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초중고 온실가스 年 243만톤…디지털교과서 도입되면 30% 늘어난다
▲2025년부터 전국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 교과서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전국 1만1859개 초·중·고교에 순차적으로 디지털교과서가 도입되면 학교 온실가스 배출량이 30% 증가할 것으로 전망돼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2024-10-10 08:10:02 [조인준]

thumbimg

"남일 아니네"...원전폐기물 놓고 스페인 정부와 기업 '소송전'
스페인 정부가 원전폐기물 관리비 상승을 이유로 기업부담금을 30% 인상하겠다고 밝히자, 관련기업들이 강력 반발하면서 법적대응에 나서고 있다.7일(현지시간) 유럽 언론 에너지뉴스에 따르면 최근 스페인 원자력 로비단체 포로 누클레아(Foro Nuclear)는 정...2024-10-08 14:52:30 [조인준]

thumbimg

수출 경쟁 좌우할 '전기 탄소발자국'...韓 213개국 중 104위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전기의 탄소집약도는 전세계 213개국 가운데 104위로 전기의 탄소발자국이 높은 수준이다.영국 저탄소전환 컨설팅업체 카본풋프린트(Carbon Footprint)가 지난 9월 공개한 2017~2022년 국가별 '전력배출계수'에 따르면 202...2024-10-08 08:01:02 [이재은]

thumbimg

안성과 양평 하천부지 4곳에 'RE100 체험공원' 조성된다
▲RE100 공원 구상도 (자료=경기도) 시민들이 RE100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원이 경기도내 4곳에 조성된다. 경기도는 하천변 주변 폐천부지에 '도민체감형 RE100 공원'을 조성할 장소로 안성시(금석천), 양평군(부안천), 가평군(상동천), 파주시(설...2024-10-07 10:12:17 [이재은]

thumbimg

서울시, 친환경 보일러 보급잔여분 접수…1대당 최대 60만원 지원
(사진=연합뉴스) 서울시가 동절기 대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비용을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70% 이하 다자녀가구, 사회복지시설,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연금수급자 등으로, 1대당 최대 ...2024-09-30 15:29:25 [이재은]

thumbimg

경기도, 유휴부지 600곳 추려 태양광발전소 세운다
▲경기도는 오는 2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유부지 RE100' 확대 추진 내용을 공유한다 (자료=경기도) 경기도가 공공 유휴부지 600곳을 추려 태양광 등 재생에너지 발전소를 건립하는 '공유부지 RE100'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26...2024-09-26 10:20:54 [이재은]

thumbimg

지난해 신규 재생에너지 81% 발전비용이 '화석연료보다 저렴했다'
지난해 신규 재생에너지 설비 81%의 발전비용이 화석연료보다 저렴했던 것으로 나타났다.국제재생에너지기구(IRENA)가 24일(현지시간) 발간한 '재생에너지 발전비용 2023'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새로 접속된 재생에너지 설비용량 473기가와트(GW) 가운데...2024-09-25 11:27:46 [이재은]

thumbimg

태양광으로 전기료 줄이고 배당금까지...경기도 'RE100 마을' 사전신청 접수
▲경기 RE100 자립마을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태양광 설치비의 80%를 지원하는 '경기 RE100 마을 지원사업'의 내년도 사업규모를 정하기 위해 사전신청을 받는다고 25일 밝혔다. 사업은 추진방식에 따라 '경기 RE100 자립마을'과 '경기 RE100 ...2024-09-25 09:45:38 [이재은]

thumbimg

"태양광 이격거리 7년째 방관"...규제완화 외면한 산업부 헌법소원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7년째 방관하고 있는 산업통상자원부를 상대로 헌법소원이 제기됐다.24일 기후솔루션과 국민 15명은 입법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산업부에 대해 헌법소원심판을 청구했다. 산업부는 기후위기 해결을 저해하는 태양광 이격거리 규제를 해결하지 않음으...2024-09-24 11:00:02 [이재은]

thumbimg

올 4분기 전기요금 일단 '동결'...연내 인상 가능성도 있어
▲전남 나주시 한국전력공사 본사 (사진=연합뉴스) 올 4분기(10∼12월) 전기요금이 동결된다. 다만 이는 3개월마다 자동으로 이뤄지는 전기요금 '미세조정'의 결과로, 정부는 한국전력의 재무위기 상황을 고려해 전기요금을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중이어서 연내...2024-09-23 11:12:42 [김나윤]

thumbimg

COP29에서 'ESS와 전력망' 확충 서약 추진된다
▲오는 11월 COP29 개최 예정지 아제르바이잔 바쿠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에서 에너지저장장치(ESS) 용량과 전력망 확충에 대한 서약이 추진된다.오는 11월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열릴 예정인 COP29를 2개월 앞두고 주...2024-09-20 11:29:17 [이재은]

thumbimg

S-OIL, 티웨이항공에 지속가능항공유(SAF) 공급한다
▲티웨이항공 여객기(사진=티웨이) 에쓰오일(S-OIL)과 티웨이항공이 19일 지속가능항공유(SAF) 상용운항 공급 및 공동마케팅 업무협약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에쓰오일은 티웨이항공의 9월 일본노선 상용 운항에 필요한 SAF는 물론, 향후 필요한 ...2024-09-19 09:47:22 [김나윤]

Video

+

ESG

+

[궁금;이슈] 경찰 출두한 방시혁...투자자에게 IPO계획 숨겼다?

글로벌 스타 방탄소년단(BTS)를 탄생시킨 하이브의 방시혁 의장이 투자자들에게 기업공개(IPO) 계획을 숨기고 지분 매각을 유도했다는 혐의를 조사받기

해군 입대한 이재용 삼성 회장 장남...해군 통역장교로 복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장남 이지호(24)씨가 15일 해군 장교로 입대했다. 2000년 미국에서 태어나 한국과 미국 복수 국적을 가지고 있던 이씨는 해군 장

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기후/환경

+

"2035년 NDC 61.2% 정해야...산업 경쟁력 강화할 기회"

2035년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를 2018년 대비 최소 61.2%로 정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15일 국회 기후행동의원모임 '비상'은 성명을 통해 "20

환경부 '낙동강 녹조' 독성조사 착수...공기중 조류독소도 조사

환경부가 환경단체와 함께 낙동강 녹조 조사에 착수한다.환경부는 15일 오후부터 낙동강네트워크, 환경운동연합과 낙동강 녹조 심화지역에 대한 조류

국립공원 개구리 산란시기 18일 빨라졌다...기후변화 뚜렷한 징후

국내 서식하는 개구리들이 기후변화로 산란시기가 앞당겨진 것이 확인됐다.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국립공원 내 산림과 무인도서에서 장기간 생

호주 시드니 3°C 오르면..."온열질환 사망자 450% 급증할 것"

지구 평균기온이 3℃ 상승하면 호주 시드니에서만 온열질환으로 인한 사망자가 약 450% 급증할 것으로 나타났다.15일(현지시간) 호주 기후청과 기후변화

美 온실가스 배출량 '깜깜이 국가' 되나...기업 의무보고 없앤다

미국 환경보호청(EPA)이 대형 시설의 온실가스 배출량 보고 제도를 폐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기후정책의 핵심자료였던 배출 데이터가 사라질 경

단비에 강릉 저수율 16.3%로 상승...아직 '가뭄의 끝' 아니다

이틀간 강릉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최악의 사태를 면했다. 하지만 가뭄이 해갈되기까지는 아직 갈길이 멀어보인다. 15일 강릉의 생활용수 87%를 공급하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