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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9 개최지 '아제르바이잔'...3년 연속 산유국이 의장
▲아제르바이잔의 수도 바쿠 (사진=언스플래시) 기후 정상회담인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 차기 개최국이 또 산유국인 아제르바이잔으로 정해졌다.11일 가디언 등 외신에 따르면 제29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9)는 내년 11월 11~22일 아...2023-12-11 15:45:1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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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진 '10억 다이아반지'...발견된 곳이 '진공청소기 먼지주머니'?
사진은 본문과 관계없음 프랑스 파리의 한 호텔에서 사라진 10억원짜리 다이아몬드 반지가 진공청소기 먼지주머니에서 발견되는 소동이 벌어졌다.10일(현지시간) 프랑스 일간지 르 파리지앵은 파리 리츠호텔에서 반지 도난 신고가 발생한지 이틀만에 호텔측 보안요원이 반지...2023-12-11 13:52:44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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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검색 차별정책 중단하라"…인신협, 판교 카카오 항의방문
▲11일 오전 11시 한국인터넷신문협회 회장단과 비상대책위원들이 카카오판교아지트를 항의방문했다. (사진=한국인터넷신문협회) 한국인터넷신문협회(회장 이의춘) 회장단과 비상대책위원들이 포털다음이 뉴스검색 노출기본값 제한으로 콘텐트제휴(CP)사를 제외한 1000여개...2023-12-11 13:48:19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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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주택 붕괴되고 화염 치솟고...토네이도 덮친 美 테네시주
▲미국 테네시주를 강태한 토네이도로 화염이 치솟고 있다. (사진=유튜브/Phillip Dixon) 토네이도가 휩쓸고 지나간 미국 테네시주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됐다.10일(현지시간) 현지언론에 따르면 현지시간으로 지난 9일 오후 2시 미국 동남부 지역인 테네시...2023-12-11 13:38:43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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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면 개인정보 탈취"...국민연금 사칭 스미싱 '주의'
▲국민연금공단 사칭 스미싱 의심문자 국민연금공단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판을 치고 있다.'국민연금 복리후생수당' '국민연금 수급자격 인정 통지서'라는 내용으로 대량 발송되고 있는 이 문자는 국민연금공단에서 발송한 문자가 아니다.문자메시지에 있는 링크를 클릭했다...2023-12-11 13:05:56 [조인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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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28] 민간금융, 기후악화 사업에 年 7조불 투자 "친환경의 140배"
▲보고서 표지(출처=UNEP 홈페이지) 기후위기를 악화시키는 각종 사업에 매년 7조달러가 투자되고 있다. 이는 전세계 국내총생산(GDP)의 약 7%에 달하는 금액이다.국제연합(UN) 산하 유엔환경계획(UNEP)이 지난 9일(현지시간) 두바이에서 열리고 있는 제...2023-12-11 12:09:47 [이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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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1호 인재로 '기후지킴이' 박지혜 변호사 영입
▲더불어민주당이 1호 인재로 영입한 기후·환경전문 박지혜 변호사(가운데) (사진=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이 내년 총선 '영입인재 1호'로 기후·환경전문 변호사인 박지혜(45) 변호사를 영입했다고 11일 공식 발표했다.이재명 대표가 위원장...2023-12-11 11:45:54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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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G 상위 10% '2023 DJSI 월드지수'에 국내기업 22곳 편입
SK텔레콤, 현대자동차, 하나은행 등 국내 기업 22곳이 '2023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 월드지수'(DJSI)에 편입됐다.DJSI(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는 기업의 지속가능성 평가·투자 지수를 측정하는 것으로, ...2023-12-11 11:08:07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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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통 바닥에서 수건이?...스키장에서 단체배식 받다가 깜짝
▲밥통 바닥에 깔려있는 수건 (사진=연합뉴스) 강원도의 한 스키장에 단체로 스키를 배우러 갔던 20대 A씨는 식사시간에 배식을 받던 도중 자신의 눈을 의심할만한 일을 목격했다. 밥을 담은 바트(밥통) 바닥에 깔려있는 수건을 발견한 것이다. 11일 연합...2023-12-11 10:26:56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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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초만에 완판되던 '망곰이 딸샌'...결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판다
▲전국 CU 매장에서 '망곰이 딸샌'을 구입할 수 있다. (사진=CU) 온라인 한정판매탓에 매번 10초만에 완판행진을 벌였던 '망그러진 곰 우유슈크림 딸기샌드'를 이제부터 편의점 CU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CU는 지난 11월 7일부터 이달 4일까지 매일 밤...2023-12-11 10:13:11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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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토요타와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한다
▲한국토요타자동차 본사에서 현준용 LG유플러스 EV충전사업단장(오른쪽)과 나카하라 토시유키 한국토요타자동차 전무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LG U+) LG유플러스가 한국토요타자동차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인프라 확대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한국토요타자...2023-12-11 09:45:30 [김나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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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공급망 실사 본격화...제도 도입시 국내 특성 고려해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사진=연합뉴스) 내년부터 공급망 실사가 본격화할 전망으로 발빠른 대응이 필요하지만, 과도한 규정 도입으로 기업 부담을 가중시켜선 안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11일 서울 상의회관에서 대한상공회의소와 법무법인 광장이 공동개최한 '제16차 대한...2023-12-11 09:24:52 [이재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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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자연자본 공시...기후대응 위한 기업·정부 공동의 과제"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3에서는 자연기반 금

