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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2년 연속 '인터넷신문' 보도부문 우수상
7월 28일 '인터넷신문의 날'을 맞아 진행된 '2023 인터넷신문 언론대상'에서 <뉴스;트리>가 기획보도한 '꿀벌을 살리자'가 보도부문 전문 우수상을 받았다. 뉴스트리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보도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인터넷신문 언론대상 시상식은 19일 오후 4시 서울 세종로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주최로 개최된 '인터넷신문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대상은 저에너지 습식 흡수제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CO₂) 배출가스 처리에서 경제성을 입증한 '씨이텍'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플랜트너'와 '에너사인코퍼레이션' 2개사가 선정됐다.
챗GPT, 성적대화 기능 12월에 도입...사회적 논란 예고
영화 'HER'는 주인공 테오도르가 인공지능(AI) 챗봇 '사만다'와 대화하면서 상처를 치유하고 점점 사랑을 느끼는 과정을 그렸다. 그런데 이런 영화가 현실이 될 판이다. 오는 12월 챗GPT에 성적 대화가 가능하도록 기능을 추가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오픈AI의 샘 올트먼 최고경영자(CEO)는 14일(현지시간) 자신의 소셜서비스(SNS) 계정에 "오는 12월 공개될 새로운 버전의 챗GPT에 성인
[영상] "로봇이 주차해드려요"...국내 첫 로봇주차 서비스 등장
카카오모빌리티가 국내 처음으로 충주에서 주차로봇을 이용한 '로봇발레' 서비스를 시작했다.카카오모빌리티는 충북도청, 충북과학기술혁신원과 협력해 충북 청주시의 충북콘텐츠기업지원센터 지하주차장에서 주차로봇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여기서 사용된 로봇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회사 HL로보틱스가 제작한 것이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지난해 5월 HL
정부 행정시스템 복구율 43.6%...윤호중 장관 "연말까지 복구완료"
15일 오전 9시 기준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중단된 행정정보시스템 709개 중 309개가 정상화됐다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밝혔다. 복구율은 43.6%가 됐다.복구된 시스템은 국무조정실 통합중계 및 모니터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연구원 업무지원시스템, 산업통상부 광업등록사무소 홈페이지 등 3개다. 다만 광업등록사무소 홈페이지 서비스 중 광업권 온라인 민원발급 등 일
내년부터 기업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 16.4% 줄어든다
내년부터 국내 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허용 총량이 현재보다 16.4% 줄어든다.14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의 기준이 되는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허용총량을 25억3729만여톤으로 잠정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3차 계획기간에 설정된 약 30억4825만여톤보다 약 16.4% 줄어든 수준이다.'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국가온실가스 60% 차지하는데...기업 배출량 5년새 고작 14.7% 감축
최근 5년간 국내 주요 대기업들의 온실가스 배출량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지만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에는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는 지적이다.기업분석연구소 리더스인덱스는 환경부 온실가스 배출 명세서와 각 기업의 공시보고서·지속가능경영보고서 등을 종합하고 직접배출(스코프1)과 간접배출(스코프2)을 합산한 수치를 기준으로 산정한 결과, 매출 상위 201개 국
'혜성과 별똥별' 한꺼번에 쏟아진다...동시관측 가능한 날은?
수십년에 한번 볼까말까한 진귀한 천문현상이 오는 10월 20~23일 밤하늘에 펼쳐질 전망이다. 두 개의 혜성이 수십개의 별똥별이 떨어지는 시기에 딱 맞춰서 지구 인근을 통과하면서 동시에 관측할 수 있게 됐다.13일 천문학계에 따르면 '혜성 레몬(Lemmon)'은 오는 10월 21일, '혜성 스완(SWAN)'은 오는 10월 20일 전후로 지구와 가장 가까워질 예정이다. 두 혜성이 거의 같은 시기에 태양을
흔들리는 ‘불의 고리’...필리핀·일본·대만 1주일새 잇단 '지진'
'불의 고리(Ring of Fire)'라고 불리는 환태평양 지진대가 10월들어 연달아 지진이 발생하는 등 심상찮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필리핀 세부 북북동쪽 해역에서 지난 1일 규모 6.9의 지진이 발생한 것을 시작으로, 러시아 캄차카 해역(6.1)과 파푸아뉴기니 북부 해안(6.6)에서도 규모 6에 달하는 지진이 연달아 관측됐다. 8일에는 일본 가고시마현 남남서쪽 해역에서 규모 5.2의 지진이 발생
한국인만 집중적으로 납치...캄보디아 '범죄도시' 실사판
캄보디아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인신매매, 보이스피싱, 온라인 사기 범죄가 활개 치면서 범죄의 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이해하면 무서운 사진'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와 화제다. 게시자는 "캄보디아 어느 지역 쓰레기통에서 나온 여권들"이라며 수십장의 여권이 흩어져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설명에 따르면 해당 사진은 올초 촬영된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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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NOW] '오비맥주' 실종된 ESG목표...사법리스크 때문?
올해까지 제품생산에 필요한 전력을 100%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고 호기롭게 발표했던 오비맥주가 '관세포탈' 등 기업리스크가 불거진 탓인지 올해
지난해 국내은행 탄소배출량 1.52억톤...목표치 '미달'
지난해 국내 은행들의 온실가스 감축규모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차규근(조국혁신당) 의원이 지난 8일 한국은
"ESG펀드, 지배구조(G) 성과 우수할수록 수익률 높아"
포트폴리오의 지배구조(G) 성과가 우수한 ESG펀드일수록 위험성은 낮고 수익률은 높아 안정적인 투자성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서스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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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배터리' 상용화에 한발짝…'전고체 전지' 열화 원인 규명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전고체 전지'(ASSB)의 구조적 손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되면서 상
바닷물을 담수로 2배 빨리 바꾸는 기술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빠르게 바닷물을 담수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포항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이상준 교수연구팀은 5볼트(V)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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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개국만 '2035 NDC' 제출...브라질 COP30 개최 앞두고 제출 촉구
올 11월 열리는 유엔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 개최국인 브라질이 각국에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 제출을 촉구하고 나섰다. 현재까지
전담부서 해체한 美 'COP30' 불참할듯...기후리더십 中으로 이동?
미국이 올해 브라질에서 열리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에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최근 유럽연합(EU)과 기후협력까지 맺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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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의 배터리' 상용화에 한발짝…'전고체 전지' 열화 원인 규명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 리튬이온 배터리를 대체할 수 있는 '전고체 전지'(ASSB)의 구조적 손상을 유발하는 원인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규명되면서 상
바닷물을 담수로 2배 빨리 바꾸는 기술 개발됐다
국내 연구진이 기존보다 2배 이상 빠르게 바닷물을 담수로 바꿀 수 있는 기술을 개발했다.포항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이상준 교수연구팀은 5볼트(V) 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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