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기후테크]납·카드뮴 없이 '태양전지' 전력효율 8.26% 올렸다
▲(왼쪽부터) DGIST 최종민 교수, 김해정·박진영 석박사통합과정생, UNIST 최예진 석박사통합과정생 (사진=DGIST) 납이나 카드뮴없이 태양전지 효율을 높이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대구과학기술원(DGIST) 에너지공학과 최종민...2025-03-12 10:23:56 [김나윤]

thumbimg

경기도 '관리비 제로아파트' 추진...2040년까지 80만호 대상
▲경기도가 '관리비 제로 아파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사진=경기도) 경기도가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도내 공공주택·택지지구 등 신축아파트 80만호를 대상으로 신재생에너지 활용, 에너지 거래, 인공지능(AI) 기술을 적극 도입해 전기&middo...2025-03-11 15:32:46 [김나윤]

thumbimg

현대차, 울산에 수소연료전지 공장 짓는다…2028년 가동 목표
▲현대차 울산공장 전경(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국내에 첫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짓는다.11일 현대자동차에 따르면 노사 합의를 통해 수소연료전지 공장을 울산공장 유휴부지에 건설하기로 했다. 해당 공장은 기존 내연기관차 변속기 공장 유휴부지 4만2975평방미터(...2025-03-11 11:35:25 [조인준]

thumbimg

캐즘 극복할 기술경쟁 '후끈'...'인터배터리 2025' 역대 최대규모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인터배터리 2025'를 찾은 관람객들(사진=연합뉴스) 자동차·배터리 시장이 '캐즘'(시장침체)을 겪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국내 최대 배터리 전시회 '인터배터리 2025' 열기는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오른 모습이다. 참가기업들...2025-03-06 16:47:08 [조인준]

thumbimg

"탄소중립·AI 시대 맞는 에너지 시스템 재설계 필요"
"탄로중립·AI 시대에 효율적 전력공급과 비용감축을 위해 에너지시스템 구조개편(분산전원형 전환 등)이 이뤄져야 미래성장을 담보할 수 있습니다."산업용 위주의 전기요금 인상으로 우리 기업의 가격경쟁력 약화 우려가 커진 가운데 산업용 전기요금 추가인상의 속도조...2025-03-05 15:49:47 [조인준]

thumbimg

LG화학, 국내 최초로 '전구체 프리 양극재' 올 상반기 양산
▲LG화학 연구원이 차세대 배터리 양극재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LG화학) LG화학이 전구체 프리 양극재를 국내 처음으로 양산한다. LG화학은 5일부터 3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5'(InterBattery2025)에서 올 상반기...2025-03-05 09:38:33 [조인준]

thumbimg

"한전 계속 이용?" 물었더니...기업 39.4% "바꿀 의향 있다"
국내 제조업 10곳 중 4곳은 한전이 아닌 다른 곳에서 조달하는 전력을 이용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공지능(AI) 발전에 대응하기 위해 분산형 전원시스템을 도입해야 한다는 의견도 10곳 중 7곳이 넘었다.4일 대한상공회의소가 국내 300개 제조사를...2025-03-04 11:16:21 [조인준]

thumbimg

석탄과 가스발전 종식에 앞장...'화석연료를 넘어서' 공식출범
▲'석탄을 넘어서'에서 '화석연료를 넘어서'로 확대 출범을 알리는 모습 (사진=화석연료를 넘어서) 전국 탈석탄 네트워크 '석탄을 넘어서'(KBC, Korea Beyond Coal)가 석탄을 포함한 모든 화석연료를 퇴출시키기 위해 '화석연료를 넘어서'(KBF, ...2025-02-28 11:44:10 [김나윤]

thumbimg

전력망확충과 해상풍력 '대못' 뽑혔다...'에너지 3法' 국회 통과
▲27일 열린 국회 본회의 모습 (사진=연합뉴스) 부족한 전력망을 확충하고 해상풍력 사업입지를 정부가 주도하는 등 이른바 '에너지 3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앞으로 첨단산업에 필요한 에너지 수급을 위한 법적 기반이 마련됐다.27일 열린 국회 본회의에...2025-02-28 11:00:36 [조인준]

thumbimg

BP, 재생에너지 대신 화석연료에 매년 14조 투자
세계 2위 석유기업 BP가 재생에너지 투자를 줄이기로 한 데 이어 26일(현지시간) 2027년까지 연간 석유·가스 투자금을 100억달러(약 14조4190억원)로 늘리겠다고 발표했다.같은 기간 연간 자본 지출은 130억~150억달러 범위 내로 낮추...2025-02-27 15:31:34 [김나윤]

thumbimg

[기후테크]수명 50% 이상 늘리는 유기태양전지 '첨가제' 개발됐다
▲개발된 첨가제의 화학구조와 첨가제를 넣은 유기태양전지의 성능 (자료=유니스트) 유기태양전지의 수명을 50% 이상 높일 수 있는 첨가제가 국내에서 개발됐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화학과 김봉수 교수 연구팀은 미국 UC산타바바라, 프랑스 릴대학교, 국립과학연...2025-02-26 10:06:40 [조인준]

thumbimg

석유기업 BP, 재생에너지 발전량 20배 증가 목표 '철회?'
▲BP 로고 세계 2위 석유기업 BP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량을 20배 늘리겠다는 목표를 철회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24일(현지시간) 머레이 오친클로스 BP CEO는 주주들에게 "2019년부터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발전을 50기가와트로 늘리겠다는...2025-02-25 14:08:12 [김나윤]

Video

+

ESG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KCC·HD현대, 수용성 선박도료 기술 공동개발

KCC가 HD현대 조선4사(HD한국조선해양·HD현대중공업·HD현대미포·HD현대삼호)와 손잡고 수용성 선박용 도료 기술을 공동개발했다고 6일 밝

기후/환경

+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동남아 '끈적' 중앙아시아 '건조'…亞 지역별 폭염 양상 다르다

최근 10년간 아시아 대륙에서 발생하는 폭염이 지역에 따라 뚜렷하게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다.광주과학기술원(GIST) 환경·에너지공학과 윤진호 교

"혼합금융·전환금융...점점 다변화되는 녹색금융 시장"

국제 전문가들이 "녹색국가를 이루려면 녹색금융이 필요하다"며 "지속가능한 투자의 목적, 방향, 결과 및 영향에 대해 정확히 분석하고, 이것이 실무로

"범위로 할꺼면 목표는 왜 설정?"...정부 성토장된 '2035 NDC' 공청회

11월까지 유엔에 제출해야 하는 '2035년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를 확정하기 위한 6일 열린 마지막 공청회에서 감축률을 놓고 격론이 벌어졌다. NDC를

EU, 2040년까지 온실가스 90% 감축 합의…2년마다 목표 재평가

유럽연합(EU)이 2040년까지 온실가스 배출을 1990년 대비 최소 90% 감축한다는 목표에 합의했다.EU 27개국 환경장관들은 벨기에 브뤼셀에서 20시간 넘게 이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