KT "고객보호조치에 총력…펨토셀 관리체계 대폭 강화"

KT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서버가 감염된 것을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민관합동조사단 조사결과에서 드러나자, KT는 "네트워크 안전 확보와 고객

"녹색경제로 이행가려면 정책·기술·금융이 함께 움직여야"

6일 서울 삼성동 웨스틴서울 파르나스에서 '녹색금융 시장의 확대와 다변화'를 주제로 열린 '2025 녹색금융/ESG 국제 심포지엄' 세션2에서는 정책·기

KT, 서버 43대 해킹 알고도 '은폐'…펨토셀 관리체계도 '부실'

KT가 43대의 서버가 'BPF도어' 등 악성코드에 감염된 사실을 지난해 알고도 이를 은폐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KT 침해사고 민관합동조사단은 6일 정부

KCC글라스, 국내 최초 '조류 충돌 방지' 유리 출시

KCC글라스가 국내 최초로 조류충돌 방지기능을 갖춘 유리 '세이버즈(SAVIRDS)'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세이버즈는 특수 '샌드블라스팅(Sand Blasting)'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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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로 사하라 사막 초원되나?…"21세기말 강수량 75% 는다"

기후변화로 지구에서 가장 건조한 사하라 사막 강수량이 2100년에는 2배에 달할 것이란 연구결과가 나왔다.미국 일리노이 시카고대학(UIC) 연구팀이 21세

"NDC 60%는 실현 가능...50~53%는 탄소중립과 불일치"

정부가 제시한 2035년 온실가스 감축 목표 가운데 60% 감축안만이 2050년 탄소중립과 정합하며 실현 가능한 경로라는 분석이 나왔다.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중국 에너지 전환 속도내지만..탄소배출 정점 더 늦어져

중국의 탄소배출 정점이 당초 예상했던 2030년 이전보다 늦은 2030년대 초반에 찍을 것으로 전문가들은 전망했다.6일(현지시간) 알자지라는 국제 에너지&

HSBC, 석유·가스 감축 '속도조절'…'2050 탄소중립' 그대로

HSBC가 석유·가스 등 고배출 산업에 대한 2030년 감축 목표를 완화하고, 2050년까지의 탄소중립 장기 목표만 유지하기로 했다.6일(현지시간) HSBC는 공

기후위기 속 맥주의 생존법… 칼스버그 ‘열에도 강한 보리 유전자’ 발견

덴마크 맥주기업 칼스버그(Carlsberg)가 기후변화에도 견디는 '내열(耐熱) 보리 유전자'를 발견했다.6일(현지시간) 칼스버그연구소는 "보리 유전체에서 고

브라질, COP30 앞두고 '열대우림 보전기금' 출범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 총회(COP30) 의장국인 브라질이 열대우림 보전 주도에 나선다.6일(현지시간) COP30 홈페이지에 따르면 '세계 지도자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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