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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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분별하게 퍼올린 '지하수'...해수면 높이고 지구 자전축까지 이동
인류의 무분별한 지하수 사용으로 해수면이 상승하고 지구 자전축이 이동했다는 연구가 나왔다. 서울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 서기원 교수연구팀은 지난 1993∼2010년 사이에 인류가 사용한 지하수의 양은 약 2조1500톤(t)이고, 이로 인해 해수면...2023-06-30 13:41: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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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 '와이낫크루'로 '제주 ESG 관광' 알린다
▲와이낫크루 시즌2 제주편 방송 중 출연진들이 청정 우도 서약서에 서명하는 모습. (사진=LG유플러스) LG유플러스가 제주관광공사와 ESG 관광 및 '2040 플라스틱 제로 제주' 프로젝트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양측은 여행 예능 콘...2023-06-30 10:53:3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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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도 가격인하 대열 합류...CU, 스낵·우유 PB상품 100원씩 인하
▲CU가 유통업계 최초로 물가 안정을 위해 PB 상품의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사진=CU) 편의점업체 CU가 물가 안정화에 동참하기 위해 유통업계 최초로 PB상품의 가격을 인하한다고 30일 밝혔다. 앞서 CU는 7월부터 예정돼 있던 아이스크림 10종의 가격인...2023-06-30 09:47:02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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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어쩌나?"...국토 가라앉는 섬나라들 '국적보장' 논의
해수면 상승으로 국토가 사라지더라도 여전히 국가로서 지위를 인정받을 수 있는지에 대한 법적 논의가 촉발됐다. 이에 국토가 바다밑으로 가라앉아 국가를 잃을 위기에 처한 저지대 섬나라들이 국적 보장을 요구하고 나섰다.27일(현지시간) 영국 가디언은 태평양제도포럼...2023-06-30 07:00:0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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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전장사업 10년..."2030년 글로벌 리더 도약" 다짐
▲LG전자가 VS사업본부장 은석현 부사장이 출범 10주년 행사에서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전장사업에 뛰어든지 10년을 맞은 LG전자가 2030년까지 글로벌 리더로 도약하겠다는 새로운 10년에 대한 비전을 내놨다.LG전자...2023-06-29 17:10:2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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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 진짜 먹는다고?"...악어다리 통째로 들어간 라면 등장
▲대만의 한 식당이 선보인 '고질라 라면' (사진=페이스북 캡처) 대만에서 심해 등각류에 이어 악어다리를 통째로 넣어서 판매하는 라면이 등장했다. 이 라면은 충격적인 비주얼과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8일 대만 SETN 등 현지 언론은 ...2023-06-29 15:27: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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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SK 중소협력사 'ESG 경영' 금융지원 나선다
신한은행이 SK와 함께 중소협력사의 ESG 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ESG 진단–컨설팅–금융지원으로 이어지는 'ESG 상생지원 프로그램'을 확대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양사는 지난해 9월 ESG 경영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ES...2023-06-29 15:07:35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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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아이오닉6' 美 카앤드라이버 올해의 전기차로 선정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아이오닉6' (사진=현대차)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전기자동차(EV) '아이오닉6'가 미국 자동차 전문지 '카앤드라이버'(Car and Driver)가 발표한 '2023 올해의 전기차'에 선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오닉5는 지난해에 이어...2023-06-29 12:18:4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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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항공유' 국내 상용화 '성큼'...대한항공-GS칼텍스 '실증운항'
국내에서도 바이오항공유 도입을 위한 실증운항이 올 하반기부터 실시된다.대한항공이 종합에너지기업 GS칼텍스와 손잡고 국내 최초로 바이오항공유 실증연구운항을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한항공은 이날 오전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GS칼텍스와 '바이오항공유 실증...2023-06-29 12:11: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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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구내식당 '비건' 메뉴 확대한다
▲분당차병원 직원식당에서 열린 '저탄소 식단 전시회'에 전시된 6단계 비건 식단. (사진=아워홈) 직원들이 주로 많이 이용하는 구내식당의 비건 메뉴가 다양해진다.글로벌푸드케어&서비스 아워홈은 ESG 경영활동의 일환으로 구내식당에 친환경 식단 편성을 ...2023-06-29 11:48:0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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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당류 낮췄다"...오뚜기 '헬시 플레저' 푸드로 시장공략
▲오뚜기의 지방함량이 제로인 저칼로리 드레싱 (사진=오뚜기) 무작정 끼니를 거르거나 엄격하게 식단을 조절하는 대신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건강을 관리하려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오뚜기는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은 '컵누들'을 증량해 내놓고, 무지방 저칼로리 ...2023-06-29 10:11:38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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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모니아 생산 방식·수입량 조절하면 "탄소중립 달성가능"
▲ 탄소기반 암모니아와 탄소중립 암모니아 비율에 따른 최적화 결과를 나타낸 도식(사진=UNIST) 암모니아의 전기생산 방식과 수입 최적화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다는 연구가 나왔다.울산과학기술원(UNIST) 탄소중립대학원 및 에너지화학공학과 임한권 교수팀은 ...2023-06-29 10:00:3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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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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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원전건설 백지화 시사한 환경장관 "탈원전은 아냐"

