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보고 나눔도 하고"...아름다운가게, 뮤지컬 관객 통해 150개 물품 기부

이재은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5 15:56:14
  • -
  • +
  • 인쇄
▲아름다운가게와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공동운영한 '리본'(Re-born) 프로젝트 일환으로 이벤트 참여자에게 제공됐던 힐링 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 공연 모습 (사진=아름다운가게) 


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공연 제작사 '아트컴퍼니 행복자'와 함께한 '리본'(Re-born) 프로젝트를 통해 150개 물품을 기부했다고 15일 밝혔다.

'리본' 프로젝트는 기부를 통해 물건이 다시 태어날 수 있다는 의미로 아트컴퍼니 행복자가 운영하는 힐링 뮤지컬 '오즈의 의류수거함'의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 프로젝트는 공연장 로비에 물품기부함을 설치해 기부에 참여한 관람객에게 경품 이벤트권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물품기부함 이벤트는 5월부터 한달여간 진행돼 의류 및 가방, 양말, 전자제품 등 약 150여개 물품이 기부됐다. 기부된 물품은 아트컴퍼니 행복자를 통해 아름다운가게에 전달돼 소외된 이웃을 돕는데 사용됐다.

기부에 참여한 한 관람객은 "물품기부 이벤트 덕분에 가정의 달에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공연 관람과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아트컴퍼니 행복자는 "공연을 보면서 기부까지 진행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에게 도움이 되는 예술단체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Copyright @ NEWSTREE All rights reserved.

뉴스트리 SNS

  • 뉴스트리 네이버 블로그
  • 뉴스트리 네이버 포스트
  • 뉴스트리 유튜브
  • 뉴스트리 페이스북
  • 뉴스트리 인스타그램
  • 뉴스트리 트위터

핫이슈

+

ESG

Video

+

ESG

+

하나금융, 20억 규모 'ESG 더블임팩트 펀드' 참여기업 모집

하나금융그룹이 ESG 스타트업 육성을 위한 매칭펀드 참여기업 모집에 나선다.하나금융그룹은 18일 사회혁신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2026 하나 ESG

'20만전자' 회복한 삼성전자...1200명 모인 주총장 '축제 분위기'

중동 전쟁으로 꺾였던 주가가 '20만전자'를 회복한 18일 삼성전자의 주주총회장은 그야말로 축제 분위기였다. 1년전 반도체 사업부진 등으로 성토장이

AI 열풍에 빅테크 탄소배출권 구매 '폭증'...MS가 '최다'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구매량이 급격히 늘고 있다. 인공지능(AI) 경쟁이 가속화로 데이터센터 전력 사용이 급증한 데 따른 것이다.탄소배

쿠팡에 칼 빼든 노동부...과로사·산재은폐 등 의혹에 '산업안전감독'

고용노동부가 16일 쿠팡을 대상으로 산업안전감독에 착수하고 과로사 및 산업재해 은폐 의혹 등을 조사한다.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날 개최한 '산업

'슈퍼주총' 시즌 자사주 소각 서두르는 기업들...기업가치 개선될까?

3월 '슈퍼주총'을 앞두고 기업들이 앞다퉈 자사주 소각에 나서고 있다. 3차 상법 개정안이 지난 2월 25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상장사들은 보유하

"재생에너지 비중 높을수록 국제유가 충격 줄어든다"-英CCC 분석

미국과 이란의 전쟁으로 국제유가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재생에너지 확대가 에너지 가격 충격을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11일(현지시간) 영국 기

기후/환경

+

지난해 대형 메탄누출 사고 4400건..대부분 석유·가스 시설

지난해 시간당 100kg 이상의 메탄이 누출되는 대형사고가 4400건이나 발생한 것으로 드러났다.17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대학 로스앤젤레스(UCLA) 연

3월인데 또 '겨울폭풍' 강타한 美…폭설·한파·토네이도 '동시발생'

올 1월 강력한 겨울폭풍이 덮쳤던 미국에 또다시 겨울폭풍 '아이오나(Iona)'가 덮치면서 50만가구가 넘게 정전 피해를 겪고 있고, 항공편 수천편이 운항

'기후변화' 기대수명 단축시킨다...폭염으로 운동량 감소

기후변화로 폭염일수가 증가하면 신체활동이 크게 줄어들어, 궁극적으로 인간의 기대수명을 크게 단축시킨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흥미를 끌고 있다.16

[날씨] 中 산불 연기가 국내까지...전국 미세먼지 '극심'

중국 랴오닝성에서 발생한 산불의 연기가 국내로 유입되면서 대기를 탁하게 만들고 있다.17일 수도권과 강원영서·충청·호남·영남 등 제

남호주 해안 '죽음의 바다'...1년째 적조현상에 해안생물 '멸종위기'

일반적으로 몇 주 안에 사라지는 독성조류가 호주 남부 해안에서 1년 넘게 이어지면서 780종에 달하는 해안생물이 멸종하거나 서식지를 떠나는 등 전례

올여름부터 '폭염중대경보' 신설...'체감 38℃' 넘으면 발효

올여름부터 '체감온도가 38℃ 이상이거나 일 최고기온이 39℃ 이상'인 날이 하루 이상 지속되면 '폭염중대경보'가 발령된다.기상청은 16일 국회 의원회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