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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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뼈·토마토꼭지 버렸다고 10만원?...종량제 기준 '제각각'
종량제 봉투에 버린 사소한 쓰레기로 인해 과태료를 물었다는 불만이 온라인에 잇따르고 있다.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종량제 봉투 파파라치 상황'이라는 글이 올라와 화제다.해당 글에는 "토마토 꼭지를 일반쓰레기로 버렸다고 10만원, 닭뼈에 살 남았다고 10만원, 고무장...2025-04-09 09:55:1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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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뚜껑 열면 라벨 제거...개그맨 장동민의 라벨제거 기술 상용화
개그맨 장동민이 뚜껑을 열면 라벨이 자동으로 제거되는 '원터치 라벨제거' 기술을 개발하고 친환경 패키징 사업에 뛰어들었다.이 기술을 특허출원한 장동민이 창업한 친환경 스타트업 '푸른하늘'은 지난 7일 광동제약, 삼양패키징과 함께 '원터치 라벨제거' 기술을 페트병에 적...2025-04-08 16:32:19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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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밖에 안지났는데...KFC, 8일부터 가격 또 인상
KFC가 지난해 6월 가격을 올린지 불과 10개월만에 치킨과 버거 등 일부 메뉴의 가격을 100∼300원 인상한다고 8일 밝혔다.KFC는 홈페이지 공지를 통해 "4월 8일부터 원자재 가격과 제반 비용 상승으로 불가피하게 이날부터 일부 메뉴 가격을 조정하게 됐다...2025-04-08 11:01:4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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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서울모빌리티쇼' 온종일 북적...미래는 친환경이 대세~
"전시돼 있는 차량은 대부분 전기자동차다. 이제 친환경 자동차가 대세로 굳어진 것같다."전기차 캐즘(수요 정체)·관세 영향 등 불확실성 여파로 올해 '2025 서울모빌리티쇼'가 예년에 비해 규모는 축소됐지만 전시장을 찾는 방문객 열기는 이전보다 더 뜨거웠...2025-04-07 19:16:57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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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뚜껑, 비락식혜 등...'팔도' 제품 가격도 오른다
팔도가 오는 14일부터 라면 및 음료 브랜드 가격을 인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22년 10월 가격을 인상한 2년 6개월만이다.주요 제품 가격은 소매점 기준 팔도비빔면이 1100원에서 1150원(4.5%), 왕뚜껑이 1400원에서 1500원(7.1%), 남자라면...2025-04-07 16:45:4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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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병원 맞춤형 로봇개발 나선다...한림대의료원과 협력
현대자동차그룹이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서비스 개발에 나선다.이를 위해 현대차·기아는 한림대학교의료원과 '로봇 친화병원 구성사업 공동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병원 환경에 최적화된 로봇서비스를 공동개발하기 위...2025-04-07 09:43:50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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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폼 플랫폼 틱톡(TikTok)이 송출되는 광고는 물론, 해당 광고가 제작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까지 측정한다.16일 틱톡에 따르면, 플랫폼 내 광고 캠

대선 후 서울서 수거된 폐현수막 7.3톤...전량 '재활용'

서울시가 제21대 대통령 선거 이후 수거된 폐현수막 전량 재활용에 나선다. 선거기간 서울 시내에서 배출된 폐현수막 재활용률을 30%에서 100%까지 끌어

하나은행 '간판 및 실내보수' 지원할 소상공인 2000곳 모집

하나은행이 소상공인을 위해 간판 및 실내 보수 등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에 나선다. 하나은행은 '사업장 환경개선 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간판

경기도, 중소기업 200곳 ESG 진단평가비 '전액 지원'...27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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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전환연구소가 지역의 기후정책 발굴을 위해 총상금 300만원 규모로 '전국기후정책자랑'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전은 살기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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