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thumbimg

RE100기업들 '어쩌나'...정부 '2030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낮춘다
정부가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발전 비중 목표를 기존 30.2%에서 21.5%로 낮췄다. 대신 원전발전 비중을 32.8%까지 대폭 높였다.산업통상자원부는 30일 이같은 내용 등을 담은 '제10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실무안을 자문기구인 총괄분과위원회...2022-08-30 15:51:35 [백진엽]

thumbimg

SK E&S, 국내 최대 수소전시회 'H2 MEET' 참가
▲ 'H2 MEET 2022' SK E&S 전시관 이미지.(사진=SK E&S) SK E&S는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3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규모 수소산업 국제전시회인 'H2 MEET 2022'에 참가한다고 30...2022-08-30 11:29:05 [백진엽]

thumbimg

항공유 생산시 발생하는 산업폐기물 '시멘트원료로 재활용'
▲항공유를 생산하는 울산Complex의 SBM 공정 (사진=SK이노베이션) 항공유를 생산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재활용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SK이노베이션은 울산컴플렉스(울산CLX) 항공유 생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기물을 100% 재활용하는데 성공했다고...2022-08-24 10:38:33 [차민주]

thumbimg

네이버, 글로벌 'RE100' 가입…"2040 재생에너지 100%"
▲ 네이버 제2사옥 '1784' 옥상의 태양광 패널.(사진=네이버) 네이버가 국내 인터넷 플랫폼 기업 가운데 최초로,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한 글로벌 친환경 이니셔티브 'RE100'에 가입했다.네이버는 22일 글로벌 RE100에 가입, 목표 달성을 위해 지난해 ...2022-08-22 10:26:13 [백진엽]

thumbimg

[ESG워치] SK, 재생에너지 80배 '늘리고' 온실가스 5% '줄이고'
▲ SK㈜의 2022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사진=SK㈜) SK그룹이 지난해 온실가스 배출은 전년에 비해 5% 이상 줄였고, 재생에너지 사용은 80배 가까이 늘렸다.19일 SK그룹의 지주사인 SK㈜가 발간한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 따르면 SK그룹 주요 계열사(SK㈜...2022-08-19 12:58:33 [백진엽]

thumbimg

친환경 용매로 차세대 태양전지 만들었더니 '효율 25%'
▲윤현성 연구원이 에타올 기반 페로브스카이트 용액을 손에 들고 있다. (사진=유니스트) 친환경 용매를 이용해 고효율 페로브스카이트 태양전지를 만드는 기술이 개발됐다. 그동안 상용화의 걸림돌이던 독성 용매를 대체할 방법이라 파급력이 클 전망이다.울산과학기술원(U...2022-08-19 00:00:02 [차민주]

thumbimg

SK㈜-SK에너지, 美 에너지솔루션 기업 '아톰파워' 1.5억불에 인수
▲ SK㈜와 SK에너지는 17일 미국 에너지솔루션 기업 아톰파워 지분과 경영권을 인수하기로 했다. 사진은 협약식 후 김무환 SK㈜ 그린투자센터장, 라이언 케네디(Ryan Kennedy) 아톰파워 CEO, 강동수 SK에너지 S&P추진단장(왼쪽부터)이 기념 촬영...2022-08-18 10:56:01 [백진엽]

thumbimg

'녹색철강' 전환 유도하려면 "공공기관 의무구매 선행돼야"
철강업계가 '녹색철강'을 생산하도록 유도하려면 정부가 공공구매를 통해 시장의 포문을 열어줘야 한다는 지적이다.기후솔루션과 사단법인 넥스트는 17일 정책브리프 '저탄소 철강 시장 창출을 위한 한국의 녹색공공조달제도 개선에 대한 제언'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철강...2022-08-17 13:56:13 [차민주]

thumbimg

美 '인플레감축법' 통과로 태양광·전기차 '활짝'...국내 기업들도 기대감 '솔솔'
기후변화 대응과 의료보장 확충 등에 투자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12일(현지시간) 미국 하원을 통과하면서 태양광과 전기자동차 등 기후경제와 관련된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서명만 하면 법률로 공포되는 '인...2022-08-16 11:46:13 [차민주]

thumbimg

[인터뷰] 이인근 "건물·수송이 서울시 온실가스 88%...이것만 감축해도"
▲이인근 서울시 기후환경본부 환경기획관은 "서울시 온실가스 배출량의 88%가 건물과 수송이 차지한다"고 밝혔다. ©newstree 우리나라 인구의 5분의 1이 몰려사는 서울시. 1000만명이 거주하는 대도시답게 건물과 통행량이 많이 에너지 소비도 국내...2022-08-12 10:35:48 [이재은]

