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윤 기자가 쓴 기사

thumbimg

LG화학 '바이오 플라스틱' 사업확대...美기업과 '맞손'
▲친환경 브랜드 'LETZero'가 적용된 친환경 소재 제품 (사진=LG화학) LG화학이 바이오 원료를 기반으로 한 플라스틱 사업확대에 나선다.LG화학은 북미 친환경 연료전문업체 지보(Gevo)와 2026년까지 바이오 프로필렌(Propylene)을 상업화하기 ...2023-04-13 09:40:53 [김나윤]

thumbimg

청정지역은 '옛말'...뉴질랜드 대형호수 98%가 오염됐다
▲뉴질랜드 황가마리노 습지. 보고서에 따르면 강의 약 절반이 박테리아 감염 위험 때문에 수영이 불가능해졌다.(사진=와이카토 지방의회) 뉴질랜드 대형 호수 가운데 수질이 양호한 곳은 달랑 2%에 불과한 것으로 조사됐다.12일(현지시간) 뉴질랜드 환경부가 발표한 ...2023-04-13 08:00:03 [김나윤]

thumbimg

애플 보안허점 노린 '스파이웨어'...민간인 사찰까지?
애플 운영체제의 보안허점을 이용한 이스라엘산 스파이웨어가 민간인을 사찰한 사례가 확인됐다. 또다른 이스라엘 해킹도구 '페가수스'를 통한 사찰이 폭로된지 약 2년만이다.11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대학 연구기관 '시민연구실'(Citizen Lab)과 미국 마...2023-04-12 14:44:21 [김나윤]

thumbimg

수문 열어 '두꺼비 올챙이' 집단폐사시킨 지주...벌금 2000만원
▲망월지 새끼 두꺼비.(사진=연합뉴스) 전국 최대 두꺼비 산란지인 대구 수성구 망월지에서 수문을 열어 두꺼비 올챙이를 떼죽음으로 몰아넣은 지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12일 대구지법 형사8단독 이영숙 부장판사는 저수지 물을 빼 두꺼비 올챙이를 집단 폐사시킨 혐의...2023-04-12 14:34:58 [김나윤]

thumbimg

"숨쉬기가 겁난다"...최악 황사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 대처요령은?
▲ 중국에서 유입된 황사로 서울시내가 희뿌옇다. (사진=연합뉴스) 4월답지 않게 갑작스럽게 추워진 날씨에 고농도 황사까지 덮쳐 공기질도 최악이다. 중국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 등에서 발원한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국내로 유입되면서 12일 전국의 하늘은 희뿌옇다. ...2023-04-12 10:25:40 [김나윤]

thumbimg

"어린 꽃게, 바다로 보내세요"...수과원, 꽃게 금지체장 측정자 배포
▲어업 현장에서 꽃게 측정자를 사용하는 모습 (사진=국립수산과학원) 해양수산부 국립수산과학원이 어획 현장에서 포획금지 크기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꽃게 금지체장 측정자를 제작·배포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배포하는 측정자는 잡으면 안되는 어린 ...2023-04-12 09:42:37 [김나윤]

thumbimg

사라지는 산호초...'인공산호초'로 복원 가능할까
사라지는 산호초를 인공산호로 대체하는 방안이 모색되고 있다.10일(현지시간) 미국 CNBC는 손상된 산호초를 기후저항성이 강하도록 설계한 인공암초로 교체하는 '오션샷프로젝트'(Ocean Shot Project)를 소개했다.인공산호초는 천연산호의 성분을 모방한...2023-04-12 08:00:02 [김나윤]

thumbimg

도시 물부족 심각해지는데...부유층, 수영장·정원에 물 '펑펑'
부유층의 개인 수영장과 정원이 도시의 물 위기를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는 지적이다.10일(현지시간) 부유층의 과도한 물 낭비가 물 위기를 초래하고 있다는 내용의 보고서가 '네이처 서스티나빌리티'(Nature Sustainability) 학술지에 발표됐다. ...2023-04-11 15:52:24 [김나윤]

thumbimg

따뜻한 날씨탓에 몽블랑 스키장 눈사태..."20년만에 최악"
▲프랑스 몽블랑 인근에서 발생한 눈사태 (사진=연합뉴스) 예년보다 높은 기온으로 프랑스 알프스 몽블랑에서 눈사태가 발생해 6명이 사망했다.지난 9일(현지시간) 정오 프랑스 알프스산맥의 최고봉인 몽블랑 인근 아르망세트 빙하에 눈사태가 발생해 가이드 2명을 포함해...2023-04-11 12:01:15 [김나윤]

