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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트리, 세명대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 지원사업'에 선정

뉴스트리가 세명대학교 저널리즘대학원이 주최한 '2025년도 2차 기후위기 팩트체킹 취재보도 지원사업'에 선정됐다.언론의 기후위기 대응 보도를 장려하고 팩트체킹 저널리즘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공모에는 총 7개 언론사가 9건의 기획안을 제출했다. 심사결과, 뉴스트리의 '기후변화, 밥상물가를 흔든다?'를 비롯해 시사IN, 프레시안 등 3개 언론사의 프로젝트가

[알림]'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씨이텍 등 6개 기업 시상

혁신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가진 기후테크 스타트업을 발굴하는 '2025 기후테크 스타트업 혁신 어워즈' 수상기업으로 선정된 6개사에 대한 시상식이 19일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진행됐다.대상은 저에너지 습식 흡수제 기술을 통해 이산화탄소(CO₂) 배출가스 처리에서 경제성을 입증한 '씨이텍'이 선정됐고, 최우수상에는 '플랜트너'와 '에너사인코퍼레이션' 2개사가 선정됐다.

"배출권거래제, NDC 53% 맞춰 운영"…정부, 산업계 부담 덜어준다

정부가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2035 NDC)에 대한 산업계 우려를 덜어주기 위해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를 NDC 하한목표인 53%에 맞춰 운영하기로 했다. 상한 목표인 61%는 규제외 수단으로 달성한다는 계획이다.기후에너지환경부와 산업통상부는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2035 NDC 이행을 위한 산업계 간담회'를 열고, 2035 NDC 수립 결과와 산업계 탄소중립 지원방안 등을 논의

"초미세먼지 줄여라"…정부, 석탄발전소 가동중단에 출력제한 조치

온화한 날씨로 인해 올겨울 초미세먼지(PM2.5)가 지난해보다 더 짙어질 것으로 예상되면서 정부가 초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기 위해 석탄발전소 최대 17기를 정지시키고, 46기의 출력을 80%로 묶는 상한제약을 추진한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김민석 국무총리 주재로 열린 미세먼지대책 특별위원회에서 다가오는 겨울철과 봄철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올해 12월~

누리호 4차 발사 D-2...한화가 만든 첫 발사체 '시험대'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4차 발사를 이틀 앞두고 최종 채비에 나섰다. 발사 예정시각은 오는 27일 오전 0시54분에서 1시14분 사이다.25일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에 따르면, 누리호는 이날 오전 9시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 내 조립동에서 나와 제2발사대로 이동했다.누리호는 이날 오전 중으로 하늘을 향해 기립하고, 오후에는 전력을 공급하고 연료와 산화제를 충전하

2035년까지 석탄발전소 폐쇄하는 '탈석탄법안' 발의

2035년까지 국내 석탄발전소를 폐쇄하는 '탈석탄법안'이 국회에서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김정호 의원, 조국혁신당 서왕진 의원, 진보당 정혜경 의원은 25일 국회 소통관에서 '석탄화력발전 중단과 정의로운 전환에 관한 특별법'(이하 정의로운 탈석탄법)을 공동발의했다고 밝혔다.이들은 "국가가 기후위기를 막고, 우리 시민들의 삶을 지키기 위해서는 탈석탄 시점을 앞당기고

'한전이 재생에너지 확대 가로막아..."권한집중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국전력공사(한전) 중심의 전력계통 구조가 재생에너지 확대를 가로막고 있어, 전력망 계획·접속권한을 독립기관으로 이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비영리단체 기후솔루션은 25일 '성공적인 에너지 전환의 핵심, 계통 거버넌스 개선방향' 보고서를 통해 재생에너지를 확대하려면 '전력망 계획·운영·규제 권한의 집중' 문제부터 해결해야 한다고 짚었다.최근 전력산

'내 삶을 바꾸는 AI'...정부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추진

인공지능(AI)이 농산물 가격을 비교해 추천해주고, 창업을 하려는 사람들에게 AI가 상권 데이터를 분석해 업종을 추천해주는 날이 머지 않아 현실이 될 전망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열린 '제1회 과학기술관계장관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이 담긴 1호 안건 'AI 민생 10대 프로젝트' 추진안을 발표했다. 정부는 국민 효능감이 높은 소비·보건·안전 등 여러 분야에

올겨울 해수온 상승에 덜 춥다...때때로 '한파·폭설'

올겨울은 해수온 상승에 영향을 받아 예년에 비해 전반적으로 추위가 덜하겠지만 때때로 강력한 한파와 폭설이 찾아올 수 있겠다.24일 기상청이 발표한 '겨울철 3개월 전망'에 따르면, 올 12월 기온은 평년(0.5~1.7℃)과 비슷할 확률이 50%, 평년기온을 웃돌 확률이 30%, 낮을 확률 20%로 예측됐다. 주별로 기온 변동성이 크겠다. 12월 첫째주는 평년(1.9~3.7℃)보다 기온이 낮고, 넷째주는

'온실가스 배출권' 24일부터 증권사에서 주식처럼 거래

24일부터 '온실가스 배출권'을 증권사에서 주식처럼 거래할 수 있다.지금까지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받은 기업들은 한국거래소를 통해 배출권을 직접 거래만 가능했다. 하지만 관련법이 개정되면서 위탁거래가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시범중개사로 선정된 NH투자증권을 통한 배출권 거래가 24일부터 시범운영되기 시작했다.이번 변화는 지난해 1월 개정된 '온실가스 배출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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