곧 출범할 기후에너지환경부를 이끌 김성환 환경부 장관이 새로운 원전을 짓는 데 대해 국민 공론화를 통한 재논의 필요성을 제기하며 신규 원전을 추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경기도주식회사, 탄소중립 실천 위한 '친환경 협업 기업' 모집

탄소중립 실천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는 경기도주식회사가 오는 10월 3일까지 '2025년 2차 기후행동 기회소득 사업 플랫폼 구축 및 운영' 협업 기업을 모

"철강·석유화학 배출권 유상할당 높여라...국제추세 역행하는 것"

환경부가 철강과 석유화학 등 탄소다배출 업종에 대한 4차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무상할당 비율을 종전대로 100% 유지하겠다는 방침을 내놓자, 시민단

배출권 유상할당 20% 상향...상의 "기업 비용부담 커질 것" 우려

환경부가 2026년~2030년까지 기업들의 탄소배출권 '유상할당 비중'을 현행 10%에서 15%로 올리는 '제4차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에 대해 산업계가 비용부담

한은 "극한기후가 물가상승 야기…기후대응 없으면 상승률 2배"

폭우나 폭염과 같은 극한기후고 소비자물가에 단기적인 악영향을 끼칠 뿐만 아니라 1년 넘게 인플레이션을 유발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특히 기후변화

기후/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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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89% "기후위기 심각…적극대응 필요하다"

경기도민 10명 중 9명이 기후위기 심각성을 인지하며 이에 대한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경기도는 지

강릉시, 평창 도암댐 비상방류 한시적 수용..."20일 시험방류"

최악의 가뭄을 겪고 있는 강릉이 평창 도암댐의 물을 한시적으로 수용하기로 했다.강릉시는 환경부 장관 방문 이후 거론됐던 도암댐 도수관로 비상 방

강릉 저수율 12% '간당간당'...단수 상황에 곳곳에서 '아우성'

18만명 강릉 시민의 생활용수 87%를 책임지고 있는 오봉저수지의 저수율 12%가 붕괴되기 직전이다. 10일 오전 6시 기준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전일 같은

해양온난화 지속되면..."2100년쯤 플랑크톤 절반으로 감소"

해양온난화가 지속되면 2100년쯤 바다에서 이산화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방출하는 역할을 하는 남조류 '프로클로로코쿠스'(Prochlorococcus)의 양이 절반

곧 물 바닥나는데 도암댐 물공급 주저하는 강릉시...왜?

강릉시가 최악의 가뭄으로 물이 바닥날 지경에 놓였는데도 3000만톤의 물을 담고 있는 평창의 도암댐 사용을 주저하는 까닭은 무엇일까.9일 강릉 오봉

"비용부담 커진다"vs"무상할당 안돼"...4차 배출권 할당계획 '대립각'

정부가 2026년부터 2030년까지 적용할 '제4차 국가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할당계획안'을 놓고 산업계와 시민단체들이 큰 의견차를 보이고 있다. 산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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