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아름다운가게가 전국 171번째 매장 '김해구산점'을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매장은 2008년부터 17년간 운영된 '김해서상점'을 생활권 중심지로 이전한 것으로, 지역 나눔 문화를 일상 속으로 확장하는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매장이 위치한 구산동은 주민 생활 중심 지역이다. 이에 매장은 대형 상권이 아닌 생활 동선 안에서 '일상 속 나눔과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김해시청이 오픈 파트너로 참여해 자원순환과 나눔을 함께 알리고, 지역 자원순환 정책과 시민 참여형 환경실천을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이날 오픈식에 참석한 홍태용 김해시장은 "아름다운가게는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자원선순환의 가치를 시민과 나누며 소외된 이웃과 공익활동을 돕는 나눔의 플랫폼"이라며 "김해구산점이 앞으로 김해의 나눔과 소통을 잇는 따뜻한 중심지로 힘차게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름다운가게는 김해서상점에서 축적된 시민 참여 경험을 바탕으로, 물품기부, 자원봉사, 착한소비의 실천을 더욱 넓혀가겠다는 방침이다. 장윤경 아름다운가게 상임이사는 "김해구산점은 거점 중심에서 생활권 중심으로 전환하는 새로운 단계"라며 "나눔과 순환이 지역 공동체의 생활 문화로 뿌리내리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매장 운영시간은 월~금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토요일은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6시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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