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스 전문기업 유니원커뮤니케이션즈(이하 유니원)가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2025 유니원 현장 리더십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유니원의 글로벌 현장 중심 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팀장급 이상 리더들이 직접 국제 행사 현장을 방문해 마이스 산업의 선진화를 도모하고 조직의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 전시 현장 답사 △자사 오사카 프로젝트 현장 점검 △한국관광공사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동 주관한 '한국의 날' 단체 참관 등이 있었다.
박희중 유니원 전략기획 부사장은 "유니원은 설립 이래 CES, IFA, MWC 등 주요 국제행사 현장에서의 연수를 매년 지속해왔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 교육을 통해 마이스 산업의 선진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원은 △여수세계박람회 총괄대행, △상해, 밀라노, 아스타나 엑스포 기업 및 한국관 전시∙운영 등 글로벌 대형 박람회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특히 2025 오사카·간사이 엑스포를 계기로 추진된 한국미술 특별기획전 '타임리스 헤리티지: 시간을 잇다'를 통해 한국 전통문화의 현대적 확장을 해외에 소개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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