thumbimg

유니스트, 수소 생산효율 높이는 전극 코팅 기술 개발
▲기존 전극(니켈 폼 전극)과 수화젤 코팅 전극 비교(a) 수화젤 코팅 전극(아래)은 수소 기체 방울이 전극 표면에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반응할 수 있는 면적이 넓어진다. (b) 기존 전극의 뼈대 안에 그물구조의 수화젤이 코팅된 모습. (c) 수화젤 코팅 전극...2022-08-08 13:44:25 [차민주]

thumbimg

[ESG워치] RE100 가입한 롯데칠성...재생에너지 2년째 '뒷걸음'
▲ 2021년 8월 롯데칠성음료 ESG 경영 선포식 모습.(사진=롯데칠성음료) 국내 식음료 기업 중 유일하게 글로벌 RE100에 가입한 롯데칠성음료가 2020년과 2021년 연속 재생에너지 사용량이 줄었다. 특히 2021년에는 전체 에너지 사용량은 증가했지만 ...2022-08-05 11:21:43 [백진엽]

Video

+

ESG

+

이재용 삼성 회장이 귀국 1주일만에 달려간 곳

주식시장에서 '11만전자'를 회복한 22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회사의 주력사업인 반도체 생산현장으로 달려갔다.삼성전자는 이날 이재용 회장이 경

오리온 3세 경영 본격화...담서원 1년만에 부사장 승진

오리온 담철곤 회장의 장남 담서원씨가 입사 4년 5개월만에 부사장으로 승진하면서 경영승계에 본격 나서기 시작했다.오리온은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美 쿠팡 주주가 집단소송 제기..."정보유출 공시의무 위반"

3000만명이 넘는 회원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쿠팡을 상대로 미국의 주주가 미국 법원에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미국 내에는 쿠팡 소비자가 거의 없기에

LG화학도 사업재편안 제출...석화업계 구조조정 밑그림 완성

LG화학이 정부가 정한 구조조정 제출시한을 열흘가량 남겨놓고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했다. 이날 여천NCC와 롯데케미칼도 사업재편계획안을 제출한 것

KCC글라스, KCGS ESG 평가서 3년 연속 '통합A'

KCC글라스가 한국ESG기준원(이하 KCGS)이 발표한 '2025년 KCGS ESG 평가 및 등급'에서 3년 연속으로 통합A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국내 대표 ESG 평가기관

HL만도 "2035년까지 온실가스 63% 감축"…글로벌 이니셔티브 공식 승인

HL그룹 자동차 부문 계열사 HL만도는 글로벌 기후변화 대응 이니셔티브(SBTi)로부터 2035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공식 승인받았다고 19일 밝혔다. SBTi

기후/환경

+

美트리는 전기료 천만원...英트리는 재생에너지 전력

영국은 올해 크리스마스가 전력부문에서 역대 가장 낮은 탄소배출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20일(현지시간) 가디언이 영국 전력망 운영을 분석한

기후부, 에너지시스템 AI전환 추진…'기후·에너지 DX·AX 전담반' 출범

정부가 에너지시스템 분야의 인공지능(AI) 전환을 본격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2일 오후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한국전력공사, 한국전력

기후부, 환경 연구개발 현장 중심 전환…탄소중립·순환경제 기술 발굴

환경 연구개발이 산업 현장과 수요 중심으로 재편되는 흐름이 본격화되고 있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오는 23일 서울 중구 코리아나호텔에서 '제3차 환

경기도 공공소각장 4곳 내년 착공...2030년까지 21곳 확충

경기도가 내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내년에 공공소각시설 4곳을 착공한다.22일 차성수 경기도 기후환경에

올해 한반도 열대야 12.1일...2050년에 2배 증가한다

2050년에 이르면 우리나라 열대야 일수는 지금보다 2배 늘어나고, 2100년에 이르면 7배까지 급증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1년에 85일을 폭염에 시달린다는

기후변화가 바꾸는 식탁...CO2 늘수록 열량은 늘고 영양은 줄어

기후변화로 대기 중 이산화탄소 농도가 높아지면서 일부 작물의 열량은 증가하는 반면, 필수 영양소 함량은 감소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20일(현지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