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교육지원청- G밸리산업협회, 고졸 취업지원 '맞손'

김현호 기자 / 기사승인 : 2021-03-16 17:16:39
  • -
  • +
  • 인쇄
산학연계 통한 고졸 취업 활성화 전망
유근식 경기도의원, 협약 전 과정 중계
▲왼쪽부터 광명교육지원청 김광옥 교육장, 유근식 의원, (사)G-벨리산업협회 이재건 협회장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이 사단법인 G-벨리산업협회와 손잡고 '고졸취업 지원'에 나선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김광옥 광명교육지원청 교육장과 이재건 G-벨리산업협회장, 유근식 경기도의원, 최성희 광명경영회계고 교장, 오세춘 경기항공고 교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졸취업 지원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G-벨리산업협회 회원 기업의 고졸 채용 정보 제공 △특성화고등학교 NCS교육과정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시스템 구축 △고졸(일반고 포함) 진로개발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멘토링 제공 등이 골자다.

이재건 협회장은 "고졸 취업율 제고 및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광명교육지원청과 협약을 맺어 교육과 산업현장을 연계할 수 있게 된 것에 감사드린다"며 "고졸 취업생들이 산업현장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직무역량을 발휘하고, 취업 후에도 꾸준한 자기계발이 가능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번 협약이 성사되도록 중개자 역할을 자처한 유근식 의원은 "그동안 교육위원으로 의정활동을 하면서 가장 중점을 둔 사안 중 하나가 산학 연계를 통한 실효성 있는 직업교육의 활성화였다"고 강조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특성화고 학생 등 고졸 취업 지원을 위한 시스템이 구축되는 것에 적극 환영하며, 앞으로 산학 협력이 더욱 강화돼 우리 사회가 학벌을 타파한 능력 중심 사회로 나아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으로 광명시 관내 특성화고와 산업체간 산학연계를 통한 고졸 취업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G-밸리산업협회는 금천, 구로, 가산 등에 1만70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한 건물운영단이 회원으로 있는 산업협회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ESG공시 로드맵, 정책 일관성 흔들려...전면 재검토해야"

금융위원회가 공개한 ESG 공시 로드맵 초안을 놓고 국회와 기후·ESG 싱크탱크가 "글로벌 기준에 뒤처질 뿐 아니라 정부 정책과도 충돌한다"며 전면

[ESG;스코어] 롯데칠성·CJ제일제당 '재생용기' 적용 1·2위...꼴찌는?

중동 전쟁으로 나프타 부족 사태가 발생하면서 재생 플라스틱 전환율이 기업의 원가구조를 좌우하는 경쟁력이 되고 있다. ESG 대응차원에서 시작됐던

서울시, 1000명 넘는 행사 '폐기물 감량계획' 의무화 추진

서울시가 하루 1000명 이상 참여하는 행사에 대해 폐기물 감량계획을 의무적으로 수립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서울시는 25개 자치구가 대규모 행사

'생산적 금융' 물꼬 틔우는 시중은행들…투자전략은 '각양각색'

금융당국이 올해부터 향후 5년간 총 1240조원 규모의 생산적 금융 지원계획을 제시하면서, 금융권 자금이 부동산이나 가계대출이 아닌 산업과 기업의

'카카오 AI 돛' 출범…"2030년까지 100개 AI 혁신기업 육성"

카카오그룹이 4대 과학기술원과 손잡고 지역 인공지능(AI) 인재와 혁신기업 육성 추진기구인 '카카오 AI 돛'을 설립한다. 카카오는 2030년까지 5년간 500억

포스코 '사고다발 기업' 오명 벗나...올들어 중대재해 'O건'

지난해 6명의 노동자 사망사고가 발생했던 포스코가 올해 들어 단 한 건의 산업재해도 발생하지 않으면서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포스코는 올

기후/환경

+

폭염과 폭우·가뭄이 '동시에'...2025년 한반도 이상기후 더 심해져

2025년은 산업화 이전대비 기온이 1.44℃ 상승한 역대 가장 더웠던 해 3위를 기록한만큼 우리나라도 6월부터 시작된 폭염이 10월까지 이어지는 등 역대급

'빌 게이츠·제프 베이조스' 전용기 기후피해 유발 1·2위...일론 머스크는?

전용기 이용에 따른 온실가스 배출로 기후피해를 가장 많이 유발하는 인물은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인 빌 게이츠인 것으로 드러났다.미국 스탠포

美 36년간 내뿜은 온실가스 1경5000조 피해유발...한국 기후손실액은?

1990년 이후 미국의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전세계가 약 10조달러(약 1경5000조원) 규모의 경제적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피해는 미국뿐 아니라

서부는 41℃ 폭염, 동부는 눈폭풍…美대륙 '극과 극' 이상기후

미국 서부는 기록적인 폭염을 겪고 있는데 동부는 폭우·폭설·한파가 동시에 나타나는 '극과극' 이상기후가 일어나고 있다. 서부의 이상고온

바닥 드러나는 댐과 하천들...평년 밑도는 강수에 봄 가뭄 '비상'

예년보다 비가 턱없이 적게 내리면서 봄철 가뭄 우려가 현실이 되고 있다. 특히 도서지역과 서해안, 경남 등 지리적 특성상 외부 수자원 의존도가 높은

"EU, 탄소중립 목표 완화해야"...합의해놓고 뒷말하는 獨 장관

지난해 온실가스를 겨우 0.1% 감축한 독일이 유럽연합(EU)을 향해 탄소중립 목표를 완화해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카테리나 라이헤 독일 연방경제에너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