thumbimg

美 캘리포니아 해변 뒤덮은 파란색 생물체..."절대 만지지 마"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 출몰한 히드라충 (사진=포인트레이스국립해변관리소 페이스북) 미국 캘리포니아주 중남부 해변에 파란색 히드라충이 떼로 출몰했다.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인근 '포인트레이스국립해변관리소'(Point Reyes National ...2023-04-11 10:41:00 [김나윤]

thumbimg

전국 '태풍급' 강풍에 '황사비'...산불·미세먼지 주의
▲서울 마포구 지하철 홍대입구역 인근 횡단보도에서 시민들이 비바람을 맞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1일 전국에 강풍과 함께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예고됐다.현재 수도권을 비롯해 충남서부, 서해안, 동해안, 강원산지, 경북북동산지에 강풍특보가 내려진 상태다....2023-04-11 09:50:00 [김나윤]

thumbimg

선박과 충돌해 죽는 고래가 수만마리...해결책은?
지난해 12월 미국 하와이에서 척추가 꺾인 채 헤엄치는 혹등고래가 포착된 일이 있었다. 문(Moon)이라고 불리는 이 암컷 혹등고래는 지난해 9월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B.C) 북해안의 핀 섬(Fin Island) 고래연구소 인근에서 처음 발견됐는...2023-04-10 18:03:04 [김나윤]

Video

+

ESG

+

"낡은 옷, 포인트로 바꾸세요"...현대百 '바이백' 서비스 시행

현대백화점이 중고패션 보상프로그램 '바이백(buy back)' 서비스를 도입한다. 가지고 있는 의류를 되팔면 해당 상품 중고시세에 해당하는 금액을 현대백

SK이노베이션, 2030년까지 베트남 맹그로브숲 복원 나선다

SK이노베이션이 베트남에서 '아시아의 허파'로 불리는 맹그로브숲 복원사업에 나선다.SK이노베이션은 7일 베트남 짜빈(Tra Vinh)성 정부 및 현지 사회적기

KCC글라스 '2024-25 ESG보고서' 발간...KPI와 연계

KCC글라스가 지속가능경영 성과와 성장전략을 담은 '2024/25 ESG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올해 다섯번째로 발간된 이번 보고서는 △ESG 전략목표와

[최남수의 ESG풍향계] 글로벌 기업들 '지속가능 공시' 적극적인 이유

이재명 정부는 ESG 정책에 대해 전향적인 변화를 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 가운데 정책의 우선순위를 둘 것으로 보이는 정책은 지속가능성 공시다. 윤석

SK케미칼 '2024 지속가능 경영보고서' 발간..."5대 과제 평가 담아"

SK케미칼이 1년간의 ESG성과와 향후 전략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글로벌 공시 기준으로 통용되는 △

정부 '위약금 면제' 수용한 SKT..."정보보호에 7000억 투자" 결정

SK텔레콤이 해킹 사고로 번호이동한 가입자에 대해 위약금을 면제해야 한다는 정부의 요청을 수용하기로 결정했다.SKT는 침해사고 발생전인 4월 18일 기

기후/환경

+

또 물에 잠긴 파키스탄...폭우에 빙하 녹은 물까지 덮쳤다

몬순(우기)를 맞은 파키스탄에 이상고온으로 빙하까지 녹아내리면서 홍수가 발생해 100명이 넘는 사상자가 발생했다.파키스탄 국가재난관리청(NDMA)은 1

40℃로 치솟는 英..."이 추세면 2070년대 폭염 사망자 3만명" 경고

영국 잉글랜드와 웨일스에서 2070년대에 연간 3만명 넘는 사람들이 폭염에 의해 사망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을 수 있다는 경고가 나왔다.10일(현지시간)

李대통령 한마디에 지자체들 발빠르게 폭염대책 마련

폭염에 취약계층과 농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해달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에 지방자치단체들이 발빠르게 대응하고 나섰다.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0

서울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 4.2℃까지 차이...이유는?

서울지역 한낮 최고기온이 35℃를 넘나들고 있는 가운데 서울도 지역에 따라 지표면 온도가 최대 4.2℃까지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숲의 면

[주말날씨] 백두대간 서쪽은 '찜통더위'...동쪽은 '더위' 꺾여

이번 주말에도 백두대간 서쪽과 내륙은 체감온도가 35℃를 넘나드는 '극한폭염'이 이어지겠다. 곳곳에서 낮동안의 폭염의 영향으로 밤에도 기온이 내

'참치' 늘고 '오징어' 줄고...뜨거워진 동해안 어종 바뀌고 있다

동해안은 전세계 연안에 비해 수온이 3배 빠르게 상승하고 있는 탓에 어종도 바뀌고 있다.연일 35℃가 넘는 폭염이 한창인 10일 오후 3시 동해안의 수온

에너지

+

순환경제

+

오피니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