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알림] 돌아온 트럼프와 美 에너지정책 전망...25일 'ESG포럼' 개최
도널드 트럼프가 미국 차기 대통령에 당선됨에 따라, 미국의 에너지 정책기조에도 많은 변화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세계는 미국의 변화에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겠지만 그렇다고 '탄소중립'을 향한 거대한 흐름을 단번에 바꿀 가능성도 많지 않다고들 합니다. 이에 뉴스...2024-11-11 12:12:01 [뉴스트리]

thumbimg

운영 최적화만으로 에너지효율 10% 개선..."건물 탄소중립 '커미셔닝' 필수"
▲8일 서울시 서소문청사에서 '제8회 건물 온실가스 총량제 전문가 포럼: 커미셔닝 국내 기술개발 및 인프라 확산 방안' 포럼이 열렸다. ⓒnewstree 건물 부문에서 탄소중립을 달성하려면 건물의 기획, 설계, 시공뿐 아니라 운영단계에서도 에너지 성능을 지속적...2024-11-08 19:30:36 [이재은]

thumbimg

'석탄발전소 폐지지역 지원법안' 발의..."탈석탄 지원체계 마련해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서 질의하는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 (사진=연합뉴스)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노동자의 일자리 전환 지원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8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김소희 국민의힘 의원은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지역 지원 특별법안'과 석탄...2024-11-08 12:50:39 [이재은]

thumbimg

트럼프發 청정에너지 먹구름?..."IRA 손보기 힘들어 전환 계속될 것"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6일(현지시간) 플로리다 웨스트팜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선거 당일 밤 행사에서 멜라니아 트럼프 전 미국 영부인과 손잡고 지지자들에게 제스처를 취하는 모습 (사진=AFP/연합뉴스) 트럼프 재집권과 함께 청정에너지 산업에 불황...2024-11-07 14:43:22 [이재은]

thumbimg

SK온, '폐기물매립제로인증' 최고등급 수여..."우수 폐기물 관리체계 인정"
▲SK온 서산공장 전경 (사진=SK온) SK온은 서산 공장과 중국 옌청 1공장이 글로벌 환경인증기관 UL로부터 폐기물매립제로인증(ZWTL, Zero Waste To Landfill)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ZWTL은 폐기물 자원순...2024-11-07 10:09:15 [이재은]

thumbimg

가스공사 행정소송 당했다..."좌초자산 수조원 투자해놓고 결과공개 거부"
한국가스공사가 수조원을 투입한 해외 가스전 사업에 대해 좌초자산 우려가 커지고 있지만, 한국가스공사가 이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 공개를 거부하자 시민단체가 행정소송을 제기했다.6일 기후솔루션은 지속적인 손실이 예상되는 한국가스공사의 '코랄 술' 사업과 '...2024-11-06 11:30:26 [이재은]

thumbimg

LG CNS, VPP 전력중개 설루션 '에너딕트' 출시..."AI로 발전량 예측 최적화"
▲'에너딕트'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표현한 상상도 (사진=LG CNS) LG CNS가 전력 중개사업용 인공지능(AI) 설루션 '에너딕트'(Enerdict)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에너딕트'는 '에너지(Energy)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Predict)'...2024-11-06 10:01:31 [이재은]

thumbimg

울산 '수중 데이터센터'...전력소비 줄이는 돌파구 되려나
▲수중 데이터센터 단지 실증 예상도 (사진=KIOST) 인공지능(AI) 시대를 맞아 데이터센터의 '열 식히기'가 지상과제가 됐다. 연산량이 늘수록 발열량이 커지기 때문인데, 발열량을 잡기 위해 서버냉각에 무지막지한 전력이 사용되면서 2030년 데이터센터 전력수...2024-11-06 08:01:02 [이재은]

thumbimg

삼성전자-에너지공단, 가전제품 에너지절감 기술개발 '맞손'
▲삼성전자 DA사업부 문종승 부사장(왼쪽)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상훈 이사장이 '가전제품 에너지절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모습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와 한국에너지공단이 '가전제품 에너지절감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5일 삼성...2024-11-05 18:04:49 [이재은]

thumbimg

현대차, 두번째 이동형 수소충전소 제주도에 준공
▲이동형 수소충전소 'H 제주 무빙 스테이션'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두번째 이동형 수소충전소를 제주도에 세웠다.현대차는 지난 1일 제주 구좌읍에 있는 CFI(Carbon free Island·탄소없는 섬) 에너지 미래관에서 'H제주 무빙스테...2024-11-04 13:45:25 [이재은]

thumbimg

전기차 캐즘 벗어나나?...현대차·기아 10월 판매량 두자릿수 '껑충'
▲지난달 4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제네시스 브랜드 존' 부스에 전시된 G80 전동화 모델 (사진=현대차·기아) 올 10월 현대자동차와 기아의 친환경차 판매량이 전월대비 두자릿수로 늘어나면 전기차 캐즘에서 벗어나는 분위기다.1일 현대차는 지난달...2024-11-01 19:24:36 [이재은]

thumbimg

SK이노-SK E&S 합병법인 출범..."아태 민간 최대 에너지기업 탄생"
자산 105조원 규모 아시아·태평양 지역 민간 최대 종합 에너지 회사가 닻을 올렸다.1일 SK이노베이션과 SK E&S의 합병법인이 지난 7월 합병 발표 이후 3개월여간의 준비절차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공식 출범했다. 통합법인 상호는 SK...2024-11-01 09:53:11 [이재은]

Video

+

ESG

+

[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

"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