만6000명의 전

섬나라 쑥대밭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4일만에 괴물로 변한 이유

카리브해 섬나라들을 쑥대밭으로 만든 허리케인 '멀리사'(Melisa)가 짧은 시간에 역대급 초강력 폭풍우로 발달한 것은 '해양온난화'가 원인으로 꼽혔다.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